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팩 버리지 마세요
1. 아항
'19.9.11 2:25 PM (175.223.xxx.9)그래야겠네요 . ^^
2. 그런
'19.9.11 2:25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재활용 좋네요~
3. ..
'19.9.11 2:26 PM (39.7.xxx.65)오오! 쓰레기라서 양심상 버리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쌓아두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당.
4. ////
'19.9.11 2:28 PM (14.40.xxx.115)좋은 생각이네요
겉에 씻어서 말려서 가져다드려야겟네요5. 전
'19.9.11 2:28 PM (211.245.xxx.178)여름에 껴안고 잡니다.
정육점에 갖다주는것도 좋네요.6. Pianiste
'19.9.11 2:32 PM (125.187.xxx.216)저도 전화로 먼저 문의해보고 한살림이랑 두레생협 매장에 가져다드리니 좋아하시더라구요.
7. ㄱㄴ
'19.9.11 2:32 PM (175.214.xxx.205)좋은생각이네여
8. ..
'19.9.11 2:33 PM (175.192.xxx.197)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9. ㅁㅁㅁㅁ
'19.9.11 2:34 PM (119.70.xxx.213)정육점에 아이스팩이 필요한가요?
10. 얼마전
'19.9.11 2:38 PM (211.184.xxx.161)쇠고기 사오면서 같이온 아이스팩은
환경을 생각해서 나왔다는 ,,,,
비닐 잘라서 안에 든 물(물이라고 적혀있음)은 버리고
겉비닐은 비닐재활용에 버리면 된다고 적혀있어서
인제부턴 모두 이런걸 쓰나 하며 좋아했는데
이번 추석에 온 아이스팩은 그게 아니라 실망스럽네요
비닐과 물로만 만들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11. 와~좋은 생각
'19.9.11 2:40 PM (223.39.xxx.212)버릴때마다 찜찜했는데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12. 와.
'19.9.11 2:50 PM (116.126.xxx.128)동네 정육점에 저도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13. ,,
'19.9.11 3:13 PM (210.80.xxx.210)좋아요 잘씻어서 갖다 드려야겠어요.
14. 아무리
'19.9.11 3:46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씻는다해도 씻어 먹지않는 정육에 재활용은 찜찜하네요
15. 좋네요
'19.9.11 3:53 PM (1.236.xxx.4)저도 버리기 그래서 쌓아 뒀는데 필요하냐고 물어봐야겟어요
큰거는 얼려서 수건에 싸서 여름에 안고 있으면 시원해요. ㅎㅎㅎ16. 요새는
'19.9.11 5:44 PM (112.152.xxx.33)주민센터에 수거함이 있더라고요
17. ...
'19.9.11 5:45 PM (115.89.xxx.154) - 삭제된댓글정육 비닐에 담아주는데 왜 찜찜할까요?
18. .....
'19.9.11 5:50 PM (58.148.xxx.122)강원도에 있는 정육식당에서 먹고 나서 고기 사왔는데
집이 멀어서 좀 찜찜했지만 말은 안했는데
아이스팩 넣어줘서 고마웠어요.19. 모아서
'19.9.11 6:15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카페나 당근 같은곳에 무료나눔 올리면 잘 가져갑니다.
저랑 제 동생은 아이스팩이 생기면 깨끗하게 씻어서 15~20개씩 박스에 넣어 글 올려요. 그럼 필요하신분들이 바로바로 가져가십니다.20. 어제
'19.9.11 7:59 PM (119.64.xxx.2)저는 어제 20개 드리고왔어요.
체인식 정육점인데 거기는 아이스팩을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 많은데 드려도되냐고 물어보니 좋다고하셔서 어제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자기들도 돈주고 사는거라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전 장볼때 항상 두세개는 가지고 다니거든요..21. 오호
'19.9.11 8:27 PM (117.111.xxx.1)저도 알아 봐야겠어요.
채소 담아 파는 스티로폴 저는 깨끗히
씻어 말려 동네 마트에 가져가요.
깨지지 않으면 몇번은 더 쓸 수 있는거라
가져가면 좋아 하시더라구요.22. ㅠㅠ
'19.9.11 10:11 PM (211.36.xxx.160)저는 냉동실 절반이 못버린 아이스 팩인데
이 글 보니 아파트 차원에서 수거해 가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23. ...
