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나저나 5촌조카면 남인가요? 친척인가요?

검새들짜증나 조회수 : 5,293
작성일 : 2019-09-14 21:22:01
촌수가 어찌 되는건가요? 평생에 볼일이나 있는 관계인가요?
얼핏 읽으면 엄청 친밀한 핏줄같네요.
IP : 125.178.xxx.13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촌의
    '19.9.14 9: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들? 제입장에선 타인.

  • 2. 사촌의
    '19.9.14 9:23 PM (223.62.xxx.6)

    자식이니 지방이라면 가까운 사이죠.
    조부모님 생전에는 사촌들도 자주 보는 사이니까.

  • 3. ..
    '19.9.14 9:23 PM (175.192.xxx.197) - 삭제된댓글

    5촌 조카가 그 집 종손이라 집안 전체 제사에 가면 한 번 보는 관계라고 하네요.
    자진 입국했으니 어찌 된 일인지 밝혀지겠지요.

  • 4. ㅇㅇ
    '19.9.14 9:25 PM (110.12.xxx.167)

    친척 별로없어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사이도 있겠지만
    요즘 오촌은 거의 잘 모르고 지내죠
    사촌도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살면 거의 못보잖아요
    사촌의 자식 결혼할때나 가보는데
    그때 겨우 한번보는게 오촌 조카죠
    뭐하고 사는지도 잘모름

  • 5. 그렇게
    '19.9.14 9:25 PM (223.38.xxx.35)

    어쩌다 보는 친척에게 왜 돈을 덥썩 맡긴건지

  • 6. 길에서
    '19.9.14 9:28 PM (220.87.xxx.209)

    만나면 모르는 사람이고 결혼식장에서 만나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만날수는 있음

  • 7. ㅇㅇㅇ
    '19.9.14 9:29 PM (175.223.xxx.76)

    남한테 전재산을 맡기는 법무부장관님
    너무 순수하셔서 어디 검찰개혁 하시겠어요?

  • 8. 감축
    '19.9.14 9:31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ㅇㅇㅇ

    '19.9.14 9:29 PM (175.223.xxx.76)

    남한테 전재산을 맡기는 법무부장관님
    너무 순수하셔서 어디 검찰개혁 하시겠어요?
    ㅡㅡㅡㅡㅡ
    감축드리옵니다.
    검찰이 사깃군 잡아줬으니 검찰에게 고마우시겠어요.

  • 9. 이뻐
    '19.9.14 9:32 PM (39.7.xxx.25)

    그래도 5촌이라는데 시골집성촌이면 멀지 않은 사이에요
    그 쪽 관계일을 하고 완전 처음보는 남도 아니고 친척관계임
    님같으면 사기칠거라 예상할수 있겠어요?

  • 10. 윗님감축드리시고
    '19.9.14 9:32 PM (211.58.xxx.127)

    검찰 개혁 촛불집회!!

    9.16월~9.21토 매일저녁7시 서울중앙지검앞

    함께해요.

  • 11. 룰루랄라
    '19.9.14 9:33 PM (125.178.xxx.130)

    저기요. 울엄마도 고모한테 사기당했어요. 세상 잘 모르시나본데 친척들이 원래 사기 잘쳐요.

  • 12. ㅎㅎ
    '19.9.14 9:3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의 13억인가가 전재산?
    재산공개보니까 현금만 35억이던가 그래서 이많은돈을가지고 부동산투기도안하고 뭐했나?했었는데?
    부인이 상속을 많이 받아서 부인돈인데 남편이 그걸 왜 간섭하나?
    우리집도 현금 10억 남편이 번돈이어도 내가 어디에 투자했는지 울남편 모르는데?
    울남편 너무이해된다는데?

