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치매시어머니 아버님불륜의심할때

동동이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9-09-12 11:40:33
아버님이 산에가셨는데 여자만나러갔다며 우시고계세요.
저는 공감해드리고 아이구 아버님 혼내드려야겠네 그런식으로 맞장구쳐드리고
신랑은 아빠가 운동하러갔는데 먼여자를만나냐구 좀혼내고 그러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어머님 마음이 좀 나을까요?

아버님이안계시면 항상 이러세요
IP : 124.61.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9.12 11:42 AM (182.215.xxx.73)

    치매는 호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크게 나쁜행동하는 거 아니면 님처럼 하는게 좋아요

  • 2. 나머지
    '19.9.12 11:43 AM (124.5.xxx.148)

    치매가 불륜의심이 많대요.
    호응은 무슨 호응요?아버님을 미친듯이 잡을텐데
    나머지 가족도 살아야죠.

  • 3. ....
    '19.9.12 11:45 AM (175.192.xxx.178)

    젊어서 속 썩이셨나요? ㅠ
    괴로우시겠네요.
    좋아하실 만한 집중할 놀이 같은 것 없을까요?
    돈벌자고 구슬 꿰기 같은 것 하시도록 유도해 보세요.
    하나에 천원
    공장에서 물건 주문들어왔다 이렇게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 계시더군요.
    꿴 거 풀어드리고 풀어드리고 해서요. 물롱 몰래요.

  • 4. 치매
    '19.9.12 11:54 AM (61.78.xxx.73) - 삭제된댓글

    치매는 맞장구치고 호응해주는게 우선입니다
    그 감정을 계속이어 아버님한테 따지고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연속성을 갖고 사고한다면 치매가 아니죠
    치매어르신께 반박하고 틀린사실을 바로잡으려고 진빼면 서로가 무너지는게 치매입니다

  • 5.
    '19.9.12 11:59 AM (210.99.xxx.244)

    예전에 바람피우셨나보네요 ㅠ

  • 6. ㄴㄴ
    '19.9.12 12:03 PM (223.39.xxx.68)

    예전에 바람피웠나보다 그런말 조심하세요
    우리아버지 평생 밖에도 잘 안나가고 일만한
    엄마 일하러나가는데도 어떤놈하고 붙어먹고왔냐고
    사람잡고 그랬어요
    시아버지도 시어머니가 나가는곳이라고는 절밖에
    없는데도 절에 가면 난리가 나세요
    그걸 남편이 닮아서 회사다닐때 회식도 못가게 했어요
    걍 정신병이예요 그런 말들은 상대방을 두번 죽이는겁니다

  • 7. 그리구요
    '19.9.12 12:05 PM (223.39.xxx.68)

    오히려 아버지랑 시아버지가 바람피우고
    속썩인쪽이에요
    자기가 구려서 저런짓하기도 해요

  • 8. 1111
    '19.9.12 12:34 PM (175.209.xxx.92)

    ㄴㄴ님 그건 치매가 아니고 바람피는거예요

  • 9. wj
    '19.9.12 12:56 PM (121.171.xxx.88)

    치매증상중에도 제일 나쁘고 어디가서 말하기도 어려운게 이렇게 불륜의심하고 그런거죠.
    저희도 친척중에 있어요. 대문앞에도 못가게 해요. 택배아저씨 다녀가도 손주뻘되는 택배기사인데도 의심하구요.
    아내가 밭에서 일하고 와서 흙범벅, 땀범벅이되서 들어오는데 팬티 검사하자고 한데요. 나이 80다되가는데 무슨 일인지....

  • 10. 에휴
    '19.9.12 12:56 PM (114.129.xxx.146)

    안당한 사람들은 몰라요. 그게 얼마나 환장할 일인지..저희의 경우 의부증이 외부인이 아니고 가족들하고도 엮어서 충격이 넘 컸었네요.
    의사에게 말하고 약드셔야하는데, 의부증 이외에 다른 부분 판단력이 아직 정상적으로 보이시는 분이라면 약을 드시려고 할지...

