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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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출근이 기다려질 지경
ㅇㅇㅇ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9-09-12 20:57:07
미혼이고 이번 주 내내 쉬었어요.
아직도 올해 휴가가 10개나 남았는데
연휴에 토요일끼었다고 휴가가 하나 또 추가되었네요...
월화수 쉬는 동안은 좀 좋았는데
이제 지겹네요.
친척댁에는 토요일 저녁에나 갈 거 같고
그 마저도 안 가도 돼서 할 것도 없고
자꾸 쇼핑한다고 돈만 쓰게 되네요 ㅎ
IP : 175.223.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9.12 8:59 PM (211.36.xxx.211)이거슨 염장질?
2. ..
'19.9.12 9:00 PM (222.237.xxx.88)혼밥, 혼영화,혼운동,혼여행 등등
혼자서도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요?3. 부럽네요
'19.9.12 9:01 PM (211.215.xxx.107)일이 항상 넘쳐서 만성 수면부족인 저로서는.
살기 힘들어서 다음 생에는 제발 안 태어났으면 합니다.4. 전
'19.9.12 9:03 PM (125.128.xxx.213)저도 싱글~
어제부터 푹 쉬는중인데 ....할 일이 없으니 자꾸 먹네요 ㅎㅎㅎㅎㅎ
명절이라고 뭘 사다놓은게 실수 ㅠㅠ
연휴 끝나면 허리사이즈 바뀌어있을듯합니다.5. ㅇㅁ
'19.9.12 9:05 PM (211.246.xxx.28)직업이 뭐길래 휴가가 10개나 남으신건가요??
길게 쉴꺼면 국내든 해외든 여행계획 잡거나
가벼운 시술이라든지 받아도 좋겠어요6. ᆢ
'19.9.12 9:06 PM (121.167.xxx.120)어제 오전에 요가 수업 갔는데요
수강생이 반도 안 나왔어요
요가 강사가 오늘 오신 회원님들은 편한 생활하는 자유인이라고 농담해서 모두 웃었어요7. ㅇㅇ
'19.9.12 9:08 PM (175.223.xxx.220)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좀 그렇더라구요.
여행은 하필 여권 갱신 중이라 못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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