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드라마 '불꽃' 정주행 했는데요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9-09-12 21:20:44
오십 아짐 가슴이 벌러덩..
이런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지치는 현실에
메마른 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연애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
IP : 114.20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2 9:44 PM (221.151.xxx.109)

    재밌죠~
    전 그거볼 때 이영애 패션 보는게 좋았는데

  • 2. 작가
    '19.9.12 9:44 PM (112.154.xxx.39)

    김수현작가 저당시 나이도 많았고 진부하단 소리도 듣던때인데 그나이에 저런 멜로도 잘써서 놀랐어요
    다만 차인표 가 그의사역였담 더 공감갔을것 같네요
    이영애 너무 이뻐서 넉놓고 봤네요

  • 3. 누가문황현희
    '19.9.12 9:48 PM (49.168.xxx.102)

    마지막회 마지막 대사 절 사랑하나요~~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다시 봤어용~

  • 4. 거기 인물들
    '19.9.12 9: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다 이해가 가지 않던가요?

    현대가가 정회장 살아있을때 아침 6시에 계열사사장인 아들들과 식사하면 크기만하고 허름한 식탁에 둥그렇게 아들이 먹고 아들 뒤에 각각 며느리가 서서 수발든다는 기사를 봤어요.
    더달라면 주고 국바꿔주고 그랬다는거죠.

    이영애가 재연하는데 짜증나대요.

  • 5. ...
    '19.9.12 9:58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8899&page=2&searchType=sear...

  • 6. 이경영이
    '19.9.12 10:0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다지 매력있는거 모르겠고, 여주인공역이 그닥 사랑스러운것도 아니었어요. 나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약혼하고 내내 서먹할건 뭐에요?

  • 7. 지나가다
    '19.9.12 10:44 PM (223.38.xxx.63)

    몇 번을 봐도 다시 보고 싶어요.
    저도 많이 마음이 메말랐는데요.
    김수현 작가는, 사람을, 사랑을 진짜 뜨겁게 보여주는 힘이있어요.
    “그래 그런거야” 보다가 너무 실망했지만..... 다시 그녀의 드라마가 방송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후졌지만....

    “사랑과 야망” “불꽃” “작별” “엄마가 뿔났다” 등등,
    미치게 뜨거운 그 여자들 잊을 수 없어요.

    이영애, “불꽃”에서 지춘희 옷입고 분위기 미인이란 게 뭔지 제대로 보여줬지요.
    저도 비슷한 린넨 원피스, 실크 블라우스, 헐렁한 정장, 샀어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304 (사모펀드가~)-클릭금지 3 이뻐 2019/09/13 337
979303 사모펀드가 가로등, 와이파이, 2차전지 사업 연관된건요? 9 2019/09/13 918
979302 나경원 아들 설대 생명공학과 대학원생 2번 사칭 30 러키 2019/09/13 5,167
979301 알바들 팀별활동 입증글 7 ... 2019/09/13 761
979300 뉴스공장같은 참언론이 tv에서도 필요해요~ ~~! 10 나타나라 2019/09/13 834
979299 대인배란 말 좀 안썼으면.... 1 toto 2019/09/13 941
979298 조국 일가는 사모펀드 사기 당했어요 28 .... 2019/09/13 4,615
979297 나경원 아들 파파괴네요 48 이것봐라 2019/09/13 4,001
979296 명절날 아침은 대부분 시가에서 드시나요? 4 추석 2019/09/13 2,129
979295 검찰 언플 드럽게 하고 있네 11 .... 2019/09/13 1,795
979294 그저께 뉴공에서 호사까 유지 교수 14 왜구꺼져 2019/09/13 3,298
979293 저 결혼식에 친척들때문에 열받았었는데요 5 부용화 2019/09/13 5,084
979292 산적꼬치 조심하세요 13 강아지 2019/09/13 6,319
979291 나경원에게 청탁 받았다는 서울대 교수님의 연구과제 10 ... 2019/09/13 3,192
979290 출연 조국 문재인 그리고.... 15 ㅇㅇ 2019/09/13 1,197
979289 경제관념 없는 40대 동생 8 하소연 2019/09/13 6,223
979288 서울대 총학 게시판 너무 재미 있어요 14 교포아짐 2019/09/13 5,805
979287 자동차 운전할 때 가장 어려운 테크닉은 뭔가요? 7 운전 2019/09/13 2,629
979286 김연아의 청룡장을 가로챈 나경원 22 현조엄마 2019/09/13 5,131
979285 조국 부인 “유출 정보로 왜곡…방어권 무력화” 주장에 檢 즉각 .. 33 됐구요 2019/09/13 3,931
979284 대학시절, 농활 후, 경찰에 끌려가 두들겨 맞고 3 .... 2019/09/13 1,297
979283 유능한 심리치료사나 심리상담사 찾고 있어요. 6 로로 2019/09/13 1,474
979282 [펌]나경원 아들, 언론에 안나오는 소소한 팩트 12 김현조 2019/09/13 4,391
979281 300년 넘은 종가의 차례상 7 KBS 2019/09/13 3,894
979280 하드를 왜 교체한거냐면요 19 ㅁㅁㅁ 2019/09/13 4,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