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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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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시누와 절연했는데..

@@ 조회수 : 7,362
작성일 : 2019-09-15 13:32:53

절연한 시누이가 작년부터 시댁에 추석을 지내러 왔습니다.

지난 17년간은 여름에 와서 열 흘 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추석준비로 바빠야 할 시댁에 가냐 마냐, 저희 가족은 안 간다, 간다로 시어른들과

언성 높이고, 스트레스 받고 심리적으로 힘들었어요.

시누도 본인 시댁에 안 가고 자기 친정에서 지내고 싶다..라는 이유로 저희 가족은 시누가 참석하면

차례 지내러 안 간다..라 하니 차례 지내자 마자 저흰 나오고 시누는 다른 곳에 있다가 저희 간 다음에 왔어요.

다행히 시댁이 아파트랑 농장이 있어서 농장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절연 이유 : 저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남편과 저를 이간질 하고 저희 아이들에게도 저 욕하고,

저에게 면전으로 미친&이라 욕하고 인간같이 않은 갑질로 절연

시어머니는 저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하시며 울면서 전화하시고..

시아버지는 말로 자꾸 꼬투리 잡으면서 용서를 못 한다는 것은 이해를 못 한다.

잘 생각해서 하라고....하시며 유산분활시 참고하시겠다는 뉘앙스..

 

작년에 이리 보냈는데, 올 해도 또 왔네요.

본인이 오면 저희가 시댁에 안 오고 시어른들과 분란 나는 것을 뻔히 알면서..

또 와서 이번엔 저희 안 갔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뻔히 시나리오 아는데 오는 것은 저희와 부모님을 이간질 하려는 생각이 있는 듯...합니다.

전 그런지도 모르고 어머니께 전화해서 명절 준비 뭐 해가냐??고 해서

전 붙여간다고..정성, 정성 뻗게 민어전, 동그란땡, 고구마전, 정성가득 빈대떡 허리 끊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남편은 애들 고모가 온 지 알고 있었는데, 저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도 안하고..

기본 도리-음식 만들기-는 해야 하니 음식 만들고 얘기하더라고요..이것도 좀 웃기지만 장남인 남편입장에서는 기본도리??는 해야 또 뒷말이 없다고..

아무튼 전 몰랐는데 남편은 애들 고모있어서 안 간다고 시어머니께 추석 전 날 말씀은 드리고,

준비한 음식은 새벽에 문앞에 놓고 왔어요.

그리고 저흰 조조 영화보고, 집에서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이런 이런 이유로 안 간다..라고 얘기 하니 정 많은 둘째는 엉,엉 울어버리고..

왜 우리가 안 가냐고? 고모 미국 가라하라고..왜 자기네 집에 안 있고 와서 우리한테 그러냐고..

아이들 보니 좀 속상했지만, 추석 당일은 친정에는 차례지내고 온 것처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전에 시댁에 다녀왔어요.

다행이 아이들 고모는 없었고요.

아버님에 얘들에게 왜 안 왔냐? 이제 안 왔으니 다음에도 오지 말라고...

집에 갈 때 쯤 아버님께서 애들은 차에서 기다리고 저희 부부 남아서 어찌 할 것이냐고,

계속 이렇게 지낼꺼냐고..잘 생각해서 행동 하라하시네요.

시어머니는 제 남편이야 누나니 덮고 잘 지낸다 해도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전 어머니말씀대로 남편은 화해하고 잘 지내도 상과 없지만 전 그렇고 싶지 않다.

저 이간질 하고 질투하고, 막말하는 사람하고 별로 잘 지내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어머니께서는 추석에 1년에 한 번 온다는 딸을 오지 말라고 할 수 도 없고, 내 입장도 그렇다고..

하시는데, 저도 시누가 저에게 했던 행동과 말을 처음 시어른들 앞에서 했어요.

전 제가 말을 해도 당신들 딸 나쁜 이야기를 며느리가 한다면 좋게 들리시지도 않을 것 같아서

일체 얘기하지 않았는데...

시누이야기만을 듣고 어떻게 절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고..저도 마음이 편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대충 마무리 하고 나오긴 했는데,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사냐? 하시면서 말씀 하실 때 요즘은 나이순으로 하늘나라 가는 것 아니다라고 얘기도 하고 싶었고,

딸은 명절 추석에 시댁 안 가는거 왜 뭐라 안 하시냐? 며느리들 친정간다하면 왜 가냐고 하셨던 분들이..이 애기도,

추석에 또 오면 전 또 참석하지 않겠다..라고 얘기도 하고 싶었어요.

