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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문회에서 고대 논문 제출 안했다더니 제출해놓고

뭘믿어?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9-09-17 17:39:54
뭘 믿으라는건지... 

IP : 117.53.xxx.5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재명억울
    '19.9.17 5:41 PM (218.153.xxx.223)

    이재명은 저렇게 토론회때 아니라고 했다가 벌금형으로 지사직 상실인데 법이 공정하지 않아.

  • 2. 조선
    '19.9.17 5:42 PM (175.205.xxx.61)

    조선일보가 이름도 못밝히는 관계자 입으로
    입학관련 자료는 5년 지나 다 폐기했다는데
    입증할 방법도 없이 나불거리는걸
    그걸 찰떡같이 믿어요?

  • 3. ....
    '19.9.17 5:42 PM (1.236.xxx.76)

    그래 믿지마 660원은

  • 4. ㅁㅁ
    '19.9.17 5:43 P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

    입학관련자료 폐기..
    입학제출자료 목록은 보관했다하네요

  • 5. 그러니까요
    '19.9.17 5:44 PM (14.47.xxx.169)

    입증도 쉬운데 국적을 왜 안밝히는지

  • 6. 가랑
    '19.9.17 5:45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로 옮겨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지 ..

  • 7. --
    '19.9.17 5:45 PM (14.40.xxx.115)

    입증도 쉬운데 국적도 밝힐 수 있다

  • 8. 쪼굿
    '19.9.17 5:46 P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

    조국이 먼저죠..그다음은 나경원아들...순서대로 의혹 풀어야지요...순서몰라요?? ㅋㅋ

  • 9. 그니까
    '19.9.17 5:47 PM (117.53.xxx.54)

    입학자료가 폐기 됐다는거 알고 거짓말해도 되냐구요. 법무부장관이
    고대가 오늘에서야 입학제출자료 목록은 보관했고 검찰이 가져갔다고 밝혔어요. 고대도 계속 지금
    눈치전하고 있었다가..이제서야

  • 10. 순서대로 합시다.
    '19.9.17 5:47 PM (117.53.xxx.54)

    조국 그리고 나경원..

  • 11. ㅋㅋㅋ
    '19.9.17 5:47 PM (175.205.xxx.61)

    고대 입시에서 문제 있었으면
    검찰이 고작 표창장으로 기소했겠음?

  • 12. 논문으로 대학안감
    '19.9.17 5:48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13. 이재명 억울
    '19.9.17 5:49 PM (218.153.xxx.223)

    이재명은 자료있나?
    관련자 증언을 인정한건데?
    법이 공정하지가 않아

  • 14. 성대
    '19.9.17 5:49 PM (117.53.xxx.54)

    성대 의대교수 딸 치전원 합격취소됐습니다. ..
    조민도 취소되야죠.

  • 15. 순서는
    '19.9.17 5:49 PM (175.205.xxx.61)

    각자 알아서 정하는 거죠.
    원글님 윤석렬인겨?

  • 16. ㅎㅎㅎ
    '19.9.17 5:50 PM (175.205.xxx.61)

    조선일보가 문제제기하면 대학 입학 취소해야 하나요?
    조선이 그냥 진리구나..

  • 17. ...
    '19.9.17 5:51 PM (122.40.xxx.84)

    순서대로 하는거 찬성

    조국 그리고 나경원 222

  • 18. ㅋㅋ
    '19.9.17 5:51 P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

    화장실에도 순서지키죠??
    조민부터 시작했으니 그게 순서인것도 모르나?? 조빠들의 막무가내는..윽 질려

  • 19. ㅇㅇ
    '19.9.17 5:52 PM (110.12.xxx.167)

    그건 고대가 알아서 판단할테니 성대님은 신경끄세요

  • 20.
    '19.9.17 5:53 PM (223.62.xxx.14)

    알겠어~
    이거구나~잘해봐~화이팅~

  • 21. ...
    '19.9.17 5:53 PM (220.116.xxx.163)

    이거나 읽어 보셈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16040

  • 22. ㅋㅋ
    '19.9.17 5:54 PM (175.223.xxx.159)

    화장실로 순서 따지면
    조선일보 장자연에 비하면 다 뒷줄인데..