  • 11. .....
    '19.9.12 1:53 PM (39.117.xxx.148)

    친척어른중에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시가 어른인데..
    큰 어머니가 치매가 오셔서 큰 아버님 등산 가시는 거 바람났다고 동네방네 소문내시고..
    등산 못 가게 하신다고 시계를 욕조 물 받아서 담궈 놓으시고
    다른 친척에게 울 남편 바람났다 이르는데...그럴 사람 아니라 하니 ...식구라고 편드냐고 또 싸우시고...
    치매가 그런가봐요
    병이라 그러니 잘 돌보셔야 될듯해요

  • 12. 지금
    '19.9.12 3:26 PM (210.91.xxx.81)

    저희집도 그런 상황이라 하루하루 초긴장상태입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몰라서요.
    동네방네 소문내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직장에서 실사도 받아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나마 말씀 들어주고 맞장구치며 달래드려야 좀 가라앉으시네요. 아버지 달래드리고,졸지에 불륜녀가 되어버린 어머니 달래드리면서 매일 눈물흘리며 기도하는 걸로 견디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4675 요새 젊은 사람들 문신 많이 하나요? 1 set 2019/09/09 842
974674 43세.. 피부관리?! 5 .. 2019/09/09 3,449
974673 조국 임명 후 첫 경성제대(서울대) 촛불집회 13 ..... 2019/09/09 2,165
974672 무식한 질문 2가지만 할게요 조국수호 2019/09/09 456
974671 예전 이명박 다음 대통령이 나라를 구한다 했던 점쟁이 누군지 아.. 7 성지순례 2019/09/09 1,881
974670 (조국 법무부장관 축하)Pianiste님~ 저 내일 제주도 가는.. 8 맑은햇살 2019/09/09 1,634
974669 [속보] 조국 장관 취임…"검찰에 적절한 인사권 행사&.. 46 .... 2019/09/09 4,923
974668 네이버블로그 나베스트아들건. 게시물삭제요청 10 ㄱㄴ 2019/09/09 1,072
974667 인하대 or 아주대 공대? 7 짱이은주 2019/09/09 2,931
974666 쉽고 정확한 워딩. 힘있고 간결한 메세지. 취임사에 취함 ㅋㅋ.. 6 쉽고 2019/09/09 1,380
974665 대통령을 지지하려면 열렬히 지지해봐요 8 .... 2019/09/09 746
974664 그 입에서 공정 정의가 나오다니 ㅋㅋㅋ 41 ㅠㅠ 2019/09/09 2,425
974663 조국 법무부장관 취임식.. 윤석열 불참 29 .... 2019/09/09 6,132
974662 조국 법무부장관 취임식 3 .... 2019/09/09 1,180
974661 뒷꿈치 굳은살? 각질이 무좀이면 가려움을 동반하나요? 5 2019/09/09 3,932
974660 윤석열은.... 1 ... 2019/09/09 927
974659 취임식 기다리며 청문회 돌발영상 보세요 3 이심전심 2019/09/09 1,742
974658 조국 문자 혼자 못받은 금태섭 79 포플러 2019/09/09 21,454
974657 문통을 지지하나 조국에 비판적이었던 사람으로 하고 싶은 말 34 이제 2019/09/09 2,715
974656 윤석열이 보수언론 사주를 만나고 다닌단다. 3 보수언론윤 2019/09/09 2,305
974655 1 2019/09/09 398
974654 크릴 오일-캡슐 아닌 액상(오일)으로 판매 하는지 알려주세요~ 1 크릴 2019/09/09 2,271
974653 이거 무슨 새로나온 사기인가요? 2 문자 2019/09/09 1,221
974652 오늘의 핫플레이스 지금 들어갈 수 있어요. 방문가능 2019/09/09 484
974651 4시반 조국 장관님 취임식 기다려요... 17 보고싶다 조.. 2019/09/09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