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엄마랑 잘 안맞는 분들 있죠?

...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9-09-15 00:27:50
저희 엄마는 저에게 어려서부터 아빠 험담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처럼..그리고 아빠 앞에선 적당히 잘 지내는 것처럼 하다 가끔씩 폭발.. 그리고 아빠에게 제 험담 하는 것도 자주 들었어요 전 학교 생활이랑 공부는 잘 하지만 고지식하고 눈치가 좀 부족한 맏딸이었던 것 같아요. 아빠는 너그럽지만 바깥일에만 관심 있는 분이셨구요 이간질?을 하는 엄마를 보며 항상 감정이 혼란스러웠어요
친정에 가니 저를 보며 또 아빠 험담을 하시길래 그냥 모른척했어요 전 엄마에게 전혀 친근한 감정이 없는데 이제 나이드시니 딸이 본인 입의 혀처럼 굴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전 전혀 그런 성격이 아니구요 딸은 꼭 엄마 편이어야 하나요? 저희 엄마가 여자 형제가 많고 전남동생뿐인데 여자형제 많은 분들의 특징인 걸까요? 여기에서 이 말하고 저기 가서 저 말하고.. 저랑은 너무 안맞아요
IP : 1.229.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벨벳
    '19.9.15 12:34 AM (121.132.xxx.109)

    저도 비슷하네요
    그냥은 감정 정리를 못하는분
    이번엔 아들욕 잔뜩하더라구요
    나랑 안좋으면 내욕하는거 똑같아요
    감정없이 지내려고 하는데 자꾸 열이받아서ㅠㅠ

  • 2. 저는
    '19.9.15 12:51 AM (180.67.xxx.24)

    급기야
    73세인 엄마가 어서 천국에 가시기를 기도했어요.
    엄마만 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싫으니 어쩜 좋을지...
    어제 보고 돌아와 종일 우울합니다.
    시어머니랑 비교되니..참 더 못견디겠어요.

  • 3. ㅎㅎ
    '19.9.15 1:13 AM (223.62.xxx.57)

    와...우리 엄마 거기 또 계신가요.ㅎㅎㅎ 완전 똑같네요.
    저는 더 이상 표정관리도 못할만큼 분노가 쌓여서 어쩔수없이 왕래를 끊었어요. 한 2-3년만이라도 안보고 살면 내 마음도 조금은 누그러질듯한데요...

  • 4. 전에
    '19.9.15 1:2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삶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여기 답글 본 적 있어요.
    자신을 그 영향력 하에서 계속 둘지 말지 잘 살펴보세요.

  • 5. 엄마한테
    '19.9.15 3:54 AM (196.196.xxx.70)

    대놓고 말하세요. 딱부러지게.
    내 앞에서 아빠 욕하지 말라고.
    아빠는 내 앞에서 엄마 욕 안한다고.

  • 6. 짜증
    '19.9.15 8:06 AM (117.111.xxx.123)

    이사람 저사람 붙들고 남편험담하는 사람이
    제일 없어 보여요.
    자기부부문제를 남더러 어쩌라고.
    감정정리 안되고 본인만 늘 피해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247 제사 안지내는데.. 11 .. 2019/09/15 3,738
978246 엉덩이주사후 통증 6 어떻게해야할.. 2019/09/15 5,880
978245 이지성작가 갑자기 왜저러나요 44 이지성 2019/09/15 19,718
978244 차베스 딸은 왜 엄청난 갑부일까요? 16 데칼코마니 2019/09/15 3,278
978243 암진단금 얼마씩 있으세요? 10 보험 2019/09/15 3,726
978242 쌍꺼풀수술 잘하는병원 좀 알려주시와요~^-^ 4 사랑초 2019/09/15 1,640
978241 조국은 나경원 좋아했나? 39 그런가 2019/09/15 5,639
978240 버스기사님이 한 생명을 살렸네요 1 감사 2019/09/15 1,395
978239 윤석ㅇ 부인 너무 신기하네요? 12 가을 2019/09/15 7,357
978238 칡즙먹음 갱년기 열감도 완화될까요 8 2019/09/15 3,523
978237 금수저, 다이아수저는 아무 것도 아니네요 17 나나나 2019/09/15 6,011
978236 뉴스타파 - 조국은 모르는 '떡검' 이야기 6 죄수와검사 .. 2019/09/15 1,814
978235 1인 여성가구 냉장고배달 걱정이요 22 ... 2019/09/15 4,620
978234 나경원아들국적 ㅡ될때까지올려봅시다 27 ㄱㄴ 2019/09/15 2,464
978233 (옛날에)혼자 서 있는 문재인 24 ... 2019/09/15 4,405
978232 엑셀이 저장이 안되고 자꾸 '다른이름으로 저장'이 나와요 2 .... 2019/09/15 1,161
978231 90년대 공무원 출산 육아휴직은 어땠을까? 7 육휴 2019/09/15 3,205
978230 와 기레기들 너무하네 22 현조엄마 2019/09/15 4,912
978229 똑같은시간에 계속 깨는데 불면증인가요? 4 .. 2019/09/15 2,279
978228 이 난국을 통찰할 결정판~! 조국이슈 비하인드...우상호, 정준.. 3 드디어 2019/09/15 1,724
978227 나경원네 사학지원금 1억대에서 23억대증가 12 ㄱㅂ 2019/09/15 2,333
978226 불매운동 - 짧았던 봄날 10 왜구꺼져 2019/09/15 2,479
978225 젠더갈등, 남녀갈등 현실에서 느껴지시나요? 2 .. 2019/09/15 1,153
978224 서울대생들 참 실망스럽네요 22 ㅌㅌ 2019/09/15 4,131
978223 조국이는 후배이자 제자인 고 김홍영 검사를 왜 이제야 참배하는거.. 22 .. 2019/09/15 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