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승준.. 참 이해가..
다른 남자들도 군대가게 하느라 혈안이지
징병제 개정, 병역법 완화, 군인 인권 월급처우 개선, 예비군 개정
이런거엔 관심조차 없거나 굉장히 미적지근한 반응.. 심지어 피해자 탓하는..
나도가니 남자는 역시 군대가야지라며 너도가라식으로 보상심리, 전체주의적 발상에서 벗어나질못하네요..
그리 억울하고 부당하면 미국, 유럽애들처럼 목소리를 내지..
우리나라는 병영 개선 보단 다 같이 고생하자 마인드같에요.
1. 별...
'19.9.16 11:28 PM (14.52.xxx.225)군대 문제 개선에 관심없다 누가 그래요?
다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나아지고 있어요.2. 뭐래니?
'19.9.16 11:30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한입으로 두말한 멍청한 외국인 얘기야.
그 두말의 내용이 군대문제라서 그런거지.
군대가 국민의 의무사항인건 알지?
본질을 얘기하는데
조명이 어떻고 마이크가 어떻고는
또 의논하면 되잖니?3. ..
'19.9.16 11:31 PM (110.70.xxx.145)나아지고있는게 월급 최저의 반도 안되는건가요?
월급 2년전만해도 10만원대죠.
스리랑카 노동자도 저거보단 더 법니다.
경제 oecd 10위권 국가인데도 가난한 나라인지4. ㅡㅡㅡㅡ
'19.9.16 11:35 PM (182.211.xxx.14)남 군대 가게 한다고요?
특혜 받는 사람에겐 화가 나죠 당연히
하지만 본인이 아름다운 청년으로 군대가겠다는
뉘앙스 풍겼죠
국가가 부르면 간다
종종 tv에서 기도하며 바른 이미지 구축
그러니 뒷통수맞은 느낌 지울 수 없죠
기억하시는 분들 자세히 말해 주세요5. 뭐래
'19.9.16 11:3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 문제랑 스티붕이랑 뭔 상관이라고
스티붕 얼굴보니 참 별로더구만
암튼저렇게 난리 치는거 보면 구질구질6. 호수풍경
'19.9.16 11:54 PM (182.231.xxx.168)갸는 지 입으로 간다고 간다고 했잖소...
누가 가랬나 지가 간다고 난리쳐놓고 미국으로 토끼니 황당한거지...7. 아니
'19.9.17 5:55 PM (103.229.xxx.4)제목이랑 내용이 왜 따로 놀아요?
군대 처우 개선이랑 유승준 사건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군대 처우 개선은 점진적으로 되고 있는 중이구요.
아무렴 여기서 글쓰는 원글님보다야 다녀온, 또 가야할 남자들이 더 관심사겠죠 그런건..그리고 스리랑카고 뭐고간에 돈이 있어야 주는건데 여유가 안되니까 그동안 못 줬고..지금 이등병 월급 30만원 넘고 곧 40만원 될텐데 2년전 얘기는 왜 하며...뭣땜에 화난거에요?? 아니 그 화를 왜 갔다온 남자들한테 내냐구요. 안간 여자들한테 내는거면 몰라도...당췌 노 이해.8. 보끼리
'19.9.17 11:35 PM (221.140.xxx.162)https://blog.naver.com/jemiyaraven/221651168701
스티브유 믿음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