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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도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으셨겠네요

....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9-09-17 18:47:30
작은것을 엄청나게 부풀린다고 생각했지
이렇게 없는 죄를 대놓고 만들거란
생각은 못 했어요
지나간 생각이지만
모욕 그냥 견디다 보면
이명박은 언젠가는 내려올텐데
돌아가시지 말지 했는데
지금 하는 꼴을 보자면
결국 돌아가실때까지 도저히 살수 없도록
몰고 또 몰아갔겟구나 싶어요
오죽해서야 그런 선택을 하셨겠어요?
더구나 당신때문에 진보 죽는다고
안죽냐는 사설도 읽으셨을텐데요

믿을 수 없는건
지금 무려 문재인 정권에
조국이 법무부장관이라는 겁니다.
지금도 이러는데
정권이 자한당쪽이었다면
진짜 가늠조차 못하겠네요

검찰 편드는 분들 자기 일 아닐것 같습니까?
자기 일은 아닐수 있지만
당신 자식들 가족들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까?
검찰은 죄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당신들은 그런 일 안당할것 같아요?
IP : 175.223.xxx.7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피
    '19.9.17 6:48 PM (121.154.xxx.40)

    외우고 있습니다
    그 아이피 쓰시는분 꼭 당해보시길

  • 2. 구구절절
    '19.9.17 6:49 PM (106.255.xxx.67)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검찰은 개혁해야하고
    언론기발색히들은 망해야합니다

  • 3. 의지
    '19.9.17 6:50 PM (175.223.xxx.56)

    지금 검찰 하는 행태로 봐서는 내가 내가족이 언제든 당할 수 있는거예요..공수처 꼭 필요해요..

  • 4.
    '19.9.17 6:52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그때는 국정원, 국세청 까지 합작했으니...

    자주 가던 삼계탕집, 디스크수술했던 병원도 털었다죠.

  • 5. 요즘
    '19.9.17 6:52 PM (121.131.xxx.146)

    그분생각이 많이 납니다ㅜ
    이건 인간이 아니네요.

  • 6. bb
    '19.9.17 6:52 PM (49.172.xxx.114)

    저라도

    죽기전까지 계속 같은 패턴으로 가족과 주변사람을 괴롭힌다면

    제가 죽음을 선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가 죽기전까지 우리는 끝내지 않을꺼야 .... 하는 식의 막가파식 수사 너무 무서워요.

    우리 아이들은 검찰 개혁이 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7. .....
    '19.9.17 6:52 PM (211.252.xxx.237)

    그 아이피들 꼭 당해보시고요. 자유당것들은 안당하니까 거칠게 없어요 ... 검찰개혁 꼭 해야합니다!!

  • 8. 111
    '19.9.17 6:52 PM (14.40.xxx.115)

    그쵸
    짐작이 가죠?
    언론과 검찰과 이명박 그리고 침묵하던 우리들이...

  • 9. lsr60
    '19.9.17 6:55 PM (106.102.xxx.61)

    조작
    공작
    저도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히는데
    당사자분들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정의의 하느님,
    제발 어서 개입해
    저들의 악행을 멈추게하시고
    심판해주소서 제발요
    조국 장관에게 힘을 주소서 힘을주소서
    아멘!!!

  • 10. ㅠㅠ
    '19.9.17 6:57 PM (114.129.xxx.194)

    도대체 삼계탕집은 왜 털었답니까?
    당시 진보라는 것들도 노통이 죽기를 바랬었죠
    노통이 살아있으면 삼계탕집조차 터는 검찰이 소위 진보인 자기들까지 털어댈 게 분명하니까요
    당시 진보들이 노통을 보호했더라면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실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저도 노통이 직접 그렇게 돌아가실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니 직접 가신게 맞네요
    이명박과 검찰, 그리고 진보들이 다함께 힘을 합쳐 노통을 밀었어요

  • 11. 나다
    '19.9.17 6:57 PM (147.47.xxx.64)

