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면 친구가 없나요?

ㅇㅇ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9-09-20 08:54:25

나무위키에서 퍼온글인데
이게 사실인가요??
친구가 없는 사람은 그게 개인의지라도
존중받을수 없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못생겼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예뻐도 사회성 떨어지고 재미없고 멍청하면 무시한다.

개인의 역량이란 개념이 있다. 사회성, 유머, 지능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사회성은 보통 인성, 매너, 눈치, 언변으로 통한다. 멍청하고 재미없어도 리액션 잘하고 착하면 같이 있고 싶어지는 법이다.

유머는 말 그대로 재미가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인성터지고 멍청한 드립은 디시충들이나 낄낄댄다. 따라서 애초에 인간쓰레기 수준에서는 정상적인 유머코드가 나올 수 없다. 그렇다면 유머만 있는 사람이라도 곁에 두고 싶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능은 지혜를 포함한다. 예외없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유머와 사회성도 높다.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은 인성이 터지고, 재미가 없더라도 겉으로는 그렇게 안 보인다. 사회성과 유머에 나사빠진 모습을 들키는 순간, 그 사람은 멍청한 거다.

위 문장을 종합해보면 사회성, 유머, 지능 중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친구가 있다.

친구가 없거나 적다면 위에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거나, 나사빠졌다는 뜻이다.

친구가 많다면 2가지 가능성이 있다. 3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거나, 1가지에서 탑이거나. 사회성 탑이면 사람이 꼬이고, 유머 탑이면 개그맨 대우이며, 지능 탑이면 존경을 받는다.

아주 높은 확률로 인간은 사회성, 유머, 지능 중 최소 하나는 얻고 시작한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친구는 자연스럽게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때 친구가 없다는 사람은 극악의 확률로 태어난 기적적인 불행아거나, 자기 의지로 없는 것을 택했거나 둘 중에 하나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은 첫 번째 경우를 무시한다. 후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사람은 그때가서 존중해준다. 하지만 선척적으로 얻는 것부터가 정상이므로 후천적인 사람을 마냥 존중해줄 수는 없다.

자기 의지로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이해한다. 하지만 존중하지는 않는다. 그런 성격으로 태어났으니 다른 성격으로 태어난 입장에서도 당연히 이해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의지가 있더라도 불가능할 확률을 배제할 수 없다.

사회성, 유머가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구를 찾으려 한다. 지능 탑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단짝은 사귄다.

결국 자기 의지로 친구를 안 사귄다고 하면, 사회성 없고 유머 없는데 지능이 어중간하거나 없는 사람이다. 말했다시피 이런 이들은 존중할 수 없다.
IP : 110.70.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는거임
    '19.9.20 9:01 AM (223.62.xxx.120)

    사회성 없고 지능낮고 유머없어도 사람은 사람이기에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겁니다 이런 글 쓴다고 무시받으면 좋으시겠습니까

  • 2. dd
    '19.9.20 9:03 AM (61.74.xxx.243)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는데 친구가 있을수 있나요?
    다만 친구가 없다고 해서 다 사회성 유머 지능이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봐요.

  • 3.
    '19.9.20 9:08 AM (110.70.xxx.43)

    엉뚱한거 같아요. 단정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 4. 경험상
    '19.9.20 9:18 AM (49.161.xxx.193)

    최소 하나는 있어야 .....
    함께 대화하는데 한가지라도 없으면 뭣 때문에 만날까요?
    재미가 없으면 최소 대화라도 통해야지..

  • 5. ㅌㅌ
    '19.9.20 9:24 AM (42.82.xxx.142)

    그사람 본인의 생각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사회성 지능 유머가 떨어져도 사람이 착하면 사겨요

  • 6. ㅇㅇㅇ
    '19.9.20 9:33 AM (175.223.xxx.109)

    글을 읽고 걱정되었는데, 답변들 넘 고맙습니다~!!
    단적인 말인거고,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를수가 있겠네요.

