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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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아는 언니 남편 출장 핑계로(거짓말) 딸이랑 둘이 이와중에 일본 갔다왔더리구요. 진짜 얍삽하고 생각없는 한심한 모녀같아서 정떨어져요. 그 딸은 대학 학생부에 위안부활동 잘 써먹었거든요. 원래 보통내긴 아니었지만 이정도로 사악할줄은 몰랐어요.
몰래 다녀와도 다 알게되니 주변 보는 눈, 평가 의식해서라도 자중합시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도쿄도 막 여행하던 우리 집안 식구 한명은 갑자기 암에 걸려 투병하고 있어요. 젊고 가족력도 없고 건강 엄청 챙기는 사람입니다.
1. ...
'19.9.12 6:18 AM (223.38.xxx.221)진짜 생각 없네요.
해외여행에 환장했나...
한국 관광객 많이가는 음식점이나 편의점 음식에 후쿠시마산쌀 잔뜩 들어간다는데...
그거 먹고 맛있다고 ㅠㅠ..2. 그런데
'19.9.12 6:27 AM (122.42.xxx.165)저는 진짜 이상한게요
싸다고 가면, 자기 값어치도 싸지는거 아닌가요?
방사능은 플러스이고
싸다고 가는게 아니라 좋아서 가면서
겉으로 핑계는 싼맛이라고 하는걸 겁니다
여행이라면 좋은 곳, 멋진 곳에 가죠
동네 카페라도 내 돈 쓰고 갈려면
화장실만 더러워도 안가지는데
하물며 그냥 싸다고 방사능 나라에 못가죠
좋아서 가는거예요
그냥 친일3. 미리
'19.9.12 6:36 AM (210.97.xxx.4)예약했다고 가지요.
무슨 일본예약을 1년전부터 하는지.4. 여자
'19.9.12 6:50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여자아이들좀 못가게하세요
일본 자주가는여자아이들 생리가 안나와서 병원갔다가 불임판정 받았다고~
어쨌든 내몸 간수잘합시다
그까짓 일본가서 회좀먹었다고 라고 생각하시는데 그속에 엄청오염된것 먹었을수도 있고5. 냅두세요
'19.9.12 6:59 AM (119.198.xxx.59)어차피 사람은 다 죽어요.
지금 죽으나
30년 후에 죽으나
죽기전에 가고 싶은 나라 다 가봐야죠.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시한부에요
모든 인간은6. ...
'19.9.12 7:59 AM (116.121.xxx.179)자존심도 없나..
싫다는데 환영 받지도 못하는 거길 뭐하러 가나7. 값싼
'19.9.12 8:02 AM (222.120.xxx.44)후쿠시마 농수산물 먹고, 병걸리면 국민건강보험료는가지 않은 사람에게도 부담이 가게하는 것이지요.
8. 애들엄마들
'19.9.12 8:35 AM (124.56.xxx.204)전 이제 국내여행 다니기로 했어요!!
9. 싸다고
'19.9.12 8:59 AM (1.237.xxx.189)다 망해가고 오염되고 침체된 기괴한 인간이 사는 나라 가고 싶나요
가도 산뜻한 나라 가고 싶던데10. ㅁㅊ
'19.9.12 9:09 AM (122.32.xxx.17)머리에 든게없는 민폐들이에요 방사능피폭되면
죽어서 묻혀도 무덤에서 방사능 나온다는데
혐한에 미친나라에 싫다는데도 좋아라가는 생각없는인간들11. 구름따라간다
'19.9.12 9:42 AM (1.240.xxx.128)무임승차자들이네요.
나라가 어찌됐든 신경 안쓰는.
한일전은 그들까지 데려가야하니 힘든 싸움입니다12. ...
'19.9.12 10:25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후쿠시마산 먹으러가는
싸구려인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