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20043&push_link=h... (댓글도.. 보셈)
그렇게 소중하게 사용된 표창장 원본이 없을 리가 없죠.
나라도 조국 딸 표창장 원본 있어도 지금 공개 안해요.
지금 제출하지 않고 검찰의 모든 행위를 본뒤
결정적인 순간에 제출하여 검찰의 주장이 무리였다고 입증하는 것이
처음부터 원본 제출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저는 봅니다.
나름 상상력으로 이유를 하나 가정해 보면
우선 동양대에서 표창장을 부실하게 관리하여 원본을 제출해도 원본을 무력화 시키고 위조의 누명을
씌우는 것을 우려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모든 주장을 충분히 본 후
적절한 때 원본을 제출 검찰의 의도를 무력화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검찰은 위조한 것이든 위조 안 한 것이든 원본이 없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준비를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조국이라도 이러한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 느낌이지만 정말로 표창장을 위조했다면
조국이 8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표창장 관련해 그토록 여유롭고
태연한 반응을 보일 수 없습니다.
조국이 가장 자신있고 가장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 것이 봉사활동 표창장 관련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딸 조민이 언제 어떤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했고(영어프로그램이 아닌 인문사회 프로그램)
누가 추천을 했고 , 그리고 표창장은 위조가 아니라고 동양대 장경욱 교수가 말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1103201880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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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펌에 없는제가 쓰는 내용)
kbs 보도 표창장 위조 의혹 기사에
'동양대 직원이 총장 표창장은 사람이 직인을 직접찍는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는 그림파일이 안 올라가는데 뉴스에 보도된 표창장 원본 사진 본 사람은
거의 대부분 직인을 사람이 찍은거지 직인파일을 이용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kbs 보도와 일치하는 거죠 . 위조한 표창장 사용한 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