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정말 어린나이에 게임을 하네요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9-09-20 19:42:34
초등1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당연히 지금까지 아이에게 게임을 노출한적이
없습니다
전에 여기에서 브롤스타즈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이에게 슬쩍 물어본적이 있는데 우리반 아이들
거의 다한다고 할때도 아이 말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요즘 어딜가나 엄마들이 자녀 게임때문에
어쩔수없이 허용하면서도 고민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애들끼리만 놔두면 어떻게든지 비번 풀어서
게임을 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니 이런 현실이
좀 적응이 안되고 우리 아이도 그럴까봐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이 같이 안하면 되는데 벌써부터 몇시에
접속해서 만나자는 친구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형님네 조카도 4학년인데 만나면 온통
게임이야기만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주변 엄마들이 오히려 늦게
시작한 애들이 더 빠지기 쉽다며 일찍 조금씩
노출해 주는게 낫다는데 전 이말에 동의할수가
없네요

저도 가르치는 일을 하지만 중학생 아이들
보면 온통 게임생각에 중독증상을 보이는
친구들 보면 어릴때부터 일찍 게임을 접하고
자제가 안되는 수준이거든요
무엇보다 어린나이에 노출하기 싫은건
그 시기때 더 다양한 바깥놀이와 여러 주제로
대화할수 있는 길을 차단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변의 엄마들이 절 갑갑하단듯이
보드라구요
정말 제가 비정상인건지 꽉막힌건가요?
전 진짜 일찍부터 게임을 노출시키는건
부모가 편한길을 택한걸로밖에 안보이거든요
IP : 223.39.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핫냔
    '19.9.20 7:50 PM (223.38.xxx.228)

    아이 1학년 친구들 게임 많이 해요.

    식당가서 앉으면
    게임 달라고 해요.

    그럴려면 내딸이랑 못논다
    각자 갈길 가자 합니다.

    애초에 애 한테 부모 핸드폰을 건들수 있다고 가르치지 말아야해요

  • 2. 맞아요
    '19.9.20 7:53 PM (211.177.xxx.144)

    요즘 진짜 문제에요 저도 3학년애 키우는데 게임못하게 하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백프로 다해요 학교서도 게임얘기밖에 안한대요 저혼자만 게임못하게하는거 넘힘들어요

  • 3. ..
    '19.9.20 7:55 PM (180.230.xxx.161)

    저도 게임이나 영상물 관련해서 보수적인 편인데
    주변에보면 아이가 몇시간씩 게임해도 놔두는 집들 많더라구요ㅠㅠ 핸드폰 공기계를 네다섯개씩 가지고 있는 아이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ㅜㅜ

  • 4. .....
    '19.9.20 7:57 PM (122.34.xxx.61)

    유모차에 핸드폰거치대까지 놓는 세대가 키운 아이들
    미래 참...기대됩니다.

  • 5. 최대한
    '19.9.20 8:27 PM (182.215.xxx.201)

    통제하세요. 한번 풀면 대개 걷잡을 수 없어요.
    잡는 동안 게임 외 다른 취미나 일정(공부말고)을 만들고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게 습관 딱 잡아주시면
    혹시나 나중애 게임하게 되더라도 심하게 빠지지 않아요.
    지금 갖고 계신 염려, 맞습니다....저도 내버려두는 부모는 자기 편하려고라고 생각해요.
    저희 두 아들은 게임 하긴 해도 시간 지켜요. 일주일에 4시간반....다른 엄마들이 그렇게 조금 하냐고 놀래요. 저는 이것도 많은데 다른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시간까지 뺏을 수가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009 유통기한이 9월 6일인 오뎅 버리나요? 13 ........ 2019/09/20 2,483
979008 기생충 영화에서 엔딩은 영화보다 더.. 2019/09/20 1,010
979007 저는 검찰 이게 젤 웃겨요 32 등신들 2019/09/20 3,746
979006 정시확대보다 제발 교사 퇴출좀 했으면 좋겠어요 11 .. 2019/09/20 1,755
979005 프리존 인덕션 3 질문 2019/09/20 1,465
979004 코피자주 나면 어디가 아픈걸까요? 2 .. 2019/09/20 1,907
979003 기억에남는 추한검사들 풀어봅시다 17 검새들 2019/09/20 1,314
979002 늘 아파요 한달에 10일은 아픈거 같아요 6 2019/09/20 2,098
979001 靑 "지지율 떨어졌다고 방향 잃으면 더 문제..정부 할.. 55 지지합니다 2019/09/20 2,645
979000 영화 시월애.. 어떻게 이해하셨어요? ........ 2019/09/20 892
978999 통영에 왔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11 조국지지 2019/09/20 3,117
978998 지금 검색어1위 임무영. .마요네즈 그사람 27 ㄱㄴ 2019/09/20 4,013
978997 화성살인사건 용의자는 계속 화성에서 살았네요. 5 흠흠 2019/09/20 2,806
978996 침도 참 신기하네요. 5 한방 양방 .. 2019/09/20 1,478
978995 아이가 친구다니는 학원으로 옮기고 싶다고 4 ㅇㅇ 2019/09/20 1,154
978994 검찰, '조국 딸 허위자료 지원 의혹' 차의과대 의전원 압수수색.. 15 이뻐 2019/09/20 2,479
978993 문재인 대통령님 조국장관 지지합니다 29 ... 2019/09/20 1,076
978992 오랜만에 중딩대딩과 같이 뉴스를 봤어요 5 카페쥔장 2019/09/20 1,115
978991 "SBS, 손혜원 투기의혹 반론 보도하라".... 12 뉴스 2019/09/20 2,033
978990 병원을 옮기고 싶은데 병력이 30년이에요~가능할까요? 9 ^^ 2019/09/20 1,840
978989 미국 초대형 반도체 회사가 한국으로 이전 10 ㅇㅇㅇ 2019/09/20 3,270
978988 낮잠을 잘까요..? 3 ㅇㅇㅇ 2019/09/20 1,147
978987 바자회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11 2019/09/20 1,292
978986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비용, 이대로 가면 한국이 짊어진다” 4 일본산불매 2019/09/20 1,450
978985 헬스장 G.X 자리 선점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4 아이디어 좀.. 2019/09/20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