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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때문에 서울집 못샀다고 화를 내는데요

우울 조회수 : 16,368
작성일 : 2019-09-15 11:36:11

3년전에 전 재산을 털어 남편과 같이 할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즈음에 일이 꼬여 오픈을 하냐 마냐 기로에 있을때

제가 계약금 5000만원을 손해 보기 싫어

그냥 하자고 밀어 부쳤습니다

지금은 저 혼자 맡아서 하고 있는데 수익은 처음 예상대로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에 서울 집값이 오르니까 남편이 못견뎌 하더니 저한테 소리를 지르더군요

니가 내말을 안듣고 그걸 해서 내가 서울에 집을 못산거 아니냐며

내년 까지 해야 집오른거랑 비슷해지니 내년까지는 꼭 하라고....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365일에  하루 12시간 근무,거기다 6살 아이 육아에 집안일까지...

일에 치여 하루하루 버겁게 살고 있고 버는 수익도 만만치 않은데

내가 왜 죄인 취급을 당하며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서울에 집을 사자고 한적도 없었고 집을 사지도 않았을거면서

이제와서 모든 화살을 저 한테 돌리네요


어렵사리 없어졌던 우울증이 다시온듯 싶습니다.

계속 울음만 나오고

얘만 없으면 그만 끝내고 싶어요.






IP : 59.15.xxx.6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15 11:38 AM (49.142.xxx.116)

    그렇게 잘짚으면 박수무당이라도 하고, 대출받아서라도 사지 왜 안샀냐고 하시죠. 미친

  • 2. ㅇㅇ
    '19.9.15 11:39 AM (117.111.xxx.123)

    속으로는 집사려고 했나봐요.
    부동산이 여러가정 붏화 만드네요.
    이 불경기에 장사 잘된다니 앞으로 뭘해도 잘하실듯.

  • 3. ... ..
    '19.9.15 11:40 AM (125.132.xxx.105)

    그 시점에 남편이 가게 오픈하는데 동의했잖아요.
    이제와서 딴소리하는 건 뭐냐고 더 무섭게 대들어보세요.
    아이 키우는거 하나만도 힘들텐데 정말 너무하네요.

  • 4. ~.~
    '19.9.15 11:40 AM (49.168.xxx.102)

    그때 서울에 집을 사자고 한적도 없었고 집을 사지도 않았을거면서

    사람은 하고 싶은 얘기를 못하면 억울하고 병나는듯
    그냥 남편이 억지 부릴때마다 그 얘기하세요
    반복해서
    억지 부리지 말라고
    당당하게 자주 계속 얘기해서 다시는 그 얘기 못하게

  • 5. ..
    '19.9.15 11:41 AM (125.177.xxx.43)

    괜한 화풀이죠
    내 복이 거기까진건데.
    가게가 잘되면 다행이다 생각해야지
    찌질하네요

  • 6. 집을
    '19.9.15 11:43 AM (39.113.xxx.112)

    살려고 계획 했던건가요? 아니면 뜬금없네요

  • 7. 이뻐
    '19.9.15 11:45 AM (210.179.xxx.63)

    아이구 나쁘다 님남편
    그런 쫌팽이 때문에 맘상하지 마시구요 경제적으로 심적으로나 독립하세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 8. ㅇㅇ
    '19.9.15 11:45 AM (211.36.xxx.93)

    요즘 한국에 서울집값때문에 싸우는집 많은가봅니다.
    가정에 큰 풍파없고 식구 건강하면 된거고 사업했는데 요즘같은때 손해안보면 잘되는거지 그앞에 서울집따위가 뭐라고
    결혼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탓 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성격이예요.
    같이 집샀는데 떨어지면 그때도 부인탓 할거니까.
    남편말은 잊고 사업에 매진하고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하루하루보내세요.