미국에 있는 딸과 며느리 중 선택하시라고 얘기도..

제가 못 했던 이야기를 하고 다 절연해 버릴까요??

당신 딸 미국서 1년에 한 번 와서 부모님 만나는 것은 마음 아프시고,

며느리가 당신 딸 한테 시달림 당하며 지내다가 절연한 것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 것은 마음이 안 아프신 것 같네요.

이런 상황인데 82쿡 현명하신 언니님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남편은 남편한테 와서 무릎 끓고 사죄하면 사과는 받아주겠다했어요.

애들 고모가 부모님한테 매번 혼나고 걱정 하시니 그냥 내가 가서 무릎 끓고 사과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저흰 진심은 아니라 생각하고 남편은 사과는 받더라도 예전의 관계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하고 부모님 살아계신 상황에서만 인연이 이어질 것이라고 얘기는 했어요.

전 남편에게 무릎 끓어도 나는 사과 안 받을 것이고, 내가 안 봐도 될 사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인연을 갖고 싶지 않은 이유입니다. 좋은 사람들과만 지내도 짧은 인생인데..

전 그 시누가 절 죽일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는 사람입니다.

정신병자 같은 시누 때문에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연휴네요.

좋은 일은 아니지만 조언 부탁드릴께요~

 

 

 

 

IP : 125.181.xxx.19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추석은
    '19.9.15 1:42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친정데이 하면 되겠네요.
    시누이도 친정,
    님도 친정....
    시부모, 남편 생각해서 받아주면
    그시누이 다음에는 님 죽일겁니다.
    우리 모두 경험치가 있잖아요.
    유산따위.....너무 많으면 좀 죄송...
    님 목숨과 바꾸지마세요.
    지금 파워게임하는겁니다.
    시누이 엄마 아버지등에 업고...
    님하나 넘어뜨리는데 올인.

  • 2. ...
    '19.9.15 1:44 PM (14.52.xxx.25)

    세상엔 왜 이리 미친*들이 많은지 원글님 진짜 힘들겠어요. 글 읽고 저라면 어떻할까를 생각해보니 어느쪽이던 가슴 한 켠엔 맺힌게 많겠다 싶어요. 그래도 저라면그 시누한테 사과할 기회는 주되 용서는 안할겁니다. 사과 정식으로 시부모님과 아이들 있는 데서 하면 용서한다는 말 없이 사과는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잘 지내려는 노력은 안하지만 지금처럼 명절에 안 보는 사이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앞으로 경우없는 짓 하면 면전에서 바로 불쾌하니 그만하라고 정색하고 말해줄거예요. 평소앤 내 맘 가는 대로 대하구요. 물론 지금같아선 찬바람 쌩쌩 불겠지요.

  • 3. ...
    '19.9.15 1:46 PM (14.52.xxx.25)

    지도 인간이면 눈치보고 또다시 갈등상황 만들진 않을텐데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자주 안보고 말 언섞는 관계여야겠지요.

  • 4. 미리
    '19.9.15 1:59 P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다녀와요
    전주쯤 미리 다녀오면 될것을
    전부쳐 문앞에 두고 그 다음날 가고
    그게 뭐하는건가요?

    그리고 님은 사과받고 싶은 생각도 없다며요

    그집은 원래부터도 시누이네 집이었지 어디 남의집 아니잖아요 무슨 권리로 자기집을 와라마라 할수 있어요?

    시누이가 사과한다면 받고 풀던지
    아니면 남편만 보내던지
    먼저 찾아뵙던지 하세요

    두 노인네가 혈압터져 쓰러지겠네요
    무슨 시집장가를 가도 부모속을 이리도 썩히나....아휴...

  • 5. 그게요
    '19.9.15 2:02 PM (223.62.xxx.127)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죽을때까지 인정안해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끝까지 보지 마세요.

  • 6. 장남이라..
    '19.9.15 2:03 PM (125.181.xxx.195)

    저희 시아버지가 장남,장손...에 대한 의미가 대한하신 분이세요.
    이번 차례에도 차례지낼 때 작은 아버님이 저희 안 왓다고 하시니, 여행갔다고 했다해요.
    그럿도 무지 창피했다고. 매번 그렇다고 말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셨네요.
    시아버지 당신의 체면도 무지 챙기시는 분이라..
    딸 참석 시키고 저 호적에서 빼시라고 애기하면 기절 하실 것 같아서..거기까진 차마 말 못 했네요.

