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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이 저렿게 벌집 쑤시듯 수색하는거 보니 뭔가 당락을 좌우할만한게 아직 없나 보네요

....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9-09-20 18:38:43
결정적인 뭔가 한방이 나오면 계획데로 착착착 진행할텐데,,,
조장관 측은 너무나 조용하고.....검은 전국 검사들 동원해서 사방팔방 쑤시고 다니고..정신없고
공소장 변경하고....
계속 표창장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데,,,
빈수레가 요란한건가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국민들이 매의 눈으로 제대로 본다면 검찰이 얼마나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 대는지 알게 될텐데,,,


IP : 121.133.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0 6:40 PM (61.72.xxx.45)

    검찰은 모든 인력 투입이래요 ㅎㅎㅎ
    임은정 검사인텁보니....

    그러고도 아무것도 없는 조국 장관
    대단하네요

  • 2. 진쓰맘
    '19.9.20 6:47 PM (125.187.xxx.114)

    정말 조국 장관 대단해요.
    논문, 연구비 하나 걸리는 것 없이 깨끗하고 강직하심...

  • 3. 인생지금부터
    '19.9.20 6:50 PM (121.133.xxx.99) - 삭제된댓글

    아...정말 윗분 말씀하시니..본인은 하나도 안나와요.. 연구비 하나 허.정말 윗분 말씀하시니..본인은 하나도 안나와요.. 연구비 하나 허트루 쓴게 없나봐요.

  • 4. ㅇㅇ
    '19.9.20 6:5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님 너무 대단한게
    저렇게 샅샅이 훓어도 뭐가 없음~~

  • 5. lsr60
    '19.9.20 6:51 PM (106.102.xxx.37)

    검찰 모든 인력 투입 놀랍지않음
    그럼에도 조국장관 하나도 안나오는건 진짜루 놀라움

  • 6. 그런데
    '19.9.20 6:54 PM (122.34.xxx.222)

    사문서 위조나 횡령죄를 뒤집어 씌운다해도, 사문서 위조라는 게 표창장 한 장이고 횡령죄라는 게 자문료 천만원, 대 뭐 이렇다면, 특수부검사 수십 명에 압수수색 수십 번 할 일이냐, 표적수사가 완전 "사냥"어었다ᆢ이렇게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학자금 대출을 받았니 위선자 이런 이미지 먹칠에 주력히른거죠

  • 7. 진짜
    '19.9.20 6:59 PM (1.235.xxx.51)

    조국 대단함...

    바로 대통령 나가도 당선 될 듯.

    거기다가 이와중에 보무도 당당하게 자기 일을 해나감.

    검사와의 대화 이런 걸 어지간한 멘탈은 지금 못함, 안함.

    하여튼 이번에 아주 놀랐음.

    든든함.

  • 8. 인생지금부터
    '19.9.20 7:02 PM (121.133.xxx.99)

    아...정말 윗분 말씀하시니..본인은 하나도 안나와요... 연구비 하나 허트루 쓴게 없나봐요.

  • 9. 인생지금부터
    '19.9.20 7:03 PM (121.133.xxx.99)

    뭐 하나 언론에 나올때마다 새가슴이 저는 가슴이 철렁하는데,,,검찰이 무섭긴 하죠...한템포 쉬고 가만히 보면 또 별거 아니고...그냥 흠집내기...

  • 10. ㅎㅎ
    '19.9.20 7:08 PM (1.239.xxx.108)

    조국장관님 계셔서 든든~

  • 11. 그러니깐
    '19.9.20 7:08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공소문에 증인이 없다는 공소장으로 지금아무거나 하나만
    걸려라~하는거죠
    언론한테넘기는건 그항목 빼고 자기네가 껀수잡은것처럼넘기고
    증인들말은 귀닫고 ㅉ ㅉ

  • 12. 에뜨랑제
    '19.9.20 8:32 PM (59.15.xxx.109)

    문대통령님하고 조국장관님 두 분 다
    사기캐죠. 동시대를 사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
    '19.9.20 10:51 PM (223.63.xxx.152)

    응원해요.
    동시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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