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혼수그릇에 스텐다라이
1. 김장
'19.9.24 11:23 AM (180.68.xxx.100)할거 아니면 필요 없어요.
있던 교자상도 다 버리는 세상입니다.
살다가 꼭 필요하면 사시는 걸로.2. ???
'19.9.24 11:24 AM (152.99.xxx.38)저 20년전에 결혼할떄도 스텐 다라이셋? 그런건 없었는데요..그게 뭔가요
3. ...
'19.9.24 11:24 AM (59.15.xxx.61)김치 담그거나 뭐라도 할때
1년에 몇번쯤 필요하면 사야죠.
누구 오면 식탁에서 먹고
모자라면 신문지 깔고 바닥에서 먹거나...
짐이 되긴 하지만 필요하지 않나요?4. ...
'19.9.24 11:25 AM (175.196.xxx.234)저도 20년전에 그건 안 샀어요
5. 혼수그릇매장
'19.9.24 11:25 AM (121.179.xxx.235)요즘에 안해요
작은 믹싱볼은 합니다만...6. 음
'19.9.24 11:27 AM (112.148.xxx.109)요즘 아파트카페에 교자상 드림이나 중고판매
나오더라구요
굳이 저 두품목은 혼수로 하실 필요 없어요
필요할때 빌리거나 하세요7. 짐
'19.9.24 11:28 AM (183.96.xxx.149)미리 준비 하실 필요는 없어요
필요 하실때 구매 하시는 걸로 하세요
짐되요8. 교자상
'19.9.24 11:33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안써요
요즘 식탁 큰것으로 많이들 해서9. ...
'19.9.24 11:35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김치 담글거 아니면 필요없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 몇 년 있다가 제가 필요할 때 샀어요.
쓰지도 않는데 갖고 있으면 짐만 되지요.
그냥 스텐볼 세트 정도만 하죠.
저 교자상 신혼때 딱 한 번 쓰고 아직도 창고에 있어요.
필요할 때 한 번 빌리면 될 것 같아요.10. ...
'19.9.24 11:36 AM (221.155.xxx.191)집들이하며 손님 치를때나 교자상 썼는데 그마저도 필요없어진지 오래예요.
스텐 다라이는 매번 김치를 담그거나, 명절에 쓸 떡쌀을 담그거나, 20인분 잡채를 하는거 아니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11. ...
'19.9.24 11:36 AM (123.213.xxx.83)김치 담글거 아니면 필요없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 10년 있다가 제가 김장하려고 샀어요.
쓰지도 않는데 갖고 있으면 짐만 되지요.
그냥 스텐볼 세트 정도만 하죠.
저 교자상 신혼때 딱 한 번 쓰고 아직도 창고에 있어요.
필요할 때 한 번 빌리면 될 것 같아요.12. 어머
'19.9.24 11:4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물건사기 어렵던 시절에 평생 쓸 거 한번에 가져갔던거지
널린게 물건이고 클릭 몇번이면 하루만에 집까지 가져다 주는데
아무리 혼수라지만 그런 물건들을 필요 여부도 모르는 채 굳이 살 이유가 있나요?13. ... ..
'19.9.24 11:48 AM (125.132.xxx.105)교자상은 혼수로 준비했고, 또 우슨 이유에선가 누가 선물해서 4개 있었는데
이사 하면서 제일 먼저 버리게 되더라고요.
스텐 다라이는 전 풀세트가 있어요. 혼수라기보단 엄마께서 플라스틱 쓰지 말고
사이즈 맞게 유용하게 쓰라고 하셨는데 지금30년째 잘 쓰고 있어요.
가끔은 김치를 사먹고 싶기도 한데 다라이가 있다보니 직접 담그게 되더라고요.
큰 플라스틱 다라이는 아예 첨부터 사지도 마세요.
곧바로 플라스틱 먼지니 뭐니 해서 골치 아파요.14. 음
'19.9.24 11:52 AM (61.105.xxx.161)스텐다라이? 소형으로 하나 있는데 수제비나 칼국수 등 밀가루음식 좋아해서 치댈때는 요긴하죠 그나마 제빵기 있으면 필요없긴한데 살다가 필요하면 그깟 다라이 사면 되구요
15. 필요하면
'19.9.24 1:02 PM (125.184.xxx.67)본인이 살다가 사면 돼요.
그거 돈 얼마나 한다고요.16. ㄴㄴ
'19.9.24 3:53 PM (211.206.xxx.52)정말 필요없어요
짐덩어리예요
아예 들이지를 마셔요
필요하면 그때 고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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