  • 13. 지화자~~
    '19.9.14 9:36 PM (175.223.xxx.76)

    민주당은 축포를 터뜨려야죠
    검찰이 조국 전재산 가로챈 사기꾼을 잡아줬으니

  • 14. 아....그렇구나
    '19.9.14 9:37 PM (175.223.xxx.76)

    조국 방배동 삼익살아요~

  • 15. ....
    '19.9.14 9:38 PM (221.157.xxx.127)

    친척이긴하죠

  • 16. ㅋㅋ
    '19.9.14 9:40 PM (124.111.xxx.51)

    석기시대인가요 사촌도 잘 못보고사는뎅

  • 17. ㅇㅇ
    '19.9.14 9:40 PM (220.120.xxx.216)

    저는 친척오빠 아들 이름도 몰라요.
    유명한 투자자 였데요 까페 있고 책도 내고 ..약간 사짜 스멜..
    ㅜ 에효 예금이나 하시지..

  • 18. ㅋㅋ
    '19.9.14 9:41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편드돈이 전재산 아니라니까!!!
    꼭 지수준으로 생각하니??

  • 19. ㅇㅇ
    '19.9.14 9:44 PM (110.12.xxx.167)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신 형대신 제사 받아서 지내던중
    장손이던 오촌조카가 몇년전에 나타나서
    제사 모셔간다며 접근한거에요

    제사때나 만나는 사이지만 장손이니 대접해주고
    믿은거죠
    자기가 펀드 전문가라며 자기가 쓴책도 보내주고
    그러면서 접근하니 ㅜㅜ

  • 20. ...
    '19.9.14 9:48 PM (49.161.xxx.179)

    5촌이라며 조국장관 같이 엮고 싶은 인간들은 지들이 지인이나 친척들에게 보험이나 펀드 같은거 가입하면 그 회사나 직원들이 사고치면 지들도 같이 범죄자 되는건지
    별 미친 인간들도 많아요.

  • 21.
    '19.9.14 9:49 PM (1.230.xxx.9)

    이미선 재판관이 후보자일때 남편이 주식 많다고 시비 걸렸었죠?
    그 남편이 부동산을 사는건 공익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주식을 한거라는데
    자한당이 하듯이 건물 사서 몇 백억 됐으면 별 문제 안삼았을까요?
    그 때 주광덕이 까불다가 이미선 재판관 남편이 공개적으로 토론을 제안하니 도망 갔잖아요
    자한당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거죠
    저 돈이면 강남에 집 사놓지라던가
    사모펀드는 분명히 뒤가 구릴거야가 자기들 사는 방식에서 나오는 발상이죠
    검찰도 이제까지 자신들이 해왔던 사건에서는 분명히 사모펀드는 나온다고 생각했던거구요
    조카가 사기성향이 있으면 돈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았을거구요

  • 22. ㅡㅡ
    '19.9.14 9:53 PM (118.235.xxx.229)

    얼굴 모르는 5촌 많은데

  • 23. 테나르
    '19.9.14 9:54 PM (183.98.xxx.232)

    사촌도 결혼 10년동안 두세번 봤나 싶은데 사촌의 자식이면 먼 타인이죠

  • 24.
    '19.9.14 9:59 PM (210.99.xxx.244)

    사촌까지는 알겠는데 5촌은 남아닌가요? 난 5촌이 누군지모르는데

  • 25. .......
    '19.9.14 9:59 PM (211.187.xxx.196)

    오촌이 뭔지도 전 몰라요.
    사촌의 자식은 본적도없고.

  • 26. 오촌이면
    '19.9.14 10:21 PM (223.62.xxx.23)

    가까운 거죠. 사촌 자식인데.
    다들 사촌과 왕래가 없나봐요?
    집안 경조사때마다 사촌에 오촌까진 마주치게 되더구만...

    그리고 부인쪽이 아니라 조씨집안 오촌 아닌가요?
    근데 자긴 모르는 일이다? 말도 안 되지요.
    부인이 남편 동의없이 그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나요?
    그것도 남편쪽 조카한테..
    참! 알다가도 모를 부부사이일세.

