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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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자기 자식 국적모르시는 분 계신가요?
자기 자식 국적모르는 분 계신가요?
한명이라도 있는지 점검해보고 싶어서요
1. ㅋㅋㅋ
'19.9.14 4:28 PM (112.169.xxx.189)조카국적이 헷갈릴수는 있더라구요
저도 제 조카들 중 셋은 확실히 몰라요
내자식이면.....?ㅋㅋ2. ㅋㅋ
'19.9.14 4:29 PM (222.234.xxx.44)660원 알바들의 댓글 기다려요.
3. 아뇨
'19.9.14 4:31 PM (117.111.xxx.188)나경원이 모른다고 한게 아니고! 나경원 사무실 직원들이 모른다고 대답한거예요
4. 윗님
'19.9.14 4:36 PM (112.166.xxx.61)그게 더 이상해요
어떻게 나경원 의원 사무실 직원들이 모른다고 대답할까요
오히려 한국사람이죠라고 대답하는 게 맞는데 모른다고 하니 이게 뭐지하는거죠5. 그렇죠
'19.9.14 4:37 PM (14.47.xxx.244)국적문의가 들어오면 아랫사람들 답변 교육 안 시키나요?
한국인인데 직원들이 미국에 있으니 미국국적이라고 말하면 안되니까
더 단도리 시켰을듯 한데.....
모른다고 시킨거 보면 한국국적은 아닌가 보다 하는 의심이 생길수 밖에 없죠6. 그러네요
'19.9.14 4:48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사무실직원 모른다 그 답변도 우습네요
7. 의심은
'19.9.14 4:55 PM (117.111.xxx.188)의심일 뿐입니다. 당장 울회사 사장 아들이 국적이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실건가요? 질문 자체가 황당하니 모른다고 할 가능성이 제일 큰거죠. 직원들이 사장 아이 국적까지 알아야할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혹시 미국인이면 어쩌나요? 그러니 모른다...가 안전한 대답인거죠
8. 아마도
'19.9.14 4:57 PM (58.143.xxx.157)들키면 큰 일난다는 뜻
조국이나 나경원이나 자식이라면 아주 미꾸라지들...
대한민국 주류가 이런 식이었나.
본인이나 자식 미국유학
아들은 미국시민권자
딸들은 좋은 대학 보내려고 들쑤시고
한국국적 가지고 군복무하고 이 땅에서 열심히 살고
공부하고 시험 제대로 보고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서민들인데
어떻게 서민들이 주류보다 더 성실히 당당히 정의롭게 살고 있지?9. ~~
'19.9.14 4:59 PM (27.165.xxx.90)117님 저는 특정해서 물어보지 않았는데 왜 발끈하시죠?
그냥 궁금해서 여쭸어요
그리고 그게 나의원이라면
국민세금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당연히 밝힐 의무가 있는겁니다10. ...
'19.9.14 5:02 PM (110.5.xxx.184)박영선 자녀들, 강경화 장관 자녀들 국적따지던 사람들이 나경원 자식들에게는 참 관대해요 ㅎㅎ
대한민국은 차별없는 나라가 아니었어요.11. ~~
'19.9.14 5:02 PM (27.165.xxx.90)58님
조국장관 자녀 국적 다 알아요
전 나의원이라고 안했는데
나경원 편드시니 말씀드리죠
나의원이 청탁으로 삼성과 서울대산학연구실을 통해 논문잣어해서 예일입학시켰을거라는거는 서울대 교수님 인터뷰를 통해 알수있죠
공직자가 이래도 되나요?
공직자이기 때문에 국민의 질문에 답해야만 합니다12. ..
'19.9.14 5:08 PM (58.182.xxx.200)지난주까지는 사무실 사람들이 아들 국적 모를수도 있다쳐요. 이정도 논란에 오르면 이번주에는 알고 있어야죠~
지들끼리 모르기로 했나봐요13. 전쟁나길..
'19.9.14 6:00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군대갈 아들 둔 엄마가 아니라서 전쟁을 부추기는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