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게 먹으니 단게 땡기네요. 다이어트에 최악

ㅡㅡ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9-09-15 12:04:28
최근 30키로 가까이 뺀 사람으로 일반적 샐러드에 데치거나 삶거나 굽거나 하는 자연식 음식을 주로 먹다보니

제 입맛이 엄청 순해졌습니다. 시중 파는 닭발은 짜서 이제 못머게겠고 아무도 안짜다는 슴슴한 콩나물 국도 저에겐 짜요

저도 예전엔 한자극 하던 입맛이였는데요 요즘은 그렇게 변했네요

어제 족발을 시켜먹었는데 족발 자체로 짜더라구요. 이 족발을 예전엔 어떻게 쌈장 넣고 무김치 넣고 먹었을까...짜 짜 짜 인거잖아요

족발 먹고나니 입안이 짠것이 혀가 소금에 절인 듯한 느낌으로...단 음료가 땡기더라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단음료 거의 안먹거든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단음료!!! 당이 엄청난 탄수화물이고 특히 음료는 흡수가 대박!!!

근데 혀가 절이니 단것으로 중화시키고 싶어지더라구요

결국 바닐라라때 달게 해서 아이스로 마셨어요

짜게 먹으니 결국 단게 땡기고 다이어트에 악순환이더라구요

짜게 먹지...아니 싱겁게 먹어보아요

혀가 순해지니 안짜게 느끼던 모든것들에 다 짠기를 느껴요. 우리가 은근 짜게 먹고 있었던 거지요
IP : 58.148.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고달게
    '19.9.15 12:14 PM (222.98.xxx.159)

    먹어야 많이 먹고 살쪄요. 싱거운 음식은 맛없어서 못먹어요ㅜㅜ

  • 2. 맞아요
    '19.9.15 12:15 PM (203.175.xxx.179)

    자극적인거 먹을수록 식욕증가해서 배가 안고파도 먹는듯요.

  • 3. .......
    '19.9.15 12:23 PM (118.32.xxx.239)

    맞아요. 짠거먹으면 단거먹고싶고... 아이스크림도 먹고싶고...
    단짠 실컷 먹고나면 담백한 밥도 먹고싶고... 밥 먹고나면 또 과자 먹고싶고 ㅡ.ㅡ;;
    당이 당을 부른다는 말이 딱인것 같아요.

  • 4. 그럼요
    '19.9.15 12:29 PM (14.52.xxx.225)

    저는 그래서 라면이나 우동 먹으면 반드시 실패해요.
    그걸로 끝나면 되는데 달달한게 자꾸 땡기고 그래서 막 먹게 되면
    또 느끼해서 매콤한 거 땡기고.

  • 5. ㅇㅇ
    '19.9.15 12:33 PM (180.231.xxx.233)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할땐 국물 안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단짠 마른 음식이면 음료라도 안마시는 방법뿐ㅠ

  • 6. 맞아요
    '19.9.15 12:49 PM (117.111.xxx.123)

    싱거우면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느끼한 치킨. 튀김 먹으면 매운 떡볶이나 냉면 땡기고
    매운거 먹으면 달다구리 땡기고.
    연쇄반응ㅜㅜ

  • 7. 왜나만무릎이
    '19.9.15 1:17 PM (218.154.xxx.140)

    딴얘기지만.. 30킬로 쪄 계셨을때
    무릎은 괜찮으셨던건가요?
    전 십오킬로 정도 더 찐 상태로 지내다가
    무릎이 나가서...
    혹시 그때 키랑 몸무게 좀 알수있을까요?

  • 8. ㅜ.ㅜ
    '19.9.15 1:17 PM (49.196.xxx.21)

    저도 소식 하는 데 어쩌다 간한 것 먹으면 짜서 그런가
    바로 입술이 트네요

  • 9. ...
    '19.9.15 2:59 PM (175.193.xxx.126)

    너무싱겁게먹는것도 안좋아요
    조금만 자극적인맛 들어오면
    바로부어요
    적당한 염분당분은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489 낼 서울중앙지검 오후 7시 촛불 들고 모입니다~~~~~ 5 개검엿검 2019/09/15 835
978488 44개월 아들쌍둥이 지금껏 혼자 키우며 몸이 다 망가졌어요 너무.. 36 해피하고싶다.. 2019/09/15 5,518
978487 추석 끝 사고싶은거 지르고... 3 질러 2019/09/15 2,176
978486 잠시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14 본방사수 2019/09/15 1,722
978485 재팬차 타는분들 미안하지만 44 .. 2019/09/15 4,678
978484 몽유도원도... 이걸 되찾아 오는 날이 진짜 독립일일 것 같아요.. 1 누구냐 2019/09/15 852
978483 대학가 기류가 변했네요 55 정신줄잡길 2019/09/15 23,990
978482 왜 똑같은 말도 달리 하는걸까요 시어머니는..ㅋㅋ 명절아웃 2019/09/15 1,693
978481 명절에 찐 살 빨리 뺄 수 있을까요? 4 으앙 2019/09/15 2,378
978480 분란글은 확실히 많이들 읽는거 같아요ㅋ 3 ㅇㅇ 2019/09/15 496
978479 자식에게 반칙을 가르치는 엄마? 8 토크 2019/09/15 2,047
978478 남편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6 ㅇㅇ 2019/09/15 3,923
978477 연휴끝, 일상 복귀 3 들풀꽃 2019/09/15 886
978476 결혼 안 하면 왜 괴롭히는 거에요? 20 oo 2019/09/15 4,819
978475 낼모레오십..양털후드샀어요~ㅋ 8 aaa 2019/09/15 2,657
978474 나는 조국팬입니다. 27 ... 2019/09/15 1,817
978473 핑거프린스 조국 응원 집회 할 때 마스크 절대 안쓸거죠? 약속?.. 32 .. 2019/09/15 1,985
978472 인간관계가 0라 카톡이나 sns할 사람이 없어요 17 ㅇㅇ 2019/09/15 10,098
978471 expert와 비슷한 단어, 뭐였을까요?? 11 qweras.. 2019/09/15 1,359
978470 칼하트 써멀 후드집업,세탁기에 빨아도 되는 건가요~ 3 .. 2019/09/15 4,336
978469 조국안티팬들 연휴에 과로사 할까봐 좀 쉬라했더니... 6 미친갈라치기.. 2019/09/15 867
978468 재개봉한 고전 영화 '쉘부르의 우산' 4 ... 2019/09/15 1,106
978467 아직 미혼 여자인데 ㅠ 질병의 고통에서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어.. 19 ..... 2019/09/15 8,633
978466 헉, 조용한 공원에 경찰들 출동 4 ㅇㅇ 2019/09/15 2,533
978465 문득 다이어트 하는중 2 .... 2019/09/1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