  • 23.
    '19.9.17 5:55 PM (223.62.xxx.18)

    그사람은 입에서 나오는게 다 거짓말이예요
    그런 인간한테 뭘 바래요~

  • 24. 그만하자
    '19.9.17 5:57 PM (182.224.xxx.139)

    고려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검찰 조사에서 해당 논문이 실제로 제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가 고려대 입시 당시 제출한 서류는 보존기한 만료로 폐기됐지만, 제출한 서류의 목록은 남아있어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게 다입니다.

    첫째 문장을 보겠습니다.

    고려대 관계자라는 자의 추측입니다. [제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둘재 문장을 보겠습니다.

    검찰이 조국딸애가 고대입학시에 제출한 서류목록을 확보했다는 뉴스입니다.

    첫째 문장과는 독립적인 사건인데 단락만 바꿔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난독증 환자들은 조국딸애가 논문을 제출한게 목록에 남아있다고 오인할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 25. 검찰
    '19.9.17 5:57 PM (175.223.xxx.159)

    윤석렬 병신임?
    확실한 증거 있으면 고대건으로 기소를해야지.
    왜 표창장으로 웃음거리가 돼냐?

  • 26.
    '19.9.17 5:59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고려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검찰 조사에서 해당 논문이 실제로 제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조 씨가 고려대 입시 당시 제출한 서류는 보존기한 만료로 폐기됐지만, 제출한 서류의 목록은 남아있어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게 다입니다.

    첫째 문장을 보겠습니다.
    고려대 관계자라는 자의 추측입니다. [제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ㅡ>추측,예상,의혹

    둘재 문장을 보겠습니다.
    검찰이 조국딸애가 고대입학시에 제출한 서류목록을 확보했다는 뉴스입니다.

    첫째 문장과는 독립적인 사건인데 단락만 바꿔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난독증 환자들은
    조국딸애가 논문을 제출한게 목록에 남아있다고 오인할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당시에 제출목록을 확보했다는거지 논문이 제출됐다는 목록을 확인됐다는 말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

  • 27.
    '19.9.17 6:01 PM (223.62.xxx.14)

    추가로 저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의 고려대관계자 말고 조국딸애가 고려대 입학당시 고려대입학처장의 인터뷰를 올리겠습니다.

    조 후보자 측은 “조씨가 논문 원문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본이라도 제출하지 않았을까.
    “당시 특기자전형에선 부가서류를 10개 정도 낼 수 있었다. 사본을 냈다고 하더라도 당시 입학사정관들은 ‘글을 썼는데 논문 형식으로 썼네’ 정도로 여겼을 것이다.”

  • 28. 쌍둥맘
    '19.9.17 6:01 PM (180.69.xxx.34)

    고려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검찰 조사에서 해당 논문이 실제로 제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ㅡㅡ제출 가능 높다고 생각? 사실무근



    조 씨가 고려대 입시 당시 제출한 서류는 보존기한 만료로 폐기됐지만, 제출한 서류의 목록은 남아있어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ㅡㅡ서류목록만 확보,그럼 논문제목이 있으면 밝히면 됨.이 기사에는 논문 제출 되었다는 얘기는 없음.

    글 잘 읽으시고 퍼나르세요
    문맥파악이 안되시면 공부하시고 제대로 글읽기 하시기 바랍니디ㅡ

  • 29.
    '19.9.17 6:02 PM (223.62.xxx.14)

    논문 실적을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그렇다.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다.”

    입학사정관들도 같은 생각이었나.
    “전문적으로 연구만 하는 연구원들도 논문 쓰기가 쉽지 않다는 걸 다 알고 있다. 논문이 결정적인 서류였다면 진위 여부를 따져봤겠지만 ‘논문 써봤구나’로 여겼을 것이다.”

  • 30. 쌍둥맘
    '19.9.17 6:03 PM (180.69.xxx.34)

    고로 논문 제출되었다는 원글님 말씀은 뻥입니다

  • 31.
    '19.9.17 6:03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그러면 전형에서 어떤 게 중요한 건가.

    “어학 실력과 학업적 능력을 보여주는 AP(Advanced Placement, 미국 대학협의회에서 만든 고교 심화학습 과정) 같은 기록, 공인된 유엔 모의대회 실적을 더 높게 평가했다. 어학 실력, 학업능력, 그리고 리더십 등이 중요했다.”

    입학 규정엔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조씨의 논문이 취소돼 논문 자체가 없어진다면 입학 취소 사유에 해당하나.