  • 7. ㅇㅇ
    '19.9.15 2:04 PM (49.142.xxx.116)

    음식 들려서 남편하고 애들만 보내면 안되나요?

  • 8. 네.
    '19.9.15 2:05 PM (125.181.xxx.195)

    다른 사람 상처주고 말로 미안해,하면 끝인 사람이예요.
    한 두번도 아니고..
    다른 사람 잘 되면 시기질투하고..
    시누네 부부는 매일 이혼한다 했어요. 시누가 ....
    알콩달콩 잼나게 사는 저희 부부가 얼마나 샘났음 남편한테 제 욕을 그리 했을까요?

  • 9.
    '19.9.15 2:07 PM (112.152.xxx.106)

    우리 시누 얘긴줄 알았어요
    절연 이유가 저랑 거의 일치하네요ㅠ

  • 10. 저도 그 생각..
    '19.9.15 2:08 PM (125.181.xxx.195)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정성뻗치게 한 음식이 그 입속으로 들어간다니 울화가 터지더라고요.
    저 없음 저희애들에게 또 무슨 얘기를 할 지도 , 애들이 눈치보는 것도 걱정이네요.
    저도 저 안 가고 남편하고 애들만 보내고 싶은데, 제가 무슨 죄를 졌다고 친정도 일찍 못 가고
    집에 있어야 할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내년도 올 듯해요...누가 이기나 보자..하면서....악마같은 *

  • 11. ㅇㅇ
    '19.9.15 2:22 PM (49.142.xxx.116)

    일단 발상의 전환을 하셔야 해요. 악마같은지 뭐같은지 그 시누는 그집 딸이라 오는게 문제가 안돼요.
    원글님이 친정가는게 문제가 안되듯이요.
    원글님 없으면 원글님네 애들에게 무슨 말을 하냐는 애아빠가 같이 가는데 쓸데없는 걱정 같고요.
    애들이 눈치 왜봐요. 아빠랑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가는건데....
    친정은 원글님이 먼저 가 계세요. 아니면 원글님네도 어쩌면 올케 있을지도 모르는데 올케 간다음에 가는게 좋잖아요.
    이래저래 제가 보기엔 시누 못오게 할순 없어요. 원글님이 안가는게 최선임.

  • 12. 시부모님
    '19.9.15 2:33 PM (125.181.xxx.195)

    시부모님들은 진짜 저 뿐아니라 동서한테도 친정가고 그러는 것, 친정아버지 생신때도 가는 것 별로 안 좋아했어요.싫어하시는 표시도 내시고..
    처음부터 그런것도 없었다면 시누가 친정에 있어도 뭐라 하지 않겠지요.
    저희한테는 그렇게 뭐라 하시고 왜가냐??하셨고 명절 때 저희 안 오는 것은 며느리의 도리를 안 하는 것이다 생각하시면서 시누 시부모님이 멀쩡히 계시는데 당신네 딸한테는 왜 뭐라 안 하시는지...
    저흰 집에도 안 들이실 줄 알았어요.

    나이 쉰이나 먹은 시누*이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본인 마음대로,
    어쩔 땐 미국식, 어쩔 땐 한국식...유리하게 행동하는 것도 재수 없었는데,
    이번은 미국식인가 봐요.

    저도 친정에 일찍 남편과 얘들도 없이 가면 친정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전 이런일도 제 부모님께 얘기하지 않아요.
    그런데 쉰 살 먹은 시누는 얼마나 미주알고주알 얘길 잘 하는지...
    말을 함께 섞기가 무섭네요.
    아마 사과 받고 마주치는데 무시하고 상대하지 않음 또 개지랄 할것이 분명합니다.

  • 13. 방법없어요
    '19.9.15 2:35 PM (124.50.xxx.71)

    음식은 최소한만 해서 남편에게 들고 가라하세요.
    님은 시댁에서 남이예요. 그집 딸과 싸워봤자 라구요.

  • 14. 아들낳으라고
    '19.9.15 3:25 PM (125.181.xxx.195)

    3번 제왕절개 하며 막내 아들낳고, 남편 좋은데 취직시켜주고,,,,20년간 제가 기본도리 이상하고
    지금 시누때문데 제가 제 자릴 잃는다는 것이 울화가 터지네요.
    일단 적음이 안 되서 그렇겠지만....
    추석에 안 가면 혼자 뭐 하고 놀아야하나 걱정...ㅠㅠ

  • 15. ..
    '19.9.15 3:27 PM (220.90.xxx.28)

    그집 딸이 자기부모 보러오겠다는데 님이 못오게 할수는 없고요..
    명절 전부쳐가는것도 어머니 도와드리는의미고 할일 해야하는거라면
    그음식이 누구입에 들어가든 열받을거 없어요..내정신건강위해서라도..