    10년 전은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지 않았고, 지금 일베나 알바들 같은 것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큰소리로 떠들 때였죠.
    정보도 대부분 신문에서 얻었고요.
    가짜뉴스 반박하며 서로 공유하기도 힘들었고요.
    지금도 이렇게 온 언론이 파렴치한 위선자로 몰아가면 거기에 자기 상황 이입하며 죽이자고 달려드는 인간들 천지인데, 10년전에는 어떠셨겠나요.
    대통령이었어도 서울대 법대 교수였어도 자기들의 권련을 제한하려 하면 악귀들이 되어 날뛰네요.
    10년전 노통 보내며 다시는 속지 않겠다고 울부짖던 사람들도, 지금이 10년 전과 한치도 다르지 않다는 걸 못보는 사람 많죠.
    인간은 그냥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대접해주려는 사람이나 상대방 무시하고 더 날뛰는 것 보면 기운 빠지지만, 그래도 10년 전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생각하며 싸워나가야죠.

  • 12. - -
    '19.9.17 6:58 PM (49.167.xxx.126)

    너무 잔인해요.
    검찰.자한당.기레기들.
    그러나 또 당하지는 않아요.
    지금은 그때가 아니잖아요.

  • 13.
    '19.9.17 6:58 PM (39.7.xxx.61)

    우리 아이들은 검찰 개혁이 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2222222

  • 14.
    '19.9.17 6:59 PM (39.7.xxx.61)

    정의의 하느님,
    제발 어서 개입해
    저들의 악행을 멈추게하시고
    심판해주소서 제발요
    조국 장관에게 힘을 주소서 힘을주소서
    아멘!!! 22222222222

  • 15. 저는
    '19.9.17 6:59 PM (1.230.xxx.106)

    그때 정진석이라는 자가 노대통령님을 향해 쓴 칼럼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는 아이 가져서 내몸하나 추스리기 힘들었던때라
    노대통령님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이제 돌아보니 그런 시간속에 혼자 계셨던 것이었어요.

  • 16. 엄지척
    '19.9.17 6:59 PM (14.32.xxx.174)

    조국 장관님과 가족들이 견뎌주시는게 고맙습니다.
    중세 마녀 사냥 저리 가라입니다.
    노통 때는 국민들도 잘 몰랐고, 모바일 SNS도 없었고, 이명박 정권이었고 ㅠㅠ
    지금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힘을 모아 막아야 합니다.
    이런 일이 앞으로 계속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많은 정의롭고 선한 분들이 빨갱이로 몰리며 억울한 죽음을 당한 땅인지...

  • 17. ...
    '19.9.17 7:00 PM (61.72.xxx.45)

    검찰이 최대 적폐!!!!
    검찰개혁 사법개혁이
    곧 적폐청산의 시작!!

  • 18. 검찰조사에서
    '19.9.17 7:00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엄청난 모욕을 느꼈을듯.
    검찰조사받고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 종종있잖아요.
    쓰레기 검찰들

  • 19. ㅠㅠ
    '19.9.17 7:0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검찰에 대해 알고 싶으면 영화 '더 킹'을 꼭 보세요
    추석에 '더 킹'을 보고서는 정말 놀아운 영화구나 새삼 놀랐습니다
    얼마전에 모 보이밴드 멤버가 구입했다던 빌딩의 윗층에 감춰진 유흥업소가 있다는 것이 발견됐었는데, 몇년전에 만들어진 '더 킹'이라는 영화에서 검사들이 바로 그렇게 빌딩 윗층에 감춰진 유흥업소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 20. ㅠㅠ
    '19.9.17 7:03 PM (114.129.xxx.194)

    그리고 검찰에 대해 알고 싶으면 영화 '더 킹'을 꼭 보세요
    추석에 '더 킹'을 보고서는 정말 무서운 영화구나 새삼 놀랐습니다
    얼마전에 모 보이밴드 멤버가 구입했다던 빌딩의 윗층에 감춰진 유흥업소가 있다는 것이 발견됐었는데, 몇년전에 만들어진 '더 킹'이라는 영화에서 검사들이 바로 그렇게 빌딩 윗층에 감춰진 유흥업소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 21. ...
    '19.9.17 7:03 PM (211.55.xxx.12)

    정의의 하느님,
    제발 어서 개입해
    저들의 악행을 멈추게하시고
    심판해주소서 제발요
    조국 장관에게 힘을 주소서 힘을주소서
    아멘!!! 33333333333

  • 22. 검찰수사
    '19.9.17 7:04 PM (222.152.xxx.15)

    모욕, 인권유린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아직 그게 될 지....