'19.9.11 11:37 PM (121.165.xxx.231)오 원글님 짱..좋은 아이디어네요.
24. 굿
'19.9.12 12:06 AM (218.51.xxx.93)소각용 쓰레기에 버리면서도 찝찝했는데, 재활용 좋은 방법이네요. GOOD!
25. 우와
'19.9.12 1:19 AM (110.70.xxx.230)장볼때 아이스팩 가지고 다니시다니!!
좋은생각이네요.26. 굳
'19.9.12 8:02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좋은 아이디어네요. 고기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봉지에 같이 넣으면 되는데 찝찝할 게 있나요.
당근에도 종종 나눔 올라오던데 금방 나가더군요. 아이스팩 냉매제는 물과 좀 다르게 더 오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반려동물 있는 분들은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방석 대신 놔 주더군요.
전 플라스틱숟가락 등 일회용품과 검정비닐봉지 깨끗한 게 많이 쌓여서 차곡차곡 펴서 모았다가 채소가게 갖다 드리니 좋아하시더군요. 깨끗하고 반듯하게 펴 모은 거라 새거냐고 하더군요.27. ㅇ
'19.9.12 8:04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좋은 아이디어네요. 고기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봉지에 같이 넣으면 되는데 찝찝할 게 있나요.
당근에도 종종 나눔 올라오던데 금방 나가더군요. 아이스팩 냉매제는 물과 좀 다르게 더 오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반려동물 있는 분들은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방석 대신 놔 주더군요.
전 플라스틱숟가락 등 일회용품과 검정비닐봉지 깨끗한 게 많이 쌓여서 차곡차곡 펴서 모았다가 채소가게 갖다 드리니 좋아하시더군요. 깨끗한 것만 골라 반듯하게 펴 모은 거라 새거냐고 하시더군요.28. ㅇ
'19.9.12 8:0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좋은 아이디어네요. 고기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봉지에 같이 넣으면 되는데 찝찝할 게 있나요.
당근에도 종종 나눔 올라오던데 금방 나가더군요. 아이스팩 냉매제는 물과 좀 다르게 더 오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반려동물 있는 분들은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방석 대신 놔 주더군요.
전 플라스틱숟가락 등 일회용품들 안 쓴 것과 검정비닐봉지 깨끗한 게 많이 쌓여서 차곡차곡 펴서 모았다가 채소가게 갖다 드리니 좋아하시더군요. 깨끗한 것만 골라 반듯하게 펴 모은 거라 새거냐고 하시더군요.29. ㅇ
'19.9.12 8:07 AM (175.223.xxx.177)좋은 아이디어네요. 고기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봉지에 같이 넣으면 되는데 찝찝할 게 있나요.
당근에도 종종 나눔 올라오던데 금방 나가더군요. 저희 동네는 마트에서 아이스팩 팔아요. 아이스팩 냉매제는 물과 좀 다르게 더 오래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반려동물 있는 분들은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방석 대신 놔 주더군요.
전 플라스틱숟가락 등 일회용품들 안 쓴 것과 검정비닐봉지 깨끗한 게 많이 쌓여서 차곡차곡 펴서 모았다가 채소가게 갖다 드리니 좋아하시더군요. 깨끗한 것만 골라 반듯하게 펴 모은 거라 새거냐고 하시더군요.30. 차츰
'19.9.12 8:15 AM (121.168.xxx.170)아 이걸 가져가는 분들도 있군요.
정육점에 갖다 줄수도 있고요
처음 알았네요.
전 분리수거 상식에서 소각용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라고해서 그렇게 했거든요.31. 호이
'19.9.12 10:47 AM (222.232.xxx.194)버리기 찝찝해서 이사올때도 싸짊어지고 왔음...정말 처치곤란인데 좋네요^^
드라이아이스가 좋은데 비싸서 문제인듯32. ....
'19.9.12 6:40 PM (112.144.xxx.107)구멍나서 안에 든 냉매가 조금씩 새는 아이스팩도 겉에 테이프 붙여 놓으면 한참 더 쓸 수 있어요.
33. 원글인데요
'19.9.12 9:30 PM (1.11.xxx.14)한줄밖에 안 되는 글을 이케 많이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너무 보람있습니다
다들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듯 하여 혼자만이 아니라는 점에 므흣하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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