    “시간이 많이 지나 판단이 쉽지는 않다. 본인이 제 1저자에 올랐다고 자소서에 기재하고, 중요 논문이라고 설명한 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명백한 부정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학교는 학생을 보호해줄 수밖에 없다. 대학이 입학을 취소하려면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때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 32. 윗님
    '19.9.17 6:04 PM (117.53.xxx.54)

    그건 옛날 기사구요.
    오늘 기사에는 제출목록에 논문이 포함되어 있어
    고등학생이 논문을 제출하는 것이 이례적이나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을거라..그리 말했어요.

  • 33.
    '19.9.17 6:04 PM (223.62.xxx.14)

    그러면 전형에서 어떤 게 중요한 건가.

    “어학 실력과 학업적 능력을 보여주는 AP(Advanced Placement, 미국 대학협의회에서 만든 고교 심화학습 과정) 같은 기록, 공인된 유엔 모의대회 실적을 더 높게 평가했다. 어학 실력, 학업능력, 그리고 리더십 등이 중요했다.”

  • 34.
    '19.9.17 6:04 PM (223.38.xxx.64)

    이게 쉴드가 되나요?
    조국이 대놓고 거짓말한건데도요?
    와 대단들하네요.

  • 35. ...
    '19.9.17 6:06 PM (220.116.xxx.163)

    거짓말?
    제출받은 학교도 자료가 없어서 추정이지 확답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거짓말이라 하나요?

  • 36.
    '19.9.17 6:07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입학 규정엔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조씨의 논문이 취소돼 논문 자체가 없어진다면 입학 취소 사유에 해당하나.

    “시간이 많이 지나 판단이 쉽지는 않다.
    본인이 제 1저자에 올랐다고 자소서에 기재하고,
    중요 논문이라고 설명한 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명백한 부정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학교는 학생을 보호해줄 수밖에 없다. 대학이 입학을 취소하려면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때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 37.
    '19.9.17 6:07 PM (223.62.xxx.14)

    ㄷㅅ
    입학 규정엔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조씨의 논문이 취소돼 논문 자체가 없어진다면 입학 취소 사유에 해당하나.

    “시간이 많이 지나 판단이 쉽지는 않다.
    본인이 제 1저자에 올랐다고 자소서에 기재하고,
    중요 논문이라고 설명한 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명백한 부정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학교는 학생을 보호해줄 수밖에 없다. 대학이 입학을 취소하려면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때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 38.
    '19.9.17 6:08 PM (223.62.xxx.14)

    조씨의 자소서를 보면 12가지 스펙이 나온다. 이런 스펙이 더 중요했나.

    “조씨가 썼다는 자소서를 보면서 왜 이리 가성비 없는 짓을 했는지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이런 거 해야 한다’ ‘저런 거도 해야 한다’는 소문만 듣고 뛰어들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통지를 받았나.
    “그런 요청 없었다.”

  • 39. 오늘기사
    '19.9.17 6:15 PM (117.53.xxx.54)

    이날 검찰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고려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검찰이 고려대를 압수수색할 때 가져간 자료 중엔 지원자의 증빙자료 제출 목록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제출 서류 자체는 보존기간(5년)이 지나 폐기했지만 수험생이 냈던 증빙자료의 목록은 남아 있었다는 설명이다. 당시 목록엔 최대 12개의 제출 자료가 기록됐다.

    이 관계자는 “조 장관 딸의 자료 목록 아홉 번째에 최근 논란이 된 단국대 의학연구소 논문이 기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서류평가에서 논문은 5개 평가 항목 중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세계적 리더로서 소양’ 두 항목에 반영되곤 했다”며 “고등학생이 이런 논문을 내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받는 이유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 딸의 단국대 논문은 지난 6일 대한병리학회가 "저자의 역할이 불분명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한다”는 등의 이유로 취소했다. 조 장관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고려대 입시는 어학 중심이었고 논란이 된 논문은 제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수사 사항에 관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조 장관의 딸을 비공개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씨를 불러 단국대 의대 논문 작성 과정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의혹,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논란 등에 대해 조사했다. 조씨의 어머니 정경심(57) 교수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사문서위조)로 이미 기소됐고 다음달 첫 재판이 열린다.