  • 23. 끔찍
    '19.9.17 7:05 PM (112.154.xxx.39)

    가족과 주변인들
    특히 자신을 도왔다는 이유로 뇌종양인데도 수술못하게 병보석도 안해주고 기레기들은 집앞에 죽치고 수십명씩 사진 찍어대고 모욕이란 모욕 다 주고 감방까지 만들어놨다 하니얼마나 원통하고 분하고 자신이 살아온 가치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겠지요
    자한당 mb 검찰 국정원 기레기들이 물고 뜯고 횟칼로 ,난도질 당하고 계실때 그래도 지금처럼 국민들이 목소리내고 뜻모아 억울함 밝히고 맞대응하며 응원했으면 그리 안가셨어요
    가장 가슴 아프게 치른사람들이 노통 지지하고 소위 진보라 칭했던 우리편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뒷통수
    그들이 더 비난하고 모욕해서 못참으신겁니다
    정권초기에 검사와의 대화서 검사들 양아치짓 한거 보세요
    지금 문통시대 조국장관에게 검찰 기레기 자한당들이 한몸되어 밀어붙여도 문통지지율 높고 네티즌들이 막아주고 지지해주잖아요 그럼에도 힘들겁니다
    그런데 노통은 아무도 없었어요
    얼마나 날조된 기사 언론들이 떠들어댔나요?
    그거 그대로 믿고들 욕하고 비난했었어요

    만약 돌아가시지 않고 감옥에라도 갔어봐요
    어찌됐겠어요
    한편 그리가셔서 그분의 고뇌 아픔 외로움 깨달은 국민들도 많아요
    더이상 그런 억울한 죽음은 보지 말아야죠
    지들은 없는죄 만들어 몇십만건의 기사를 쏟아내고 까발리고 조롱하면서 의혹가는 부분 해명하라니 고소고발할테니 입다물라 하는것 좀 보세요
    억울해 환장하겠습니다

    제발 민주당 정부 법무부 정당한 권력 제대로 무섭게 쓰세요

  • 24. 아이고
    '19.9.17 7:07 PM (182.219.xxx.233)

    분명 조국쪽에서도 억울한게 있겠지만요.
    보통 사람들이 보면 상식적이지 않아 보이는게 더 많아요.
    서울대 인턴도 그렇고 하드디스크 하며 5촌 펀드하며...
    불법이 아니고 내가 직접적으로 한게 아니면 다 괜찮다는 아주 나쁜 선례를 만들게 되겠어요.
    많은 중도나 민주당 문통 조국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것도 사실이에요.

  • 25. ㅇㅇ
    '19.9.17 7:09 PM (116.121.xxx.18)

    우리 아이들은 검찰 개혁이 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

  • 26. 구구절절 옳소!
    '19.9.17 7:09 PM (118.217.xxx.52)

    대체 자한당 지지하는 시람들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노인들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50대이하는 정말 노답이에요.
    왜왜 토착왜구를 지지하냔거죠!

  • 27.
    '19.9.17 7:11 PM (122.37.xxx.67)

    그때 정치냉소자였어요ㅜㅜ
    저도 그냥 과장하는 정치보복이라고만 생각했죠
    혼자 엄청난고통을 겪다 그렇게가신 분 생각하면 넘 죄스러워요

  • 28. ....
    '19.9.17 7:12 PM (175.223.xxx.73)

    182님 조국 장관쪽 해명 들어보려고는했어요?
    공소장 보셨어요?
    아무리 해명하고 그게 맞는 소리여도
    님은 안듣잖아요

  • 29. 점넷
    '19.9.17 7:13 PM (219.250.xxx.111)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정말 그때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ㅜㅜ
    지금 장관님 대통령님도 얼마나 힘드실지..그래도 견뎌주실거에요 여기서 또 검찰개혁 또 실패하면 희망이 없는걸 우리모두 아니까...
    힘내야죠

  • 30. 구구절절
    '19.9.17 7:14 PM (123.214.xxx.169)

    맞는 말씀입니다.

