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동법 100년

개똥벌레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9-09-20 10:21:56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동법이 100년 걸렸습니다.

대동법 이전 농민들은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후에는 방납의 문제가 나오며 방납은 부정부패로 이어지고

농민들은 방납의 폐단에  처하고 기득권들은 그 방납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자기들끼리 가져가며 부정부패는 더욱 더 깊어졌습니다.


대동법의 아버지 '김육' 은 명망높은 양반가임에도 젊은 시절에 직접 농사에 참여하며

농민들의 어려움, 조세법의 부당함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지금으로보면 쌀로 내는 조세법이 참 단순해 보이지만

이걸 이루는 데 100년이 걸렸다지요?


기득권 세력들은 대동법이 생기는 걸 온힘을 다해 반대했습니다.

얼마나 반대가 심하면 100년이 걸렸겠습니까?


김육은 대동법을 이루기 위해

반대파들과 싸우기도 하고 유연하게 대화하기도 했습니다.

김육 또한 충분히 방납의 달콤함을 얻을 수 있는 자리지만

백성을 보았습니다.


검사,  멋있는 직업입니다.

사회 정의를 위해 일하고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것

충분히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귄위가 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 귄위는 국민들로 받는 것입니다.

귄위가 잘 못 되면 귄위적이 됩니다.

귄위적이 되면 무소불위가 됩니다.

무소불위가 되면 서서히 망하는 길입니다.

어느 역사책을 봐도 똑같습니다.


대동법이 100년 걸렸지만 이루었듯이

국민들이 원하는 공수처 설치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공수처 설치로 인해 우리나라 검찰들은 도약하고 존경받을 것입니다.










IP : 1.232.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0 10:24 AM (223.38.xxx.68)

    좋은글이네요

  • 2. ...
    '19.9.20 10:46 AM (108.41.xxx.160)

    로마제국 때도 토지문제 들고 나온 정치가 암살되었습니다.

  • 3. 유키지
    '19.9.20 10:49 AM (175.223.xxx.4)

    이 발악을 언제까지 봐야힐지
    검찰개혁 우리가 함께하면 얼마나 당길 수 있을까요
    진심 힘이 되고 싶네요. 우리 지지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833 큰맘먹고 산옷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2019/09/20 745
978832 소비의 지혜 1.라면 15 .. 2019/09/20 3,794
978831 성문종합영어보다 9급 공무원 영어가 더 어렵죠? 9 영어 2019/09/20 2,251
978830 간지러워 먹는 알레르기 약요. 매일 드시나요~ 10 ... 2019/09/20 2,303
978829 비오거나 흐리면 왜 부침개가 생각는거죠? 4 또흐리구나 2019/09/20 1,031
978828 임은정 검사 "윤석열 총장 '조국 교체 건의' .. 8 개검들 2019/09/20 2,915
978827 정치 검찰 사태 8 ㅇㅇㅇ 2019/09/20 901
978826 꽃을 든 남자 화장품은 일본 제품 불매와 상관없나요? 5 스킨 2019/09/20 1,339
978825 펌)스스로 '정치적'이 된 검찰 4 검찰개혁 2019/09/20 1,068
978824 어쩜 그렇게 기부는 1도 안하고 49 조씨 2019/09/20 3,930
978823 중2 여자아이 공부방에 화장대 거울 없애도 될까요? 5 중2 2019/09/20 2,166
978822 약수역 쪽에 과잉진료없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2 Du 2019/09/20 1,135
978821 법무부 검찰개혁 방안 발표. 60 응원합니다... 2019/09/20 3,444
978820 집에서도 긴팔입고 양말 신어야겠네요. 2 .. 2019/09/20 2,379
978819 정경심 소환응하면 구속될테니, 버티겠지요 39 어디가아플까.. 2019/09/20 2,214
978818 군대를 조금 이른 나이에 가는 것은 단점이 많을까요? 11 답글을 기다.. 2019/09/20 1,854
978817 세상 제일 나쁜게 줬다 뺏는겁니다. 9 상실감 더 .. 2019/09/20 1,928
978816 조국 시국선언 교수명단에 '없는 대학' 7개, 3396명 진위 .. 18 교수가 학교.. 2019/09/20 3,254
978815 마요네즈... 갸는 무슨 대화 했는지 무지 궁금한가봐용~ 4 궁금해? 2019/09/20 1,720
978814 결혼식에 접수받는사람 사례하나요 23 결혼식 2019/09/20 16,568
978813 나경원보좌관이 예일대에 어찌들어간거에요? 9 뒷북죄송 2019/09/20 2,640
978812 너라고 하는 동생 3 창피 2019/09/20 1,459
978811 한국당 구의원, 폭력 예방 교육 여성 강사에 욕설 논란 4 ㅇㅇㅇ 2019/09/20 895
978810 팔순노모가 자한당 삭발방송보고 하는 말................ 16 그기그기 2019/09/20 4,815
978809 구혜선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19/09/20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