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하는 친구요

친구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9-09-25 09:16:39

저는 기혼이지만 자녀가 없구요

친구는 연년생 남매를 키워요

아직 손이많이갈때라는건 알고 힘들거라고 생각도 되는데요

저는 직장인이거든요 물론 정시에 마치는 사무직이라 일이 힘든정도는 아니예요;

처음엔 그래 애들보는게 쉬운게 아니지 싶어서 주 1회정도 연락오면 최소 주 1회는 만났어요 집이 근처거든요

저녁에 차한잔도 하고 했는데 이게 몇년째 계속되니 애들이 커질수록;;;나아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더 시끄럽고

애들이 커짐 나아지겠지 싶어서 아직 싫은소리는 안해봤는데요

나머지는 다 좋은... 성격도 잘 맞는 오래된 친구거든요

제가 힘들어서 거절을 많이 하는편이고 요즘은 한달에 한 두어번? 볼까하는데 그래도 끊임 없이 연락오는게;;;

모르는걸까요??

제가 불편해서 거절하는걸 모를까요???거절할떄는 약속이 있다 이번주는 힘들거같다 이런식이거든요;;;

애들만 보는것도 아니고 자기힘들단 하소연까지 들어주고 집에가는길이면 나 퇴근하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을때도 종종 있더라구요 힘드니까 그래 나한테 말함 좀 나아졌겠지 이런시기가 지난건지;;아님 제가 이기적인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IP : 121.145.xxx.2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5 9:18 AM (219.255.xxx.153)

    대부분 몰라요. 이심전심,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면 이 세상에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 2. 원글
    '19.9.25 9:21 AM (121.145.xxx.242)

    그럴까요???저랑 사실 공통된 대화도 없는데 계속 만나자고하는것도 그냥 그친구도 그만큼 오래되서 편한사람이구나 싶어서 그렇다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말하기도 난감한데 이게 몇년이 되니;;;;ㅋㅋ
    아침에 연락올때마다 좀 부담스러워요;;

  • 3.
    '19.9.25 9:55 AM (112.152.xxx.33)

    연년생이면 정말 너무 힘들거예요. 애들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애낳고 처음 몇년은 몸이고 정신이고 내것이 아닌 상태이긴 하죠
    설마 애들이랑 같이 보는 거예요?
    시끄럽다고 한 게 아이들이랑 같이 보나 해서요
    그런거면 그 친구 진짜 눈치 없나봐요
    전 애 데리고 나가면 친구랑 얘기도 잘 못하고 제가 힘들어서 싫던데ㅜㅜ 저도 제자식이라도 그런데 상대방은 어떨지 그런 생각은 잘 안하나봐요
    애들 없이 둘이 만나는데도 애 얘기 밖에 안하는 것도 좀..
    화제를 돌려서 요즘 뉴스, 음악, 책, 하다못해 어디 가니까 무슨 물건이 어떻더라 그런 쪽으로 화제 돌려보고 그래도 대화가 안통하면 어쩔 수 없죠. 계속 바쁘고 시간 안된다고 하는 수 밖에요

  • 4. ㅁㅁ
    '19.9.25 10:03 AM (175.223.xxx.78)

    친구가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전 애 어릴때 항상 애한테 매어있어서 미혼인 친구 만나기 전에 반드시 애때문에 번거로울텐데 괜찮겠냐 물어보고 결정했어요
    그리고 친구가 보자 해도 눈치봐서 제가 적당히 아니라고 거절했구요. 너무 자주 애 동반하고 만나는거 예의없는겁니아

  • 5. 원글
    '19.9.25 10:14 AM (121.145.xxx.242)

    애들이랑 같이 봐요;;;;한명이 애기때는 그나마 유모차에 누워잇어서 나았던거같아요;;;
    남편이 바쁜 직종이라 사실 혼자 애들을 키우는거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얼마나 힘들까 했는데 제가 제발등찍은거같네요;;;몇년이 되니 사실 카톡만 봐도;;;하아;;이번주는 또 뭐라고 핑계를 대나 싶은게;;;;

    근데 진짜 눈치 없는 친구아니거든요 애를 키우다보니 자기가 너무 힘들어 그런건지;;;사실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852 10시가 출근 시간이에요. 그런데. 9 하트비트01.. 2019/09/25 2,250
980851 쓰레기 처리 4 이유 2019/09/25 761
980850 너 숨쉬는것도 짜증난다는 초 6.. 4 와 진짜.... 2019/09/25 2,330
980849 전북 모 교회 '성폭행 혐의' 목사 영장 신청 두고 검경 갈등 1 뉴스 2019/09/25 794
980848 임산부 배려석은 좀 비워두시면 안될까요? 33 --- 2019/09/25 3,045
980847 전 나이든 분들의 오지랍 좋은 것 같아요 13 ㅎㅎㅎ 2019/09/25 2,018
980846 애들 청약통장 부모계좌에서 이체되면 안되나요 2 ,,,, 2019/09/25 3,939
980845 새삼 우리대통령 뉴욕사진 보니 참 멋지시네요 8 잘생기심 2019/09/25 1,444
980844 클리앙도 82발 6 검찰조작시나.. 2019/09/25 1,782
980843 냉동 탕수육 다시 살리기 알려주세요 2 에프없이 2019/09/25 784
980842 세무사 사무실 상담료는 얼마 정도 하나요? 3 ........ 2019/09/25 2,455
980841 후원처 목록 만들어 봐요. 4 ... 2019/09/25 557
980840 문대통령님 DMZ 국제평화지대로 제안 9 ... 2019/09/25 689
980839 82쿡 깃발 들고 다니는 것 운영자 허락은 받으셔야지요 68 상표귄 2019/09/25 3,241
980838 펌) 재외동포 검찰개혁 지지 광고 모금 8시간만에 만불 돌파 12 미씨 2019/09/25 1,714
980837 장성규 잘나가네요 17 오호 2019/09/25 4,486
980836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지지 광고 미씨 USA 11 뉴스프로 2019/09/25 1,699
980835 제가 두번 넘어지는 동안 중딩 아들이 구경만...ㅜㅜ 13 ,,, 2019/09/25 2,860
980834 육아하는 친구요 5 친구 2019/09/25 1,308
980833 임용고시 세부사항 교육감이 결정..필기 비중 줄고 면접 커질 듯.. 9 ㅇㅇ 2019/09/25 1,249
980832 검찰조작시나리오 실검 클리앙분들 ㄱㄴ 2019/09/25 701
980831 82깃발에 꼭 30%표시해주세요 67 꼭!!! 2019/09/25 2,992
980830 토욜이 넘 멀어요, 맘 같아선 오늘 당장!~ 8 깝깝한검찰 2019/09/25 620
980829 흑흑 아침부터 오지랍때매 폭망 ㅠㅠ 1 망오지라퍼 2019/09/25 1,261
980828 82쿡 해체시도 안되니까 돌아가 9 ..... 2019/09/2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