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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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쓰고나면 학교개판인가요?
1. ...
'19.9.15 4:20 PM (223.62.xxx.110)수시도 수능점수 보고 뽑나요
아니면 수능점수 안보나요2. 수시
'19.9.15 4:25 PM (112.154.xxx.39)최저 있는 학교는 수능보죠 근데 없어지는 학교 많아요
그래도 학군좋은 일반고는 정시파 많아서 수능까지는 긴장상태던걸요3. ...
'19.9.15 4:27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학교따라 다르죠.
딸아이 학교는 수능 전까지 3학년 교실 복도에 눈치보여 바늘도 못 떨어뜨린다고 해요.4. ㅇ
'19.9.15 4:29 PM (119.70.xxx.90)저희애도 최저있고
정시많은학교라 열심히 공부합니다
시끄러워도 귀막고 구석자리에서 열심히
학교끝나면 독서실가고요5. 수시원서쓰면
'19.9.15 4:38 PM (1.242.xxx.191)자기들이 합격한줄 알아요.
분위기망.6. ㅇㅇ
'19.9.15 4:41 PM (220.66.xxx.214)보통 일반계고면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7. 그야
'19.9.15 4:43 PM (124.54.xxx.89)학교마다 학급마다 다르죠.
그래도 어디가나 정시파. 적성고사파 있고
최저 맞춰야하는 아이들도 있고
면접준비하는 애들도 면접원고 쓰느라 바빠요
하나 공통적인 건 교실 개판이라며 학교 나오니마니 하는 애들이 개판의 주범이라는 거.
내가 말하는 건 꼭 필요하고 중요하거나 용인할 만한 수준이고.
다른 애들이 말하는 건 소란이고 공부방해라고 생각해요.ㅋ
할놈할이 진리입니다.
수시 후 야자는 정말 공부할 애들만 하기 때문에 초집중 분위기고요.
야자 관뒀다가도 정신차리고 다시 합류하는 애들이 있는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8. 개판이죠
'19.9.15 4:45 PM (223.62.xxx.179)수능최저까지 없앤마당에 결과기다리는것밖에 다 남았나요
9. 하긴
'19.9.15 4:48 PM (124.54.xxx.89)산만한 애들이 원래 자극에 취약하거든요.
그래서 학급 분위기를 많이 타긴하죠
그리고 자기 자신이 산만하기 때문에 누구더러 조용히 하란 소리도 못하고요.
그렇다고 다른 데 가서 열심히 한다는 보장도 못합니다.
교실분위기 좀 잡아달라고 담임에게 당부하는 편이 나을 듯.
안하는 거 보다는 효과 있을 거예요.10. 찐짜
'19.9.15 5:18 PM (211.178.xxx.95)수능 최저를 낮춰서라도 어느 정도 유지했어야 하는데
정말 엉망이에요.
우리애 고3되서 정시 노리게 되면 무단 결석이라도 하고 학원 보내고 싶어요.
교사들은 수업 하나요?
기말 고사만 끝나도 수업 안하던데.11. 금수저
'19.9.15 5:35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애들 평소에도 박탈감 들게하다가 글로벌전형으로 최저도 없이 우선선발 합격했다는 소식 들으면 나머지 애들 너무 허탈해하고 난 뭔가..
의욕상실 되는데도 억지로 다시 정신줄 잡고 수능준비하는거 보면 안됐어요12. ᆢ
'19.9.15 5:35 PM (175.117.xxx.158)몇명만 물흐려요ᆢ
13. ㅇㅇ
'19.9.15 5:40 PM (125.132.xxx.156)이러다가 합격소식 들려오기시작하면 귀 얇은 보통애들은 공부 전혀 못하죠
14. ㅇㅇ
'19.9.15 5:46 PM (49.142.xxx.116)그렇죠 아무래도.... 분위기 망치는 애들이 생기죠..
15. 수원일반고
'19.9.15 8:05 PM (59.12.xxx.228)작년 고3 정시준비생 저희아들,,9월이후 학교에서 공부 집중못했어요 쌤 조회시간에만 오고 끝날때까지 자율학습ㅠ 애들 대부분 수시 써놓고 맘 붕~떠서 떠들고 조퇴하고 ,,,당최 공부를 할 수가 없어서 같이 잠만 잤데요 5시이후에 독서실가서 새벽까지 공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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