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난생 첨하고 올해 또 하네요. 많이 지워졌어요. ㅠㅠ
다들 주기가 어떠세요? 원래 1년만에 하나요?
작년에도 좀 아프긴 했는데 마취크림 발라도 올해는 너무 아프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치도 않아서 잠까지 자는 사람도 있다던데..
가족들은 제가 엄살이 심해서 그렇다는데 전 정말 아팠어요.
시술언니말로는 컨디션 안좋거나 잠못자면 마취가 잘 안먹기도 한다는데..
서걱서걱 긁을때 아파요. ㅠㅠ 올해는 특히나 넘 아파서 중간에 그만해달라고 했어요
다들 어떠세요? 제가 정말 엄살피우는 건가요?
왜 남들처럼 오래 못가 저만 매년 또해야 하는지.. 아 정말 안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