  • 40. ...
    '19.9.17 6:17 PM (220.116.xxx.163)

    고대 관계자가 추정이라 했다잖아요.
    한글 독해력 딸리시나보다...

  • 41. 순서대로면
    '19.9.17 6:17 PM (114.29.xxx.146)

    나경원이. 먼저지. 조국이. 청와대 들어간게
    나경원. 국회의원보다. 늦게 간 거. 아닌가요?
    국회의원이. 된 게. 먼저 아냐?

  • 42.
    '19.9.17 6:18 PM (223.62.xxx.14)

    https://m.blog.naver.com/leebyongsu/221634376914

    https://news.joins.com/article/23567084?cloc=Joongang|sundayhome|popularnews

  • 43.
    '19.9.17 6:18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https://news.joins.com/article/23567084?cloc=Joongang|sundayhome|popularnews

  • 44. 원글님
    '19.9.17 6:22 PM (175.205.xxx.61)

    조선 기사가 진리예요?
    조선에 뇌 맡겼어요?
    여론조사하면 늘 불신하는 신문 1위인데...

  • 45. ...
    '19.9.17 6:24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 기사가 좀 아리송하게 썼네요

  • 46. 에효
    '19.9.17 6:25 PM (223.38.xxx.33)

    조선일보 기자가 기사를 좀 아리송하게 썼네요

  • 47. 조선기자는
    '19.9.17 6:26 PM (175.205.xxx.61)

    조국 거짓말쟁이 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은듯.
    누군지 밝히라고 하면 취재원보호 땜에 안된다고 하겠지...

  • 48. 저기
    '19.9.17 6:33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뭘 얘기해도 안 믿을 거잖아요?? ㅎㅎㅎㅎ

    제출목록을 입수했다고 했다고만 되어 있고
    나머지는 관계자 뇌피셜 아닙니까???

    지금 이런 패턴이 20일째 예요.
    사실과 가짜를 교묘하게 섞는 짓이요!!!

    거짓이라고 밝혀진 것들에 대해 당신은 미안한 마음이나 사과 한 번 했습니까?

    양심 좀 있으세요~!

  • 49. 입시문제없어
    '19.9.17 6:4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50. ㅋㅋ
    '19.9.17 6:42 PM (182.209.xxx.210)

    뭐가 놔피셜인가요??? 목록 12번 중 9번에 논문 기록되어 있으니 냈다는거 맞죠. 그리고 그당시 그 전형 입학시정에 참여한 교수인데 뭐가 뇌피셜??? 검찰뜰어가 조사받고 나온 뒤 인터뷰 한거잖아요. 도대체 글을 보면서 자체편집들을 하시는지....

  • 51. 행복마음
    '19.9.17 6:43 PM (211.196.xxx.87)

    이날 검찰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고려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검찰이 고려대를 압수수색할 때 가져간 자료 중엔 지원자의 증빙자료 제출 목록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당시 목록엔 최대 12개의 제출 자료가 기록됐다.

    ---> 이내용을 보면 제출목록에 최대 12개 자료가 기록?

    그러면 12개를 다 낼수도 있고 9개를 낼수도 있고 7개를 낼수도 있다는 말 같은데요...



    뒤에 단락은 추측입니다. 잘 읽어보세요......

  • 52. ㅋㅋ
    '19.9.17 6:45 PM (182.209.xxx.210)

    조선 기사가 아니고 중앙 단독인데 각 언론사가 갖다 쓴겁니다. 직접 취재한거예요. 검찰 들어갔더니
    압수서류중에 목록이 있고 목록에 논문 있었다고.
    대부분 목록을 자필로(엄마가 쓸수도) 쓰니 확인 가능하겠죠

  • 53. 바보들인가
    '19.9.17 6:47 PM (39.7.xxx.111)

    자료를 낸 목록이 12개고 거기 그 논문포함이라는거잖아요.

  • 54. .....
    '19.9.17 6:49 PM (211.196.xxx.77)

    와..기사에 최대12개 목록이 있다고 했지.

    논문이 포함됐다는건 추측이라고요..