  • 7. 음.
    '19.9.20 9:39 AM (118.37.xxx.58)

    어느 정도 진실을 내포하고 있는 글 같은데요. 친구 한 명도 없다고 고민하는 글들 꽤 있는데 위로의 답글이 많지만 분명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경우는 유머는 확실히 없을 거예요. 유머가 있는 사람에게 사람이 안 붙을 수가 없거든요.

  • 8. ..
    '19.9.20 9:45 AM (182.209.xxx.183)

    나무위키.. 잼있네요

  • 9. 맞는말인데
    '19.9.20 10:17 AM (175.211.xxx.106)

    역사적으로 위대한 특출난 과학자나 예술가들이 저런 성향이 많았지요. 고독은 창의력에 최고의 친구?!

  • 10. ㆍㆍㆍ
    '19.9.20 12:02 PM (210.178.xxx.192)

    그런 사람은 친구까지 갈것도 없고 가족이라도 피하게 되지 않나요?

  • 11. 잠깐
    '19.9.20 12:35 PM (49.180.xxx.91)

    짚고 넘어갈게요. ‘예외없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유머와 사회성도 높다’ 부분에서요. 지능과 사회성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697 양정철 "확신 있다면 무소의 뿔처럼"..曺정국.. 11 마니또 2019/09/20 1,609
978696 고기를 먹을때 넘의 살 먹는다는거 표현 야만적이지 않나요? 19 ㅇㅇㅇ 2019/09/20 2,151
978695 법대생 “성상납 검찰 부끄럽다” 부산지검 앞 1인시위 9 검찰성 2019/09/20 2,204
978694 당근이랑 오이도 탄수화물인가요? 다이어트 5 오이공주 2019/09/20 4,961
978693 운전 면허증이 없으면 차를 본인명의로 할 수 없나요??? 5 Ddd 2019/09/20 1,431
978692 일부러 더러운 상황을 만드는 검찰과 언론 10 사탕별 2019/09/20 1,129
978691 비행기타기힘들어 여행이 꺼려져요... 13 ㅡㅡ 2019/09/20 3,030
978690 기생충을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15 나만의 생각.. 2019/09/20 3,224
978689 조국딸 표창장 위조 팩트? 21 ㅇㅇ 2019/09/20 1,868
978688 양현석에게서 성상납받은 검사들이 있을 거다. 5 상납 성상납.. 2019/09/20 1,902
978687 에브리봇 쓰시는 분들 플리즈~ 6 .. 2019/09/20 1,495
978686 소중이 김경수 조국과 묻어가기 12 놀랄로 2019/09/20 1,164
978685 클래식 곡 좀 찾아주세요 ㅠㅠ 10 ... 2019/09/20 948
978684 5년간 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얼마나 더해야할까요 5 ㄴㄱㄷ 2019/09/20 2,444
978683 조국장관 가족들 너무 힘들겠어요 40 안쓰럽네 2019/09/20 2,236
978682 펌)조국에 맹폭을 가해도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치지않는이유 20 ㅇㅇ 2019/09/20 2,802
978681 너도나도 삭발..한국당 공천 받으려면 해야 한다더라 3 그렇군 2019/09/20 672
978680 대구 현대백화점 유니클로 사람 꽤 보이네요 16 왜이래 2019/09/20 2,901
978679 저녁 7시에 서울중앙지검으로 갑시다~~~~ 6 민주주의통신.. 2019/09/20 797
978678 세탁기 세탁조 분리청소해보신분 계신가요? 7 ㅇㅇ 2019/09/20 1,570
978677 '조국사태' 시국선언 교수명단 진위 논란 3 영원불매 2019/09/20 836
978676 양현석은 불기소라네요.... 34 ... 2019/09/20 4,542
978675 중고차 팔기 좋은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3 차주 ㅎ 2019/09/20 796
978674 손흥민 열애설 났던데..ㅋㅋ 36 블핑 2019/09/20 30,167
978673 검찰 패스트랙은 어캐 되어가나요? 4 이제 2019/09/20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