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넷이 좀 친해요
근데 제일 친한 동료는 안지 오년째인 사람
하나고
넷이 싱글이고 나이 비슷해서 모임 만들었어요
나머지 둘은 개인적 연락 하지만
나머지 한명만큼은 안친하고요
일년에 네다섯전 정도 교육으로 모이거나
야유회 때 같이 놀아요
넷이 다 다른 부서와 장소에서 일해서
위에서 말한 교육이나 야유회 빼곤
만나기 쉽지 않아요
근데 덜친한 둘 중 한명이 이번달 말 사직해요
일에 있어 손이 너무 느리고 눈치가 없는 편이라
상사들한테 욕을 많이 먹어서 본인도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취업 어려우니 작년까진 저도 사직하자마라 계속 설득을 했어요
저는 이직장 들어오려고 이직에 이직을 여러번 겪어 들어온거고
이사람은 한번에 들어와서 외부 어려움을 잘 모르기도 해서요.
근데 제가 나이는 어려도 일적으론 연차가 더 높은 선배이기도 하고 이쪽 경력이 전회사 오년정도 더 많아요 당연히 그 정도 경력이니 저도 고생을 많이 해서 일잘한다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이런 걸 보면서 자기딴엔 나중엔 저를 질투? 시샘을 하더라구요 저도 좀 그래서 올해는 그만둔다 해도 그냥 냅뒀어요
어제 같은 공간서 일할 기회가 있어서 일을 하는데 다른 멤버가 포기한 일 하나를 제가 구제를 해줬어요 그랬더니 옆에서 “ ~씨는 그쪽 스페셜리스트 경력도 있고 하니 워낙 잘하는게 당연하네요, 저도 물론 잘하고요.하하하” 이러면서 농담처럼 말을 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농담이 농담같지 않았어요
그리고 밥먹는데 제가 금욜날 지방서 올라오느라
차가 미치게 밀려서 여덟시간 운전했다 피곤하네요 그랬더니
전에 내가 차끌고 속초 가자니까 싫다더니
지방은 운전 잘하고 다니네요.
이러는데 다른 사람도 같이 있는데서
저런말 하는 의도가 뭐에요?
전에 이사람 태워줬다가 주차장에서 시멘트벽에 문짝 킁 하는 바람에 문이 기스도 냈는데 미안하다 소리도 안해서 이 사람 차 태워주기가 너무 싫어요
외제차라 기스하나에 수리비도 꽤 나갔고요
그래서 속초 제차로 콧바람 쐬고 오자는거
바빠서 안간다고 했더니 저지랄인지....;;
글고 더 관건은 퇴근하는데
제가 차를 끌고 온걸 알더니
“ 저 집까지 좀 태워줘요.” 이러더라고요
직장이 은평구이고 저는 마포살고 이사람은 혜화살아요
잘못 들은 건가 싶어 못들은 척 했더니
“ 저 집까지 좀 데려다줘요.”
이러길래 퇴근하고 들릴데가 있어서요
이랬어요
오늘 쉬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이상한 사람같은데
퇴사하는 마당에 집까지 차 한번 태워줬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고 찝찝하네요
직장사람 문제...제가 잘못했나요?
풓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9-09-15 16:06:16
IP : 39.7.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극히
'19.9.15 4:09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정상 원글님 동료분 지극히 정상이네요
서로 딱딱 할말하고 판단잘하고
박수쳐드리고 싶어요2. ..
'19.9.15 4:1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냥 무시하심이..
3. 잘하셨음
'19.9.15 4:12 PM (175.127.xxx.50)신경끄셈요 그 분이 많이 바라는 듯 하네요
4. 첫댓글님
'19.9.15 4:17 PM (93.82.xxx.178)동료가 뭐가 지극히 정상이죠? 완전 진상인데.
남한테 왜 차를 태워달래요?5. ...
'19.9.15 4:21 PM (59.28.xxx.246)사직한다는데 뭘 신경쓰세요
6. 엥
'19.9.15 4:23 PM (211.226.xxx.127)은평 마포 가는데 성북이 웬 말이냐~~
찜찜해 마세요.7. ....
'19.9.15 4:36 PM (1.225.xxx.49)그런사람이랑 넷이 모임을 왜 만드셨어요 구래도 곧 퇴사한다니 그동안만 건성으로 대하시면 될 듯하네요.
마포가는데 성북이라니...
일있어서 지방다녀왔는데 자기 콧자람 안쐬준다고 딴지라니..
미친거아니에요???8. 파란하늘
'19.9.15 11:19 PM (119.75.xxx.6)버리세요..안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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