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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령이 찾았습니다

보령이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9-09-22 13:36:32
아니 들어왔어요
인천에서 첫차타고 보령에 도착해서
소방서에 찾아가 로드킬된아이들 있나 확인하고
유기견보호소에 사진이랑 등록부탁 드리고
집에 갔는데 글쎄 집에 와 있더라구요
보는순간 얼마나 부둥켜 안고 울었는지요
걱정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보듬 가슴줄 하고 있었는데 없네요
아마 어디가서 보듬줄이 걸려서 그거 끊고
오느라 늦은거 같아요...걱정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IP : 110.70.xxx.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입니다
    '19.9.22 1:38 PM (39.7.xxx.221)

    걱정했어요

  • 2. 다행
    '19.9.22 1:38 PM (175.211.xxx.19)

    정말 다행입니다~

  • 3. ..
    '19.9.22 1: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놔.. 안그래도 눈뜨자마자 궁금해서 글올렸는데 천만 다행이네요.
    이눔시키 혼내주고 단속 더 잘해야겠어요.
    연락처 이름표 잘 챙기시구요.
    내새끼 잃어버려서 험한 꼴 당한다 생각하면 미칠거같잖아요ㅜ

  • 4. ..
    '19.9.22 1: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돌아온 기념으로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 5. ..
    '19.9.22 1: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돌아온 기념으로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핑계김에 보고싶네요~

  • 6. ...
    '19.9.22 1:42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아...다행입니다
    저도 사진~~~

  • 7. 보령아~~
    '19.9.22 1:43 PM (114.206.xxx.18)

    세상에나
    정말 다행 이예요
    보령아 집 나가면 개고생 이다
    집에서 얌전히 있고 엄마가 산에 산책 시켜 줄 때만
    같이 가자

  • 8. ㅇㅇ
    '19.9.22 1: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애가 혼자 온 거예요??? 맛있는 것 마니 주세요.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

  • 9. ..
    '19.9.22 2:01 PM (39.7.xxx.65)

    보령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다행이에요!

  • 10. 미네르바
    '19.9.22 2:01 PM (115.22.xxx.132)

    아이고 밤새도록 걱정했어요!!
    보령이 전자칩 해주세요

    정말 다행입니다~~~^^

  • 11. 다행
    '19.9.22 2:26 PM (175.223.xxx.210)

    고 녀석 아줌마들이 밤새 애태운거 알려나요
    저 대신 궁디팡팡 좀 해주세요
    별탈없이 돌아와서 정말 감사하네요

  • 12. 보령이
    '19.9.22 2:35 PM (119.203.xxx.70)

    전자칲은 아이들한테안좋다고 해서 인식표로 했어요
    사진은 pc로 해야해서 내일 올릴께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13. ...
    '19.9.22 2:35 PM (210.98.xxx.147)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너무 너무 잘됐네요.
    기특한 녀석.
    집 나가면 고생인데 보령이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아뭏튼 정말 잘됐네요.
    잠깐이라도 고생했을텐데 보양식시라도 해 주세요.

  • 14. ㅇㅇ
    '19.9.22 2:50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만화에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산에서 부러진 나무 밑둥에 줄이 걸려 오지 못하는.
    보령이 돌아와 정말 다행입니다.

  • 15. 오우
    '19.9.22 2:55 PM (1.246.xxx.193)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 16. 떼끼
    '19.9.22 3:36 PM (49.169.xxx.9)

    저도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다행입니다

  • 17. ...
    '19.9.22 3:49 PM (116.36.xxx.130)

    보령이 기다렸어요.

  • 18. 보령이
    '19.9.22 4:07 PM (119.203.xxx.235)

    지금 편안하게 자고 있네요~
    지 때문에 십년감수 한 줄 모르고요

  • 19. 혹시
    '19.9.22 4:38 PM (39.118.xxx.26)

    줌인앤아웃에 가끔 놀러오는 보령인가요? 이름아 낯익어서요.아무튼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 20. 보령이
    '19.9.22 4:51 PM (119.203.xxx.235)

    혹시님...맞아요 그 보령이

  • 21. 원원
    '19.9.22 5:03 PM (183.107.xxx.41)

    다행입니다!!!
    오늘 계속 들락 달락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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