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디어 입영통지서가 나왔는데 준비할게 있을까요?

푸르른물결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9-09-16 23:40:47
지독하게 속썩이고 군대도 갈 생각도 없어서 결국은 제가 병무청들어가서
신청했는데 날짜가 없어서 거의 일년을 결국은 낭비했어요.
휴학하고도 알바도 안하고 6개월을 놀면서 부모와의 관계는 틀어지고
그러다가 제 속을 말도 못하게 중간에 사고치고 사연이 기네요.
제가 죽을것같아 군대가기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나왔대요.
일단은 애랑 분리되는게 서로에게 좋을것같긴 한데 그래도 막상 간다니까
견뎌낼지 걱정이에요.
군대가기전에 뭘 준비할게 있나요? 운동이라도 좀 시킬까요?
첫애고 주위에 친인척도 없어서 알수가 없네요.
어디 까페라도 가입해야하는지 마음만 복잡한데 사소한거라도 알려주세요.
뭐 사 놓을거라도 있는지요.미리 감사합니다.
IP : 115.137.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6 11:42 PM (110.70.xxx.145)

    이런글 보면 가슴아프네요..
    모병제 국가에서 태어났으면 자유롭게 놀텐데
    요즘 모병제 혹은 부분모병제 실시하는 나라가 상당수던데..
    어디 파탄국가 아닌이상..
    뭐 모자란 일부 남자들은 남자는 역시 군대가야한다는 박정희 군사정권같은 소리나 하고있겠죠..

  • 2. 딱히
    '19.9.16 11:52 PM (210.94.xxx.126)

    없어요
    있다면 원글님이나.아드님 마음의 준비랄까 뭐 그정도
    훈련및 군에서 필요한 물품은 모두 지급 되긴 해도 간혹 품질이 안좋다고 사가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훈련소에서는 딱히 필요한거 모르겠고 자대 배치 받고 필요하다면 보내주면 됩니다
    저희애 같은 경우는 훈련소 식사량이 적다고 처음에 좀 힘들어 했어요
    입대전 까지 맛만것좀 해 먹이시면서 보내세요

  • 3. 내일은희망
    '19.9.16 11:55 PM (175.223.xxx.110)

    그냥 실컷 놀다가 몸만 가면 됩니다.

  • 4. 우리 아들도
    '19.9.17 12:24 AM (112.157.xxx.2)

    드뎌 담달 군대갑니다.
    보약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말해봐야 싫다고 할테니 입밖에 올리지도 못하고있네요.
    군대갔다 왔다고 철드는거 아닌데
    입영 날짜도 안 알려주는거 보면
    말도없이 떠날려나봅니다.
    좀전에 옛날노래 불러봤네요.
    부모..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세월이 흘러 부모가 되어도 기쁨보다는
    서글픈 현실이군요.

  • 5. ...
    '19.9.17 12:46 AM (61.79.xxx.165)

    여기서 검색해보면 추천물품들 있어요. 돌아올지언정 최대한 보내고 보세요...
    애들이 힘들어하는게 샴푸, 필요한건 라이트펜(큰사무용품점가서 군대간다니 5천원짜리 줍디다.) 로션 크린징크림 여러가지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 6. **
    '19.9.17 1:31 AM (110.10.xxx.113)

    아.. 슬프네요..
    아들과 사이가 안좋아 군대를 보내버리는...ㅠㅠ

    다 사연이 있겠지만
    아들 본인이 신청해서 계획하에 갔으면 더 좋았을걸요..

    저희집 아들..
    본인이 알아서 신청하고 휴학하고 준비해서 공군 갔는데도
    엇그제 첫 통화에 울고불고.. ㅠㅠ 아휴..

    대한민국 아들들이 넘 안쓰러워요..

  • 7. ....
    '19.9.17 4:51 A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좋은거 먹이고 여행도 다니고 잘할수 있다는 용기주기? 등등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네이버 군화모 라는 까페가 있어요
    아들 군대보내고 그 까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도 아들 군대가기전에 잘할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가니 잘지내고 오더라구요
    아드님 건강하게 잘 지낼테니 걱정마시고 아드님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 8. ,,,
    '19.9.17 2:24 PM (121.167.xxx.120)

    보약 한제 먹이시고
    아이 원하는 것 먹고 싶다는것 해 주세요.
    헬쓰 끊어서 가기전까지 운동하게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175 자한당이 검찰 개혁 할거 같아요? 9 .... 2019/09/19 860
978174 촛불집회 때 jtbc 기자들 자랑스러웠었죠? 21 마키에 2019/09/19 2,112
978173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기사는 여기만 있네요. 4 개검해체 2019/09/19 1,277
978172 검찰이 조국장관을 굴복시키면 문재인대통령한테 칼을 들이대겠지요 23 ㅇㅇ 2019/09/19 2,011
978171 오늘자 뉴스공장 듣고... 32 이러면 2019/09/19 4,240
978170 아이한테 욱 하고 괴로운 아침이네요ㅠㅜ 7 ㅇㅇ 2019/09/19 2,047
978169 조국퇴진운동 반대한다 52.4%, 충청 전라에서 60% 넘겨 32 철통같은국민.. 2019/09/19 2,602
978168 [단독] 검찰 인사·예산 쥔 검찰국장·기조실장 검사 배제 55 그래서저난리.. 2019/09/19 2,962
978167 궁금합니다. 자식이 나보다 잘 사는 경우... 22 로로 2019/09/19 5,125
978166 물방울 무늬 얼룩말 보세요 4 귀엽 2019/09/19 1,395
978165 (익성)검찰 표창장 -흑백제출이랍니다 37 이뻐 2019/09/19 3,470
978164 검찰, 큐브스 전 대표 영장…조국 민정수석실 겨냥 12 꼬꼬물 2019/09/19 1,809
978163 한글파일 상장 위조 그닥 어렵진 않네요 23 ㅇㅇㅇㅇ 2019/09/19 2,057
978162 중2 여학생이 갑자기 미국을 1년만 보내달랍니다. 19 카페라떼 2019/09/19 3,585
978161 말도 안되는 현 상황들.. 29 퓨리 2019/09/19 2,492
978160 자유당 의원들은 찬바람 부는데 왜 머리는 깎아서리ㅠㅠㅠ 6 ... 2019/09/19 852
978159 조국 아니라도 법무장관 할 사람은 많다는 분들은... 28 거시적 2019/09/19 1,800
978158 댓글절실,초등아이 교우관계 글 왜 삭제 하시나요? 2 2019/09/19 1,058
978157 73년에 중3이었어요. 13 이런세상 2019/09/19 2,516
978156 다른사이트들 벌레들 엄청들어옴 14 ... 2019/09/19 884
978155 하나 둘 셋..안녕~~~! 이거 뭔지 아시는 분? 9 기분좋은 목.. 2019/09/19 1,303
978154 [긴급 단체 및 개인 연서명 요청] 조선학교 유아교육·보육 무상.. 2 퍼옵니다 2019/09/19 678
978153 혼자사는여성또는 여성들로만 구성된 가구들은 주목해주세요~ 2 빨간머리앤 2019/09/19 1,798
978152 장제원 아들 음주사건 왜 이렇게 조용하죠? 17 노엘 2019/09/19 2,030
978151 익성펀드이명박 15 ^^ 2019/09/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