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52322
이거 제가 전에 썼던건데
댓글 많이 받고 더 생각해보고싶어요
제가 모범생처럼 똑똑해보이는 외모인가봐요
그리고 남들이 사람들이 좋아할 외모래요
전 자존감이 낮아서 동의 못하고요
어릴때는 존재감이나 주변여러사람한테 관심 주목 못받았는데
중고등때부터 대학교, 사회생활 지금까지 엄청 관심과 주목 그리고 기대를 받아요. 좋아해주는 사람한테는 관심, 주목, 기대지만
저를 안좋아해주는 사람들도 저 기 꺾고 무너지기만을 바라고요
그렇게 사람들 관심과 기대를 받는데요
저는 전혀 똑똑하지않아요
바르게 살려고하지만
또 성격도 좋아지고싶지만
바른생활하는 착한병에 빠져있는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이거든요
자신감은 아예 없고 자존감도 없구요
이러니 조금만 저랑 지내다보면 다들 멀어지고 심지어 화까지내고
만만하니까 제 잘못이 아니어도 제잘못으로 뒤집어 씌우고 관계가 끊어집니다
저에게 실망도 많이 하고요ㅠㅠ
사람들의 관심 감사하지만 너무나 긴장되고 불안하고 남의식을 더 하게되네요
자기들이 생각한 제가 아닌것에 실망하는거랑 관계가 멀어지는것도 상처가 되구요
너무 힘든데
저는 어떻게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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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관심과 기대가 너무 부담인데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9-09-22 18:56:48
IP : 221.140.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2 7:00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자신을 너무 낮추는거 아닌가요?
2. ㅁ
'19.9.22 7:03 PM (211.246.xxx.217)너무 깊이 생각말고 멀어지면 다른사람 만나세요.
3. 네네
'19.9.22 7:04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원래 좀 이상한 애들이 온갖 미사여구 붙이며 다가와요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독서를 하면서 내면을 다져요4. ㅇㅇ
'19.9.22 7:06 PM (110.70.xxx.216)너무 가까운 관계를 쉽게 만들지 마시고
거리를 두고 나를 적당히만 오픈하세요
그리고 때로는 당당하게 할말을 하고 내주장도 펴서
착하니까~~하고 보는 높은 기대와 관심도를 낮춰
조정할 필요도 있어보여요.
기대에 휘둘려 의식하면 내가 부담스럽고 긴장하게 되더라구요.5. .....
'19.9.22 9:20 PM (221.140.xxx.204)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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