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258926
성명서의 골자는 일본의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가 설립한 일본재단의 출연기금이 '아시아연구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0년간 연세대에 유입되었다는 것.
교수협의회는 "아시아 연구기금은 아시아 침략을 '대동아 해방'으로 보는 A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의 역사관을 그대로 계승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온상이었다"며 정창영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총장 3명과 정갑영 교무처장 등이 기금 운영에 참여해왔다고 지적했다.
아시아연구기금은 법적으로는 연세대와 무관하지만, 연대 전현직 교직원들이 연구기금의 이사진을 장악하고 있고 학내에 사무실(새천년관 7층)을 두는 등 연세대가 사실상의 운영주체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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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군요
여러대학에서 위안부를 조롱하고 일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목수리가
끊임없이 나오는이유를 알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대'일 극우자금 100억유입' 재논란
ㄱㅂ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9-09-23 11:00:29
IP : 175.214.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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