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들 '조국 사퇴 촉구' 글 반박.. "검사로서 직분 넘어서는 것"
김진주 입력 2019.09.05. 20:23 댓글 2425개
진모(43ㆍ34기) 대구지검 검사
진 검사는 “검찰 개혁을 추구하는 장관 후보자에게 누가 흘렸는지 알 수도 없는 70만건이 넘는 기사만을 토대로 사퇴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내부 비리에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던 저희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논란을 지적하며 “저희 회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논두렁 시계 사건처럼 증거 확보가 안 되면 가족을 압박하고, 그것도 안되면 수사 내용을
흘려가면서 그것을 통해 심리적 압박을 주는데, 어디 가서 검사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끄럽다”고 토로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5202315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