    저 윗님 댓글처럼 명절에 미리 다녀올수 없다면
    남편이랑 애들보내고 님은 친정이나 (거기 님 올케 있음 본인집)
    에서 지내는걸로 시부모님과 남편과 애기 마무리하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댁과 시누는 부모자식간인데 나랑 아무리 안좋기로 오지마라 할순없어요..
    충분히 안좋은 거 시부모도 아니까 미리 말씀드리구요
    그래도 이해 못하심 할수없죠..밀고 나가는 수밖에..

  • 16. ..
    '19.9.15 3:33 PM (110.70.xxx.186)

    시누이가 명절에 아침부터 오나요 ?

    싫은 시누이땜에 남편의 부모댁에 안간다는 것도
    그렇고...
    아침나절시간만 보내고 본인도 친정간다고
    점심 전에 나오세요.
    단 몇시간만 참으시면 되죠.
    시누이가 싫으면 티내지말고 그냥 단둘의 말을 섞지 마세요.

  • 17. 시댁이 더 문제죠
    '19.9.15 3:45 PM (114.170.xxx.171)

    알면서 기라는거잖아요
    웃으면서 할말 다 하세요
    화낼 필요도 없고요
    저런 시댁에 뭐하러 정성들여 음식해요...

  • 18. wii
    '19.9.15 3:56 PM (59.9.xxx.130) - 삭제된댓글

    음식은 해서 보내고 원글님만 안 가면 안 되나요?
    남편과 아이들은 가고 싶다면 보내면 되고, 불편해서 오지 말라고 안 가면 되죠.
    자주 보는 사이면 굳이 명절 당일에 봐야 할 이유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 19. 시누는
    '19.9.15 4:06 PM (125.181.xxx.195)

    미국에 있어서 명절 전 후로 와서 길~~~게 있어요.
    애들 대학교 모두 보내더니 여름방학에 안 오고......

  • 20. 전화만
    '19.9.15 4:20 PM (49.196.xxx.21)

    앞으론 전화만 하세요
    음식도 하지 마시고요

  • 21. ...
    '19.9.15 5:35 PM (14.42.xxx.140)

    결혼한지 몇년 안된 새댁인줄 알았는데
    20년이나 됐는데 왜 아직도 주체적이지 못하고
    휘둘려 사세요?
    시누이가 친정집에 명절 쇠러 오든 안오든
    그건 원글님이 뭐라 할 명분은 없어보여요.
    며느리들 친정행은 못마땅해 하면서
    딸에겐 아무말 안하는 시아버지 이중잣대는 뭐
    시월드 대표 갑질이니 그렇다치고
    며느리들 친정행을 시부모 허락받고 가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이해 받을 생각 말고 각자 마이웨이
    하면 법에 걸리나요?

    아이들이나 남편은 원글님만큼 안가고 싶은건 아닌것 같은데 가고 싶은 사람만 가고 원글님만 안가면 되지 않나요?
    여지껏 지켜온 며느리 자리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놓지 않고 잡을 수 있는건 없어요.
    저도 시누이만 셋인 20년차 며느리입니다

  • 22. 55
    '19.9.15 7:18 PM (14.45.xxx.213)

    솔직히 님도 좀 이상해요. 음식 죽도록 해서 문앞에 두고 오는 것고 오바고. 님 성격도 좀 답답하고 이상하거든요? 시누는 그 집 딸인데 뭘 시누 땜에 제 자릴 잃는다고 울화 터지나요. 아들도 님 아들이지 시부모 아들인가요? 추석 때 혼자 뭐하고 노냐니.. 님도 많이 이상해요. 님 시부모 좀 불쌍해요.

  • 23. ...
    '19.9.15 7:32 PM (49.143.xxx.177)

    며느리 인정도 받고 딸도 집에 못오게 하고 두개 다 잡으려고 하니 마음이 과롭죠. 두 개다 얻을 수 없어요. 체면 중요한 분이면 이거 말할걸 한거 함 던져보세요. 안먹히면 그때 안보면 되죠. 멀..해보지도 않고 혼자 극단적으로 생각해요! 지금 상황은 원글님께 유리할 수도 있지만 결국 딸과 천륜 끊게 한 원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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