  • 31. ...
    '19.9.17 7:16 PM (125.182.xxx.208)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 32. ////
    '19.9.17 7:16 PM (59.30.xxx.250)

    마녀사냥 못지 않아요. 없는 죄도 만들어내는 것들. 권력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 모양이니
    ...
    이번에 반드시 악의 뿌리를 뽑아야돼요. 제일 무시무시한 집단인 걸 이번에 똑똑히 봐ㅆ어요

  • 33. ㅇㅇ
    '19.9.17 7:21 PM (49.167.xxx.69)

    그 고통을 옆에서 가슴 아프게 같이 겪은 문프님이
    나셔 주셔서 이만큼이나마 온거 같아요
    우리 국민들 모두 힘내서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요
    힘냅시다!!!

  • 34. //
    '19.9.17 7:22 PM (49.161.xxx.171)

    검찰개혁 꼭 이루어지길 빕니다

  • 35. 맞습니다
    '19.9.17 7:23 PM (125.182.xxx.27)

    티하나가문제가아니고 무소불위권력을막고자 조국장관을 지지하는거지요 어찌 숲은못보고 나무만보고 부들거리는지 넘답답합니다

  • 36. 답답한마음
    '19.9.17 7:29 PM (182.209.xxx.52)

    조금이나마 시원해지는 글이네요
    검찰의 저런 행실이 내게는 닥쳐오지 않을것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제일 안타까워요

  • 37. 공감해요
    '19.9.17 7:30 PM (122.37.xxx.124)

    저렇게 괴롭히는데
    가족까지 소환협박에
    저라면 죽을지도모르겠어요.
    부들부들해요.
    나쌍 고소얘기들으니 화나네

  • 38. 아이고님
    '19.9.17 7:35 PM (125.186.xxx.16)

    젊은이들과 서민들이 박탈감을 느끼더라도 밀고 나가야합니다. 박탈감 배신감 느낄 일도 없지만 설사 있다해도 큰 그림 보고 가야 합니다. 이 사회가 칼로 무 썰듯 단순하지가 않아요. 거대악의 뿌리를 뽑을 이 기회를 놓치면 지금 느끼는 상실감 박탈감과는 비교할수도 없는 고통을 몇십년이고 계속 안고 가야 합니다. 이게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하니 박탈감 운운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주변일로 닥쳐봐요. 개검의 폭력앞에서 만신창이 되는게 꼭 정치인만의 일일것 같으세요?

  • 39.
    '19.9.17 7:38 PM (121.160.xxx.214)

    정말 너무합니다
    저도 침묵하던 다수. 의전원 입학 가지고 흔들어 댈 때만 해도... 불법까진아니어도 특권층이 접근 용이한 정보를 이용했구나 싶어 씁쓸했는데(그러나 중산층 이상만 되어도 접근이 가능한, 대학 잘 나오고 돈 좀 있고 사회적 지위 있는 보통의 사람들도 그리 하는, 그러나 그걸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돌아가는 사태를 보고 지지자로 마음이 돌아섰어요
    라이트한 노통 지지자... 그저 소극적으로 표만 던졌던...
    하지만 이럴 수가 있나요
    이렇게 사람을 사지로 몰 수가 있을까요?
    제가 올린 글에 악플 하나만 달려도 맘쓰이는 것이 보통 사람입니다
    그런 것을 이렇게 다들 몰려들어 욕을 하고 기소를 하니마니 하고 ㅠㅠㅠㅠㅠ
    죄를 만들어서 너는 죄가 있다 흡사 가스라이팅 이리 해대는데
    제정신으로 버티는 것이 놀라울 지경입니다...
    이건 정말 너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0.
    '19.9.17 7:58 PM (114.207.xxx.66)

    동감..,완전 무서운 집단...입니다
    검찰에서 나오면 두발로 못 나온다는 뜻이뭔지 알듯..진짜 무섭네요

  • 41.
    '19.9.17 8:00 PM (114.207.xxx.66)

    121님 심정이 제심정..진짜 해도 너무

  • 42. .........
    '19.9.17 8:10 PM (211.187.xxx.196)

    댓글관련된 사람들 다 자샬당했쟎아요
    ㄷㄷㄷ
    무서운사람들입니다.

