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니 좀 정리가 되네요.
1. 비슷한 분석
'19.9.17 11:49 PM (121.129.xxx.187)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17003562436...
2. 결론 펌글
'19.9.17 11:54 PM (14.40.xxx.115)1) 익성이 자본금 1억으로 코링크PE 설립
2) 조범동이 정경심에게 5억 빌림
3) 조범동이 코링크PE에 2.5억 유상증자 투자 (2018년 정겸심에게 상환)
4) 코링크PE가 만든 블루펀드에 정경심 14억, 익성 10억 투자
5) 조범동이 펀드에서 10억 횡령해 익성에 돌려줌
6) 블루펀드는 웰스씨앤티 지분 27% 인수
코링크PE의 배터리펀드는 상장사인 WFM 인수
코링크PE의 레드펀드는 익성에 3대주주로 참여
7) WFM 웰스씨앤티 IFM(익성 자회사)를 합병해 우회상장 시도했으나 실패
***결론*****
1) 이 게임의 최대 위너는 익성: 코링크PE 소유하면서 WFM IFM 웰스씨앤티 모두 지배
(심지어 블루펀드 투자금 10억도 횡령으로 가장납입해 무자본 투자 ㄷㄷ)
2) 조범동: 5촌 숙모한테 돈빌려 PE사의 지분 챙기고, 투자금 받아내 펀드까지 설립
3) 정경심: 믿었던 5촌 조카한테 사기 당함 (만약 검은돈을 목적으로 차명으로 코링크PE와 블루펀드를
소유할 생각이었다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다 오픈하는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