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왜 그런줄 아세요?
예전에 노빠라고 하면 무조건적인 광신도라고 몰아부쳐서
다들 난 광신도는 아닌데?라며 움츠리던 때가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 옆에는 지켜주는 시민이 거의 없었죠.
그거 못 잊어서 무분별하게 맹종하는 문빠라고 모는거예요.
자부심을 빼서 힘빠지게.
근데 660원 알바들아
문빠라고 하는게 우리들한테 자부심이다.
먼저 깨어난 영광스러운 시민이라는 증표라서
니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자부심은 없어지지 않는단다.
나가서 태극기나 들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한당이라는 인간들 속에서
섞여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