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생이 부모도움 없이 논문쓴 경우 주변에서 보셨어요?

논문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9-09-16 15:17:23

1저자던 4저자던..

이게 부모 인맥없이도 가능하다면

아이가 어떤식으로 논문에 저자로 올라간거에요?

의사부모 있으면 병원에 실습도 가고 그런다는데(스카이캐슬 보고서야 암)

전 인맥도 뭣도 없는데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는거에요?

뭐 잡코리아 이런데에 학교에서 논문 쓰는데 도움줄 학생들 구한다거나

봉사신청하는 싸이트? 그런데에 대학교 봉사자 구한다는거

올라오면 신청해서 잘풀리면 논문 쓰는 교수얻어 결려서 저자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그런건가요?


전 아직 초등아이 키우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미리 좀 알아두려고요.

자기집 전혀 잘살지 못하는데 자소서에 쓸만한거 아이가 스스로 다 알아서 했고

수시로 좋은 대학갔다는 엄마가 있는데

어떻게 갔는진 자세히 말을 안해줘서요.

IP : 61.74.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16 3:21 PM (125.132.xxx.156)

    아이가 진짜 열정이 있고 센스있으면 논문이란 어떻게생긴건가 직접 찾아보고 틀을 배우고 흉내도 내겠죠 그러면서 샘께 질문도 하고요

  • 2. 불가능하죠
    '19.9.16 3:25 PM (121.133.xxx.99)

    아주아주 드물죠..큰아이 고딩인데 전교에 한두명 있을까말까..그나마 인문쪽이예요..인문쪽은 책읽어보고 인터넷 검색해보고 선생님꼐 물어보고 의견을 정리할수 있으나,,이과쪽 논문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논문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상위권아이들..시험 공부 수행 숙제한다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 판국에 실험이 웬말입니까...요즘은 간소화되어 독서기록 정도 쓰는게 중요한데 애들이 책읽을 시간이 있을까요? 죄대 블로그 짜집기나 부모가 써주죠...제가 아이 고등 보내보니 십여년 전에 아이들에게 봉사나 실험 논문을 요구하고 입시에 반영했다는 것 자체가 참 어이없어요

  • 3. .....
    '19.9.16 3:3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소논문이나 탐구보고서라고 해요
    생기부에는 한줄로 올라가구요
    수시에서는 내신이 중요하고
    소논문이나 탐구보고서는 전공적합성 보여줄때
    좀 쓸수있을까요
    보통은 학교 교내활동과 연관해서 써야해요
    동아리나 학교프로그램에서 모둠 만들어 활동하다 결과물로 내요
    몇년전엔 모르겠지만 지금고3인 제 아이는 친구들끼리 썼어요 고1 소논문 발표회는 정말 살벌하게 심사해서 발표자 친구가 울기도 했다는데
    그 뒤로는 탐구보고서나 동아리활동보고서를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애들끼리 하지만 주제 정하고 방향 정할때
    친구집에서 하는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럼 부모가 듣고 있다가 얘기해주기도해요
    작년 친구집에서할땐 어머니가 j 일보 기자였는데
    주제 서너가지를 제시해주었다고해요

    수시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점점 학교생활위주 간편하게 버뀌고 있어요 대학은 내신비중을 더 높이고요

    지금 초등이면 그냥 책 읽기 많이 하라하시고
    수학 열심히 하라 하세요

  • 4. ㅠㅠ
    '19.9.16 3:31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학교가 팀 논문 필수인 학교였어요.

    차라리 혼자쓰면 대충쓸텐데 4명이 같이 쓰는데 협조도 안하고 정말 속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안되서 제가 나서서 학원에 부탁하자... 서로 비용 좀 걷고 하자 했더니

    그중 한분이 싫다고 하셔서

    저희 아이 혼자 독박으로 썼네요.

    아이가 힘들어 해서 ...

    그냥 수상은 바라지 말고 써보는데 의의를 갖고 검색하는거나 배우자고 했더니

    Riss인가 논문검색사이트 들어가서 눈팅해가며 억지로 40페이지 짜리 논문 썼어요.

    제가 마직막에 봤는데 .... 수준이 ㅠㅠ

    그래도 아무도 안하고 혼자 해봤다는거에 의의를 둡니다.

