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레시피대로 보고 하는데
어차피 떡볶이던 닭복음탕이던 제육볶음이던
다 고추장(또는 고추가루만), 간장, 설탕, 마늘
요 조합으로 맛을 내는거잖아요?
근데 어떨땐 제대로 닭볶음탕은 닭볶음탕 맛이~
제육볶음은 제육볶음 맛이~ 제대로 날때가 있는데
또 어떨때는 떡볶이양념맛이 나는거에요ㅠ
원인이 뭘까요?? 분명 뭐가 덜들어갔거나 더들어가서 그런걸텐데..
분명 레시피대로 보고 하는데
어차피 떡볶이던 닭복음탕이던 제육볶음이던
다 고추장(또는 고추가루만), 간장, 설탕, 마늘
요 조합으로 맛을 내는거잖아요?
근데 어떨땐 제대로 닭볶음탕은 닭볶음탕 맛이~
제육볶음은 제육볶음 맛이~ 제대로 날때가 있는데
또 어떨때는 떡볶이양념맛이 나는거에요ㅠ
원인이 뭘까요?? 분명 뭐가 덜들어갔거나 더들어가서 그런걸텐데..
고추장이 많으면 떡볶이 맛이 나요.
고추장 대신 간장, 고추가루로 하면 괜찮아요
닭볶음 제육볶음에 고추장을 넣으시려면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고추가루 3스푼(밥숟가락 기준)에 고추장 1작은술 분량으로 하시면 됩니다. 고추장은 생략해도 되구요
고춧가루 간장으로 맛내고 고추장은 작게
저도 뭍어서 여쭈어요.
제육볶음 타지 않게 볶는 법 있을까요?
불 조절이나 아님 기름? 또는 물 넣나요?
저도 타거나 떡볶이맛 나거나 그러네요ㅠㅠ
사실 어디서 고추장 때문에 그렇다고 예전에 들은적이 있어서
고추장은 소량만 넣거나 고추장은 아예 빼고 고추가루만 넣었는데도
떡볶이 맛이 나요ㅠ 다들 고추장이 원인이라고 하시니.. 좌절이네요..ㅠ
그리고 하늘님 제육볶음은 대충 뒤적거려 주다가
뚜껑덮고 익히면 고기랑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자작해지던데요?
전 고기 부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물넣고 볶을때도 있어요.(어차피 마지막에 센불로 조리듯이 볶으면 되니깐요)
고추장 너무 많이 넣어서요.
고추장 안 넣고도 떡볶이 맛이 난다면 설탕, 올리고당 기타 등등 단맛 성분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럴 거예요.
전 닭볶음탕에는 설탕 안 넣어요.
제육 볶음에도 최소한만 사용하구요
간장 넣지 말고 액젓 넣으라고 했어요.
김치찌게 같은 경우는 새우젓 넣고요.
간장 넣는 순간 모두 떡볶기 맛이 된대요.
멸치액젓 넣으세요!!
제육볶음 백종원이 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물 조금 넣어도 돼요. 많이 넣으면 촌스럽고
적게넣으면 탈거같고 하면 아주 쪼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