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후반 언니들 감사합니다
1시간 거리를 달려갔네요
거의가 1인으로 참석했더군요 아니면 부부 동반으로
자리에 앉고 구호를 외치다가 앞에 앞에 줄의 할머니 서너분을 뒤에서 뵙게 되었어요
많이 놀랐어요 저 연세분들이 참석한것도 놀랐는데..태극기부대가 아니라서 더 놀랐고요
광화문 촛불집회 수차례 갔을때도 저 연령층을 못봤거든요
그래서 오늘 너무 행복했네요
언니들~나도 늙어 가지만
오래오래 만나자구요~
1. 60대 부부
'19.9.22 3:21 AM (24.193.xxx.152)저와 남편도 60대에요.
제 친구들도 조국 지지하고 문프 지지합니다.
늙었다고 다 태극기 부대는 아니랍니다^^2. 네~언니
'19.9.22 3:32 AM (211.177.xxx.117)감사합니다~
오늘 오신 분들이 4~50대 이상 분들이 많더라구요
언론도 검찰쪽인지 온 데가 없었어요3. ---
'19.9.22 4:23 AM (14.40.xxx.115)저희 시아버님 80대 후반이신데
문 대통령과 조국 장관 응원하시고 팬입니다
그런데 친구분들이 대부분 태극기 부대라서
맨날 늙은이들 다 죽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하시네요
ㅜㅜ::4. 70대
'19.9.22 4:25 AM (116.126.xxx.128)어머님과 같이 나온 분도 계시더라구요!
참 멋진 모녀이신듯~~^^5. ..
'19.9.22 4:54 AM (14.40.xxx.230) - 삭제된댓글ㅁㅊ 또라이들 많네요.
정신차려요.
애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니6. 너무
'19.9.22 5:05 AM (116.126.xxx.128)자랑스러운 국민들!!
7. lsr60
'19.9.22 5:45 AM (221.150.xxx.179)깨시민님들
손잡고 끝까지 함께 해요~^^8. 울엄마
'19.9.22 7:10 AM (110.70.xxx.83)79세 당장 가시겠다고
담주에 꼭 가자고 했습니다9. 14.40
'19.9.22 7:44 AM (175.223.xxx.126)반사~! 너야말로 좀 부끄러움을 알기 바래. 왜 글케 사니? 비루하다 비루해
10. 언니들
'19.9.22 7:45 AM (175.223.xxx.126)제 옆에 앉으신 분들도 80대시라고 했어요. 감사하고 멋진 분^^
11. 아이구
'19.9.22 7:56 AM (211.196.xxx.48)그 언니들 박사모 집횐줄 알고 잘못 들어갔구먼
12. ...
'19.9.22 8:03 AM (175.223.xxx.244)이 수사 지휘권과 수사권을 독점함으로 인해서 검찰을 사수하는 데 쓴다면 그런 사람들이 무슨 검사라고 하겠습니까.
: 검찰이 개혁돼야하는 이유임. 조국이라서 지지하는게 아니고
검찰을 개혁해야하니까 지지하는 것임.13. ..
'19.9.22 8:25 AM (58.182.xxx.200)14.40
왜 댓글마다 레퍼토리가 똑같니?
이렇게 대충 일하고도 돈 받니?
참 검은 돈이지만 돈이 아깝네.
울 애들 너처럼 안 키우려고 이러고 있다 알겠냐14. 각성하길...
'19.9.22 9:2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211.196 당신엄마처럼
검찰개혁집회 참석한 6,70대들이 치매인줄 압니까?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신 멋진 분들이 부러우세요?
나도 60대인데 조국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