  • 9. 그냥
    '19.9.15 11:48 AM (59.6.xxx.66)

    선천적으로 남탓하는 인간입니다. 책임감도 없는
    그냥 무시하고 살거나 정도가 심해지면 너가 사지 왜 남탓이냐고 싸주세요. 가만히 있으면 지가 옳은줄알고 계속 징징 될거에요

  • 10. 남편이
    '19.9.15 11:50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현실파악을 못하네요.
    가게 오픈 안했다고 집샀을거 같진 않음.
    어~하다 또 마누라 탓하겠지.
    가게 적자 안내고 자리잡은것 만해도 업어줄 일이구만 배가불렀음

  • 11. 사업
    '19.9.15 11:51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잘하셔서 성공하세요.

  • 12. 하이고
    '19.9.15 12:04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남탓에 과거탓 이것도 병이더라구요
    원글님 훌훌털고 사업 번창하세요
    그렇게 사야할거면 본인이 우기지?????참나

  • 13. 참나
    '19.9.15 12:15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서울집값 오른다고 생각해서 배아파서 그러는 건가요?
    님 남편 웃기네요

  • 14. 왜우세요?
    '19.9.15 12:18 PM (223.62.xxx.198)

    난 365일에 하루 12시간 근무,거기다 6살 아이 육아에 집안일까지...일에 치여 하루하루 버겁게 살고 있고 버는 수익도 만만치 않은데 내가 왜 죄인 취급을 당하며 이렇게 살아야 하냐?
    너가 그때 서울에 집을 사자고 한적도 없었고 집을 사지도 않았을거면서 이제와서 모든 화살을 나한테 돌리냐, 이 개새끼야!

    이렇게 말하면 되잖아요? 입 뒀다 뭐해요?

  • 15. 유한존재
    '19.9.15 12:20 PM (203.100.xxx.248)

    남편 비겁합니다 저 같으면 같이 안삽니다 원글님 왜 그런 대우 받으십니까 안억울하셔요? 잘잘못 따지는 것도 아깝습니다 남편분같이 남탓하는 사람이랑은요

  • 16. 미쳐
    '19.9.15 12:20 PM (124.197.xxx.183)

    아 짜증나
    왜 할말못하고 뒤에서 우나요??
    말하세요
    니가 언제 서울에 집사자고했냐고!!!!

  • 17. 진짜
    '19.9.15 12: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왜 말을 못해요?
    지금 이혼하고 내년에 보증금 주겠다고 해요.

  • 18. ...
    '19.9.15 12:31 PM (116.121.xxx.179)

    서울 집값 때문에 우울증에 부부싸움에 다들 난리네요
    올라도 적당히 올라야지 이건 재앙수준이에요

  • 19. ㅇㅇ
    '19.9.15 12:46 PM (117.111.xxx.123)

    노후불안해서 애들 컸으니 뭐좀 시작해보라해도
    이핑계저핑계대며 절대 한발도 안떼는 여자들 많은데
    이집남편은 복을 걷어차네.

  • 20. ....
    '19.9.15 1:30 PM (1.237.xxx.189)

    열심히는 살았으나 방향은 별로인거 맞죠
    어차피 12시간씩 일할거
    둘이 각자 어디든 취직해 12시간씩 일하면 밑천도 안들이고 먹고 살 정도는 버는데요
    그 밑천 집 사는데 쓰는게 나았을듯

  • 21. 어쩔수없긴함
    '19.9.15 2:4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2년전에 서울집안사고 자영업오픈한게 최악은선택이긴하죠 집만샀음 놀고먹어도 최소4억이상 벌었지않나요
    그냥 내팔자다 하세요

  • 22. 이러니
    '19.9.15 3:05 PM (124.50.xxx.65)

    집값 폭등은
    이렇게
    노동의 가치를 한심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이래도
    민주당벌레들은
    집값 폭등에 꽥꽥 대기만

  • 23. ...
    '19.9.15 3:07 PM (211.36.xxx.208)

    그렇게 따지면 일할 필요도 없고 열심히 살필요도 없어요.

