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며 냄새가 너무 충격이네요
나름 깨끗하고 관리 되는곳에 찾아 갔는데도 그래요
에휴...집에서 모실수도 요양병원에 모시기도 그렇고 정말 힘드네요
돈 쓰기 나름이에요. 더 비싼데를 가보세요.
저희 아버지때는 역시나 돈을 좀 더 들이니
집에서 모시기보다는 훨 나았어요.
여러군데 가보세요
돈이죠.
비싸면 그만큼 좋은거고
싸면 그저 그런거고.
요양원 하고 요양병원은 달라요
요양원은 싸고. 요양뱡원은 비싼편이예요
한달 150 장도면 깨끗한 요양뱡원 많아요 .
제가 요양원 시설관리하는 아저씨에게 들은 얘기는 같은 요양병원인데 건물의 형태에 따라
(그분 계신 곳은 기억자 건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남향이나 동향은 괜찮은데
북향쪽에서는 냄새가 나고 쾌쾌해지더랍니다.
우리도 언젠가 요양원에 가야할 처지라 소문듣고 여러 군데 방문 중인데
몇 군데는 창문이 크고 정남향으로 방방이 밝고 자연통풍과 햇빛으로 소독효과를
최대한 살렸더라고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장기적으로 거주하려면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에요.
분우기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병든 노인들 모여 계신 곳이니 냄새도 아주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예민한 사람은 느낄 것 같아요.
아무리 깨끗하고 시설 좋은 요양병원이라도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기는 힘들죠.
병고쳐서 퇴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입원해 있는 곳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