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물려받은 재산이 다를경우는 어떤가요??
기브 앤 테잌을 따지기 그렇지만....사실 모든 인생사 그러니
첫째는 집 증여받고
막내는 집 사는데 보태주고 결혼자금 일절 다 해주고
중간에 낀 우리는 1원한푼 받은거 없다면요......
안믿기시겠만요~~이래도 1/n로 똑같이 분담하는게 맞나요??
추가하자면 증여받은집이 머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
그럼 물려받은 재산이 다를경우는 어떤가요??
기브 앤 테잌을 따지기 그렇지만....사실 모든 인생사 그러니
첫째는 집 증여받고
막내는 집 사는데 보태주고 결혼자금 일절 다 해주고
중간에 낀 우리는 1원한푼 받은거 없다면요......
안믿기시겠만요~~이래도 1/n로 똑같이 분담하는게 맞나요??
추가하자면 증여받은집이 머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
사라졌어요
댓글 정성껏 달았는데..ㅠㅠ
1원한푼 안받았으면 면회갈때 간식이나 용돈 조금씩 드리고 말거예요
원글님과 같은 상황
어떻게 하죠?
이런 상황에 똑같이 분담하면 그게 바로 등신이죠.
이래서 안 받으면 편해요. 부담없잖아요.
원글님과 같은 상황. 안한다 했어요. 받은 당신들이 해야지 했더니 암말 못하네요
못 낸다 하세요.
근데..자식에게 집 증여해주고 결혼자금 주는 부모가 노후에 병원비가 없어서 자식들에게 받아야 한다..이거도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당신들 병원비도 안 남기고 자식들 다 줬다는 건가요.. 아니 왜 그런 짓을 할까요.
알아서 다른형제보다 많이 받았다 싶으면
더 부담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뭐 줬다고 그동안 헌신에 희생을 강요했다면
얘긴 또 달라질거고
희생도 없이 받기만 한 형제는 스스로좀
알아서 더 부담하세요
같이내야 한다면 충돌예상이고요
그땐 말한마디 하셔야죠머
정답이 어딨어요.
안 받은 자식이 안 내는 게 인지상정이어도 이런 경우 둘째가 젤 많이 내죠.
자기 밥그릇 못 찾아 먹게 길들여진 데다가 여유 자금도 많은 경우가 흔하거든요.
다른 형제들이 얼마 받았는지 그런거 어찌
아는 거에요? 보통 똑같이 나눠주는거 아니면
서로 숨기던데..
저희도 받은거 일원 한푼 없는데
다른 형제는 받았는지 어쨌는지 말 안하니
모르겠던데요
그들끼리 조용히 주고받고 입단속하면
영원히 모르겠더라고요
원글님 같은 경우면 병문안이나 가고 인사하는
정도죠 뭐.
근데 어찌 원글님네는 일절 안주셨을까요
주려면 똑같이 줘야지...
당연하게 큰아들주고..
어머니모시는 아들이 가져간다더니
병나니 외면해요.
돈없다,이혼할거다...등등
손위시누이는 출가외인이라 배째라..
저희 한푼도 안받고
막내인 우리가 병원비내요.
솔로몬재판같아요.
우리가 병원비 안내면
길에서 돌아가시게
내비둘사람들이라
제가 포기했어요.
공평한거 없고
그저 덜 독한 사람만 돈내는거죠
집값 작다 하니 1억이라 칩시다. 경기 좋을때
재테크 잘했으면 그걸로 시드머니 삼아 5억도 만들수 있는 돈이예요.
그런데 현실은 내가 더받았으니 내가 더내겠다라고
받은쪽에서 말하기전엔 대책이없어요.
받은자식은 자기가 잘나서 받은줄 알고 오히려 부모느에게 더 받아내려고 기세등등
집은님네 형님네 대단하네요.
길에서 돌아가시게할 사람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