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집에 있으면
시원한 공기 맡고 싶네요
종일 집에 있다보면 어떠세요
1. ..
'19.9.20 9:40 PM (49.169.xxx.175)피곤하면 종일 집에 있어 좋지만
자주 그러면 무기력해질 수 있을 듯요2. 노노
'19.9.20 9:40 PM (70.106.xxx.25)본의아니게 육아로 십년을 그랬더니 안좋아요
꼭 매일 밖에 나가세요3. ...
'19.9.20 9:41 PM (117.123.xxx.155)비타민 d 부족 생겨요.영양체 챙겨드시더라도 매일 나가야햐요.
4. 할거 많죠.
'19.9.20 9:45 PM (219.165.xxx.171)하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5. 환기
'19.9.20 9:45 PM (110.70.xxx.189)삶에도 환기가 중요해요
수동적이기보다 며칠에 한 번씩이라도 외부와 내부를 연결시키고 날려버릴 그런 환기요..6. 산과물
'19.9.20 9:51 PM (112.144.xxx.42)마트라도, 공원이라도 맨날 나가세요. 외부공기 필요합니다
7. ᆢ
'19.9.20 9:58 PM (121.167.xxx.120)아파트에 중앙 정원에 벤취도 10개쯤 되고 넓어요
요즘 같은땐 나무 그늘 아래 벤취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도 불고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아요8. ..
'19.9.20 10:20 PM (119.64.xxx.178)잠깐이라조 베낭 메고 걸어가
마트에서 조금씩이라도 사다 나르세요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아님 지역 재래시장 가셔서 사람 사는 것도 보시구요9. 저도
'19.9.20 10:26 PM (116.41.xxx.121)육아로 종일 집에있는거나 다름없는데.. 우울증이라네요
여름엔더워서 못나갔다가 가을이라 요몇일 만날엄마들도없는데 유모차끌고 매일나가네요.. 겨울이면 또 못나갈거같아 벌써 우울하네요10. 근처
'19.9.20 10:43 PM (61.105.xxx.161)도서관가서 독서하고 돌아오는길에 마트 들러 장봐서 식구들한테 맛난 저녁차려주세요
11. 저도
'19.9.20 11:16 PM (39.118.xxx.26)요며칠 집에만 있다가 오늘 집근처 시청으로 바람쐬러 나갔다왔어요.초록초록한 나무 꽃 잔디도 좋고 연못 호수 분수도 좋더군요.벤치에 앉아 쉬기도 좋았구요.바깥공기 꼭 필요하더라구요.
12. 걷기가 최고
'19.9.21 5:47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태풍예보에도 강원도갑니다
비와도 우산쓰고 걷자했는데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