  • 43. ㅠㅠ
    '19.9.17 8:13 PM (14.39.xxx.112)

    두 말 하면 입 아프지요.
    노통은 더한 수모를 받았을 것입니다.
    조중동이야 늘 그렇게 잔인했지만 한경오가 등에서 찌른 칼은 더 아팠다는 증언...정말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조국 장관 가족을 저렇게나 괴롭히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도 괴롭고 힘드네요.
    온 언론이 프레임 이미 짜놓고 삐끗하기만을 기다린다니 치가 떨립니다.
    푼돈에 팔린 매국노들...

  • 44. 점점
    '19.9.17 8:18 PM (118.220.xxx.224)

    맞아요 국민이 똘똘뭉쳐 끝까지 싸워야죠 정치를 외면하는 국민은 매국노죠....

  • 45. 머리때리는
    '19.9.17 8:30 PM (218.154.xxx.140)

    폴더로 전대통령 머리 칠려고 시늉도 했다는 검사들인데
    죄를 못만들었겠어요?
    명박이 믿고 위세등등 했을듯.

  • 46. 구구절절동감
    '19.9.17 8:45 PM (39.125.xxx.230)

    돌아가시지 말지 했는데
    지금 하는 꼴을 보자면
    결국 돌아가실때까지 도저히 살수 없도록
    몰고 또 몰아갔겟구나 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

    살인권력집단

  • 47. ㄴㄷ
    '19.9.17 9:1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한두사람한테만 억울한 소리 들어도 홧병 나 숨이 안쉬어지고 괴로운데
    노통이나 조국 장관이 당한 일
    사람을 말려죽이는 짓이에요 살인입니다 생명이 꺼져가게 만드는 짓이라구요 악다구니와 저주로 생명을 죽이는짓에 한마디라도 동참한 이들은 반드시 그 죄값을 치르는 것이 하늘의 이치라고 믿어요

  • 48. 정말
    '19.9.17 9:3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소름 끼치는 나라에요.
    .
    아번만큼은
    대통령도 가만두고 보지는 않을거에요.

  • 49. ...
    '19.9.17 9:41 PM (203.243.xxx.180)

    정치도 모르는 저도 딱보니까 사실 유무를 떠나 검찰이 너무 심하게 하는구나 하고 보여집니다 미쳐 날뛰는거같아보여요

  • 50. ㅇㅇ
    '19.9.17 9:54 PM (119.70.xxx.55)

    그게 검찰이 누리는 힘이죠. 그 권력의 짜릿한 맛을 아니까 절대 뺏기지 않으려고 하는거구요. 있는 죄는 덮어주고 없는 죄도 만들어 죄인 만들수 있는 검찰. 반드시 개혁 해야 합니다. 정말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어요. 지금 문프 임기중이시고 조국 법무장관 이신데도 이지경인데 자한당 집권하면 오죽하겠어요

  • 51.
    '19.9.17 10:0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ㅠㅠ
    노통의 바람이
    문통 조국을 통해 반드시 실현되길 기원합니다.
    검찰개혁 꼭 이루길!

  • 52. 소피
    '19.9.17 10:32 PM (117.20.xxx.149)

    노무현의 죽음이 조국을 살리는 그날을 만들어야합니다ㆍ

  • 53. ...
    '19.9.17 11:17 PM (223.62.xxx.215)

    돌아가시지 말지 했는데
    지금 하는 꼴을 보자면
    결국 돌아가실때까지 도저히 살수 없도록
    몰고 또 몰아갔겟구나 싶어요 333

    그날부터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유

  • 54. 저도
    '19.9.18 2:36 AM (98.198.xxx.139)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악마같은 집단들.
    썩은 정치인, 정권의 개에서 주인무는 검찰, 기레기들까지
    자신들의 가족, 지인 자식들고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걸 왜 모를까요.
    그때 땅을치며 후회할라나...

  • 55. 저는
    '19.9.18 8:54 PM (124.54.xxx.37)

    아직도 그분은 타살당하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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