  • 24. ....
    '19.9.15 3: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살아야하되 부자 아닌 서민일수록 가진 적은돈을 적어도 손해보지 않게 쓰임새를 아주 신중히 운용해야한다는거죠
    상가를 사서 가게를 운영한다해도 상가가 집보다는 덜 뛰죠

  • 25. ...
    '19.9.15 3:35 PM (1.237.xxx.189)

    열심히 살아야하되 부자 아닌 서민일수록 가진 적은돈을 적어도 손해보지 않게 쓰임새를 리스크가 적은쪽으로 아주 신중히 운용해야한다는거죠
    상가를 사서 가게를 운영한다해도 상가가 집보다는 덜 뛰죠

  • 26. ..
    '19.9.15 4:25 PM (223.33.xxx.78)

    서울집값 폭등으로 홧병나고 싸우는집 하나 둘이 아니예요. 이번 젓권 집값 폭등으로 노동가치가 아무 의미없어졌죠

  • 27.
    '19.9.15 11:43 PM (58.120.xxx.107)

    니가 집사자고 했는데 내가 못사게 했냐고!ㅂ
    혹시 꿈에서 사자고 했냐고
    무슨 소리냐고 싹 뒤집어 놓지 그러셨어요.ㅂ
    애도 아니고 정말 유치하네요,

  • 28. 휴우
    '19.9.15 11:48 PM (223.62.xxx.18)

    노동의 가치가 우습죠 집값폭등 보면..

  • 29. 사실은
    '19.9.15 11:51 PM (118.47.xxx.224)

    집값을 잡는다 말했지만
    사실은 집값을 집을 생각이 없는거죠
    양도세를 올려서 매물이 나오지 못하게 막았으니
    집값이 오르죠

  • 30. ...
    '19.9.16 12:03 AM (58.234.xxx.57)

    남편 어이 없네요
    그래도 가게 수익이 꽤 되는거 같은데
    마누라 탓할 일인지...정말 속터지시겠어요
    집값은..
    정말 집있는 사람들 잔뜩 세금만 부과한다고 안팔아요
    양도세를 내려야지 토해내든지 말든지 하지
    분상제때문에 공급도 더 줄어들테니 지금 난리

  • 31.
    '19.9.16 12:21 AM (116.36.xxx.130)

    그게 지방의 집값은 한두군데만 겨우 보합이고 다 떨어졌어요.
    상가도 신통찮고요.
    당연히 서울로 부동산투기가 집중할 수 밖에 없어요.
    경기가 좋아지거나 주식이 활황이 되어야 어느정도 안정될건데 시간이 걸려요.
    남편분이 일하는게 힘든가보네요.
    알바쓰시고 돌아가면서 쉬세요.
    지금 부동산에 들어가는건 늦었으니까요.

  • 32. 찌질
    '19.9.16 12:29 AM (222.238.xxx.71)

    남의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참 찌질하네요..
    인생 어찌 될줄 알고 부인한테 그런데요..
    울 것도 없어요..
    너 참 찌찔하다 속으로 하시고 원글님 즐거운 일 찾으세요..

  • 33. 지금
    '19.9.16 12:40 AM (106.101.xxx.61)

    무주택자들인 주변 사람들 다 일하기 싫다고 해요.
    일하면 뭐하냐고
    집값이 이리 올라버려 일해봐야 집도 못 산다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 정권 지지하던 사람들인데
    다 이럴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 마음을 붙잡지 않는다면 다음 정권을 이어서 갈까요?
    지금 일 벌인것들 마무리할려면 다음 정권으로도
    연장이 되어야 하는데
    서울시 무주택자 숫자가 얼만데 이 마음도 잡아야 하고
    서울 근교 수도권 사람들 서울집값만 미친듯이 올라
    상대적 박탈감 어마어마한데
    이 마음도 잡으려면 일단 지난 1년치 집값만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8.2대책 9.13대책은 대체 뭐였을까요.

  • 34. 우리집도
    '19.9.16 12:43 AM (106.101.xxx.61)

    매일 이 문제로 난립니다.
    서로 따지지는 않는데 대출 이삼억 무서워
    더 모아서 사자던 세 살던 집이
    십억도 넘게 올라버려 전세난민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미칠 지경이예요.

