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였던가 알천화랑 역 했던 배우 그때 꽤 인기 있었고 저도 좋아했어서
인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후속작품 없이 사라져 안보이길래 서운했는데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령이 아버지 역으로 나와 반갑네요.
연기 계속하고 있었나봐요.
구해령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던데
훗날 역사는 지금의 일들을 뭐라고 기록할까 궁금해집니다.
조국이 두얼굴의 위선자로 남을까요?
검찰이 자기들의 안위를 지키려고 부소불위의 권력으로 권모술수를 벌이다 자멸했다고 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