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락 안하면 안하는 사람.
뭐 대화 같은거 농담따먹기나 하고 해요. 좀 무겁게 얘기 할라 하거나
자기 무거운 얘긴 잘 해요. 근데 제가 시작하려고 하면 아~~또 왜......이런 식이에요 ㅎ
이런 사람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하하하하
귀찮아 하는 거잖아요.
알면서 만나면 좋아서거나 다른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안 맞는 거에요
저 알던 애도 여우라 남의 힘든 이야기만 듣고
본인은 입다물고 있고 끄덕끄덕
지갑도 잘 안 열고 주기적으로 자랑만 늘어놓길래 정리했어요
주거니 받거니 비슷한 사람이 재미도 있고 오래 가는 거 같아요
저는 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무거운 얘기 안하고
가벼운 얘기나 농담만 해요
편한 사이 아니면 먼저 연락하거나 대화 꺼내지도 않구요
챙기는거죠
내가 말하는 무거운 주제는 되고
너는 안되고
님이 을
남친이나 남편인 경우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