  • 5. ㅠㅠ
    '19.9.16 3:33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이어서

    졸업할때 선생님이 추천서 써주시느랴고

    아이한테 팀 논문 누구랑 했냐고 해서 친구들 이름 말해드렸더니

    선생님께서 이건 논문이 아니라 '리더쉽캠프'였네 .. 하셨다네요

    나머지 구성원이 선생님도 인정하는 뺀질이들 이였어요 ㅋ

  • 6. 음..
    '19.9.16 3:38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특목(영재,과고,외고) 자사고 등에서 아이들 팀별로 하는 걸로 알아요.
    일반고는..사실 힘들고요.
    그런데 과고 아이들이랑 겨뤄야 하는 이과 쪽 아이들, 부모 인맥으로 세팅 실험실 빌려서 보고서(준비해준거에 실험값만 채우는식) 쓰고, 그걸 학교 탐구보고서 대회에 제출해서 대상받고 수사실적으로 생기부 올려서 스펙으로 이용한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 7. 음..
    '19.9.16 3:39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수사실적 ㅡ> 수상실적

    그리고 저런 대회는..아무래도 부모 중 한쪽이 실험관련 교수나 연구원인 아이들이 유리하긴 해요.

  • 8. rheld
    '19.9.16 4:18 PM (125.128.xxx.133)

    고딩맘인데요, 과학고 아이들도 논문 쓸때 지도 선생님이나 대학교 지도 교수님 끼고 연구해요.
    하물며 아이 혼자 논문을요???
    탐구 보고서는 혼자 가능하겠지만요.

  • 9. ...
    '19.9.16 4:44 P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대학교교수님도 학생부모인 경우이지요

  • 10. ?
    '19.9.16 5:4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딱 조국딸과 같은 시기
    민사고 다니는 조카가
    모 의대 교수한테 이메일 보내서
    허락받아 실습? 인가 했다고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게 그런거였어요.
    언니랑 형부는 1도 상관 안 하고,
    조카 혼자 알아서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952 황교안 삭발쇼 SNS 반응 10 ... 2019/09/16 3,832
976951 다음블로그는할려는뎇사진을 못올리는데 1 ㅇㅇ 2019/09/16 443
976950 우리나라말고 치안이 안전한나라 어딜까요? 2 ㅎㅎ 2019/09/16 1,848
976949 벌레들 글은 알아서 피해가세요~~~ 5 아래 2019/09/16 348
976948 조국 수준이하네요 34 뉴스보다가 2019/09/16 2,980
976947 삭발을 보며 저와 같은 생각하신 분 손? 22 황가발 2019/09/16 2,799
976946 Mbc) 조국 임명 잘못했다 57%, 잘했다 36% 27 ㅇㅇ 2019/09/16 2,418
976945 깜빡병이 너무 심해서 무서워요 6 내가무서워 2019/09/16 1,305
976944 외치면 반응이 오네요...현조의 국적이 궁금하다 8 **** 2019/09/16 1,984
976943 대구mbcㅡ이현, 문제는 불공정한 입시제도란다 2 기레기아웃 2019/09/16 834
976942 동양대 건물 공유재산 편입에 '최교일 입김' 의혹 10 대구MBC홧.. 2019/09/16 1,322
976941 나씨 안쫀다에 한표 17 분명 2019/09/16 3,157
976940 한국과 일본이 실제 전쟁한다면 3 if 2019/09/16 1,552
976939 뉴스공장 외전 더룸. 지금 서기호 전판사 출연생방중..참 좋네요.. 8 ... 2019/09/16 1,631
976938 내용무 5 알바생 2019/09/16 865
976937 머머리는 어떻게 삭발하나요 3 궁그미 2019/09/16 721
976936 아파트 월세임대 1 조국수호 2019/09/16 1,413
976935 조국기부대 아짐들 얼굴가리던데 유시민씨 욕해줘요 41 2019/09/16 2,518
976934 핑거 프린스 글올린 이분이 누구인지. 11 살펴보려구요.. 2019/09/16 1,506
976933 이 경우 나경원 아들 건은 압수수색 대상이 되나요? 안되나요? 20 ㅇㅇ 2019/09/16 2,406
976932 회사에서 병원비 지원받는분들 2 123 2019/09/16 2,089
976931 미 경진대회 측 "나경원 아들 입상 취소 사안".. 33 ******.. 2019/09/16 12,549
976930 검찰부패비리, 뉴스타파 한 건은 여기에서 시작 2 검찰개혁 2019/09/16 1,490
976929 삭발은 너무 식상해요~~ 30 ㅠㅠ 2019/09/16 1,625
976928 웰컴2라이프 윤필우역 배우 누구 닮지 않았나요? 1 드라마 2019/09/16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