  • 35. 속상해요
    '19.9.16 1:01 AM (175.223.xxx.49)

    제발 정부는 일좀 하세요 ㅠㅠ
    집권 3년차면 뭔가 성과가 있어야지
    다들 경제.폭망이다 말이 많은데
    셀프 칭찬만 가득하니

  • 36. 아이고 참
    '19.9.16 8:20 AM (118.221.xxx.82)

    저도 이런말 할 날이 올 줄은 몰랐지만요..
    예전 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 것이 없어요..

    돈에는 눈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자기 몫인 만큼만 오게 되어있어요..
    남편의 안타까움이 화로 변질되어 나타난 상황인데요. 그럴 때는 경험상 면대면 대화보다는 편지가 좋더군요. 담담하게 님 얘기를 해보세요.

  • 37. noAbe
    '19.9.16 9:58 AM (121.160.xxx.2)

    에그, 마누라탓이나 하고 앉은 못난 남편이네요.
    엉엉 울고 마음 푸세요. 잘 고쳐서 써야지 어쩌겠어요.

  • 38. 10년만
    '19.9.16 10:01 AM (221.141.xxx.186)

    10년만 더 기다려 보세요
    정책 이딴거 다 그만둬두요
    25년후에 집값을 받쳐줄 인구가 없어요
    지금 새 인구가 둘이 결혼해 한명도 안되는데
    전국민이 서울에서만 살것도 아니고
    일단 인구 자체가 25년후부터는 집에 들어가 살 사람이 없어요
    집값은 인구가 늘지 않는 이상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1여년 지나면 빠른 사람들이 팔기 시작할테구요
    그냥 평생직장 잘 잡아 뒀으니 일 열심히 하시면서
    개가 짖는구나 좀더 늙어보자 하세요

  • 39. ㅇㅇㅇ
    '19.9.16 10:30 AM (121.165.xxx.222)

    남탓충은 뭘해도 잘안되죠.. 남편은 진짜 어디서 그런 에휴..
    똑같이 님도 남편탓해요

  • 40. ..
    '19.9.16 10:42 AM (116.39.xxx.254)

    집 값 오른 게 언제적인데
    민주당 탓은...

  • 41. 그래도
    '19.9.16 11:24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내년 까지 하면 집오른거랑 비슷해진다니 대단하네요.
    열심히 사신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야지 우울증이라니요..

    삶의가치를 모르고 불로소득을 당연시하는 쓰레기 남편
    버리고 새출발하세요. 맘 끓이지말고..

    저도 그런 똑같은 경우를 당한적이 있는데
    저의경우는 상대가 엄마라 같이 살일은 없었으니 다행이었네요.

  • 42. 누구탓도 아님
    '19.9.16 11:59 AM (175.209.xxx.73)

    전 세계가 엄청난 돈을 찍어냈어요
    국민들이 못살게되면 정부 탓ㅇㄹ 하게되니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찍어서 활황을 만들어야하니까요
    우리나라도 지난 10년동안 엄청난 돈을 찍어대고 부동산규제 다 불고
    심지어는 융자내서 집사라고 정부에서 부추기기까지했지요
    그래야 경기가 조금이라도 돌아가니까요
    그 결과 집값이 폭등한 것입니다.
    솔직이 문재인 정부는 돈도 안찍고 욕만 엄청나게 먹고있어서 측은지심이 드네요

  • 43. 남편 분
    '19.9.16 12:06 PM (125.177.xxx.106)

    이 그러는데는 집값도 집값이지만
    자기 말을 안들었다는 데에 촛점이 있는 거
    같아요. 자기가 말렸는데도 했다는거
    그래서 결과가 더 좋았으면 아무 말 못했을텐데
    지금 결과가 집값 오른 거만 못하니까 저러는거죠.
    근데 집값은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일은 계속하면
    수익이 계속 나는 건데 뭘 모르네요. 열심히 하셔서
    나중에 남편 코를 납작하게 해주세요. 우울해하지 말구요.
    남편 분 좀 못났어요. 격려는 못해줄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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