  • 27. ..
    '19.9.14 10:3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가깝죠.
    요즘과 달리 50대에겐 가까워요.
    형제없는 집안에서는 명절, 제사때 마다 함께했어요.

  • 28. ㅇㅇ
    '19.9.14 10:32 PM (223.38.xxx.110)

    십억 넘는 돈을 남에게 맡기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나요? ㅎ

  • 29. ㅇㅇ
    '19.9.14 10:33 PM (110.12.xxx.167)

    내가 오래전에 친정에서 상속받은 재산을 어디에 투자하던
    내맘이지
    그걸 남편 동의를 왜 받아야하나요
    정상적인 남편들은 알아서 하라하지 터치안합니다

  • 30. 보통
    '19.9.14 10:54 PM (223.38.xxx.35)

    그냥 투자회사에 투자할땐 남편이 모르지만 남편의 오촌조키한테 투자하는데 남편이 어찌 몰라요

  • 31.
    '19.9.14 11:0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오촌조카가 집안장손이라고 그랬잖아요
    보통의 조카와 다른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971 뉴스타파 - 조국은 모르는 '떡검' 이야기 6 죄수와검사 .. 2019/09/15 1,755
979970 1인 여성가구 냉장고배달 걱정이요 22 ... 2019/09/15 4,517
979969 나경원아들국적 ㅡ될때까지올려봅시다 27 ㄱㄴ 2019/09/15 2,398
979968 (옛날에)혼자 서 있는 문재인 24 ... 2019/09/15 4,352
979967 엑셀이 저장이 안되고 자꾸 '다른이름으로 저장'이 나와요 2 .... 2019/09/15 1,103
979966 90년대 공무원 출산 육아휴직은 어땠을까? 7 육휴 2019/09/15 3,088
979965 와 기레기들 너무하네 22 현조엄마 2019/09/15 4,854
979964 똑같은시간에 계속 깨는데 불면증인가요? 4 .. 2019/09/15 2,230
979963 이 난국을 통찰할 결정판~! 조국이슈 비하인드...우상호, 정준.. 3 드디어 2019/09/15 1,659
979962 나경원네 사학지원금 1억대에서 23억대증가 12 ㄱㅂ 2019/09/15 2,276
979961 불매운동 - 짧았던 봄날 10 왜구꺼져 2019/09/15 2,432
979960 젠더갈등, 남녀갈등 현실에서 느껴지시나요? 2 .. 2019/09/15 1,078
979959 서울대생들 참 실망스럽네요 22 ㅌㅌ 2019/09/15 4,073
979958 조국이는 후배이자 제자인 고 김홍영 검사를 왜 이제야 참배하는거.. 22 .. 2019/09/15 4,932
979957 윤석열은 왜? 14 행복하다지금.. 2019/09/15 3,453
979956 부산에 오마카세 저렴하면서 맛있는곳 있나요? 4 ㅇㅇ 2019/09/15 2,440
979955 로라메르시에프라이머 이디서 사나요? 2 ㅇㅇ 2019/09/15 1,440
979954 곽상도 - 1조 8천억원 대출사기사건 13 토착왜구 2019/09/15 2,671
979953 [국방TV] 특집다큐 - 상해 임시정부 3 recent.. 2019/09/15 408
979952 호감이 있다면 사귀면서 알아가는게 좋을까요? 49 가을산책 2019/09/15 4,432
979951 언제 결정적으로 이혼 마음 먹으셨어요? 4 ... 2019/09/15 5,444
979950 아까낮에 찜질팩더운데할까 고민글올렸는데 ........ 2019/09/15 497
979949 반년전 알릴레오 조국편이 다시 인기 영상이네요 13 복습 2019/09/15 3,197
979948 sk2 화장품 선물 받았는데 어떡할까요 3 ........ 2019/09/15 2,784
979947 김완선.가수님께 꽂혀서 1일10완선하네여ㅠㅠ 16 요즘 2019/09/15 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