  • 55. ...
    '19.9.17 6:57 PM (1.231.xxx.37) - 삭제된댓글

    위의 그당시 입시 사정관 말을 빌리자면
    그 논문이 실제 입시에서
    자소서에 논문 제목,제1저자 등이 기재되지 않고
    (조국딸은 자소서에 "논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라고 딱 한줄 썻죠)
    입시당락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거라고 했는데


    검찰은 어떻게든
    그 논문이 고대합격에 큰 영향을 준걸로 몰아부쳐(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국딸을 옭아 맬 작정인가 봅니다
    에효....정말 무섭고도 무섭내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조국과 정경심교수는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것 같내요
    정말 미안합니다

  • 56. ...
    '19.9.17 7:00 PM (1.231.xxx.37)

    위의 그당시 입시 사정관 말을 빌리자면
    그 논문이 실제 입시에서
    자소서에 논문 제목,제1저자 등이 기재되지 않았기 때문에(조국딸은 자소서에 "논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라고 딱 한줄 썻죠)
    논문은 입시당락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요소라고 했는데

    검찰은 어떻게든
    그 논문이 고대합격에 큰 영향을 준걸로 몰아부쳐(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국딸을 옭아 맬 작정인가 봅니다
    에효....정말 무섭고도 무섭내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조국과 정경심교수는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것 같내요
    정말 미안합니다

  • 57. 원칙
    '19.9.17 7:15 PM (188.91.xxx.170)

    당락 영향의 정도가 아니라
    입시 제출 서류에 허위가 있으면 무효가 되는 겁니다.
    알만하신 분들이 이 원칙을 받아들이기 힘드신 듯.

  • 58. ...
    '19.9.17 7:20 PM (220.116.xxx.163)

    고대가 무슨 재주로 허위를 입증해요? 자료가 없는데 검찰은 무슨 재주로 허위를 입증한대요?
    이미 문서 보존 연한이 지나 다 파기해서 없앴는데...
    자료도 다 파기해서 없앨만큼 오래전 일을 이렇게 물어뜯고 질질 끄는 이유가 뭐요? 도대체...

  • 59. 논문
    '19.9.17 7:21 PM (39.7.xxx.35)

    제출요구가 없었음

    논문 없어도 오버스펙임

    대학 안 간 660들이 앵무새처럼

    반복만 하네요

  • 60. 220님
    '19.9.17 7:30 PM (188.91.xxx.170)

    대한병리학회에서, 조국 딸의 논문을 취소했습니다. 조국 딸은 논문 저자가 아니라는 이유도 밝혔습니다.
    조국이 거짓말한 거에요.

  • 61. 조국
    '19.9.17 7:50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

    그냥 젠틀하게 민정수석에서 교수까지만해도
    우러러볼텐데
    자식.와이프.조카까지 다 털려서...
    나라 분열이나 만들고
    뭔 야망이 그리 많은지..
    좌.우가 아니라 저한명때문에
    이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울일인가 싶네요

  • 62.
    '19.9.17 8:19 PM (61.239.xxx.161)

    목록표에 있으면 냈다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정치적으로 조국을 옹호하든지 반대하든지 상관없이
    그건 냈다는 건데 그것까지 아니라고 하시면....

  • 63. ㅡㅡ
    '19.9.17 8:44 PM (14.45.xxx.213)

    자꾸 입시 안해본 사람들이 제출자료목록이 뭔지도 모르고 쉴드치는데요 수시 전형에서 입학지원서와 자소서 제출자료목록은 학생이 직접 컴으로 입력해보내요. 자기가 내세울만한 걸 추려서 내는데 주로 상장이나 수료증, 공인영어점수와 논문 등이죠. 갯수가 제한되어있는 학교도 있고 아닌 학교도 있지싶네요. 보통 10개 안팎이라 중요한 걸 골라내요. 학생이 제출자료목록에 제출할 자료들 이름을 컴으로 입력해서 원서접수를 합니다. 목록에 적어낸 것들을 증빙할 서류는 우편으로 보내요. 상장 공인영어시험성적표 논문들 말입니다. 목록에 논문을 적어냈다면 당연히 논문을 제출한겁니다. 자기가 논문를 내겠다고 목록에 적어낸 거니까요. 증빙서류는 다 모으면 부피가 크니 폐기했을테고 목록은 컴에 파일로 받은거니 저장해놓은 게 있겠죠.

  • 64. 우긴다
    '19.9.17 8:48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자료없으면 안낸거라고 무조건 우긴다
    냈다는 리스트가 발견돼도 무조건 우긴다.
    자료가 발견돼도 가짜라고 우긴다.

    무조건 우기고 강짜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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