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밀연애하다 걸려 결혼한 얘기

결혼 조회수 : 23,071
작성일 : 2019-09-11 10:51:01

동네 미녀였던 언니가 사고 아닌 사고를 치고 나서  극도로 예민해진 아빠의 단속 대상이 된 가여운 저는

남자 근처에도 못가보고 살았고 진학하면서 집을 떠나와  단속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단속은 더 철저해졌고

단속이 느슨해질 무렵엔 남자를 만나면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을 받아 스스로 감옥에 갇혀살았었어요.

그런 저를 끝없이 기다려주고 배려해줬던 남자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지요.

추석이였어요.

아빠를 자기야 라고 불렀던 날

누구냐 한마디에 무릎꿇고  난 죽었구나 싶었는데

의외로 너그럽게 집에 데려오라고 하셨고 남편은 신나서 내려왔고 사귄지 1년만에 식을 올렸답니다.

제가 최근에 누구와 가까운지 남편은  금방압니다.

요근래 자주 남편을 언니라고 부르고있고요 (친정언니랑 요즘 같이 일하고 있어요)

신입사원때 사장님을 아빠라고 불러서  회사에 사장딸이란 소문이 돌았었고요.

이사님을 아저씨라고 불러서 밉상대왕에 등극했었고요.

이메일 회신에  원글님! 이라고 쓰는건 오래됐습니다.

82의 피가 흐르는 저랍니다.



IP : 182.224.xxx.7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9.9.11 10:52 AM (58.148.xxx.122)

    빵터졌어요!!!

  • 2. 대박
    '19.9.11 10:52 AM (124.53.xxx.190)

    ㅋㅋ
    원글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녜요?

  • 3. ㅋㅋ
    '19.9.11 10:53 AM (175.223.xxx.45)

    귀여워요.
    ㅋㅋㅋ

  • 4. ㅋㅋㅋ
    '19.9.11 10:54 AM (168.126.xxx.99)

    미치겠네요오..
    시어머님 집에 들어 오실 때 벌떡 일어나서
    원글님 오셨어요?
    했다는 이야기 이후 제일 웃겨요.

  • 5. zzz
    '19.9.11 10:55 AM (112.216.xxx.202)

    아...귀여워~~~~~

  • 6. ㅍㅎㅎㅎ
    '19.9.11 10:57 AM (211.186.xxx.68)

    아~ 오랜만에 빵터지고
    지금 빼찢어진거 꼬매는 즁 ㅎㅎㅎㅎㅎㅎㅎㅎ

  • 7. ...
    '19.9.11 10:58 AM (175.192.xxx.197)

    ㅋㅋㅋㅋㅋ
    원글님 ㅎㅎㅎ
    82의 부작용을 몸소 ㅎㅎㅎ

  • 8. 유한존재
    '19.9.11 11:09 AM (203.100.xxx.248)

    아 넘재밌어요^^

  • 9. ㅋㅋㅋ
    '19.9.11 11:12 AM (183.98.xxx.210)

    이런글들도 좀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이런 소소한 웃음이 참 좋습니다. ㅋㅋ

  • 10. ㅐㅐ
    '19.9.11 11:13 AM (14.52.xxx.196)

    전쟁통에 휴식같은 글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원글님 감솨

  • 11. 사장딸
    '19.9.11 11:16 AM (218.147.xxx.140)

    웃기네요 ㅋㅋㅋㅋ
    귀여우신듯~~

  • 12. 문프화이팅
    '19.9.11 11:16 AM (211.182.xxx.125)

    ㅍㅎㅎㅋㅋ

  • 13. 아이구
    '19.9.11 11:16 AM (121.171.xxx.88)

    너무 웃겨요.
    제주변에도 그런 언니가 있답니다.
    조금전 만난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아요.. 방금 전 만난사람이나 어제 만난 사람이름을 부르거든요.
    얼마전 언니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뤘는데 자기 동생한테 계속 제이름을 불렀답니다. **야 하구요,.
    3일째 되니 너무 동생한테 미안하더래요.

  • 14. 원글님
    '19.9.11 11:17 AM (58.237.xxx.177)

    에피소드 다 재밌어요.ㅎㅎㅎ
    어째요 진짜 넘 귀여워요~

  • 15. 바다를품다
    '19.9.11 11:21 AM (58.239.xxx.115)

    ㅋㅋㅋㅋㅋㅋㅋ

  • 16. 원글님
    '19.9.11 11:32 AM (1.235.xxx.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푸핫~~~!
    '19.9.11 11:35 AM (110.70.xxx.153)

    전철 계단올라가며 슬슬 읽다가
    멈춰서서 큰소리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부분에서 완전 대폭소 ㅎㅎㅎㅎㅎ

  • 18. ㅇㅇ
    '19.9.11 11:36 AM (211.206.xxx.52)

    전쟁통에 휴식같은 글이라는 댓글에 공감하며
    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런 허당인분이 넘 좋아요

  • 19. ㅋㅋㅋㅋㅋ
    '19.9.11 11:39 AM (175.223.xxx.87)

    쉬어가는 글 좋아요 아우님.

  • 20. ..
    '19.9.11 11:4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ㅋㅋㅋㅋ 원글님 어쩔ㅋㅋㅋㅋ

  • 21. ...
    '19.9.11 11:48 AM (112.220.xxx.102)

    저도
    연애초중기때
    초딩 남자조카한테 자기야
    남친도 여조카한테 자기야라고 했다고
    둘이서 배꼽잡고 웃음...
    전 다른싸이트가서 댓글달때 자꾸 원글님이라고 해요...ㅋ

  • 22.
    '19.9.11 11:49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너무웃겨요ㅋㅋ
    댓글에 시어머니께 원글님 했다는글
    저는못 읽었었는데
    빵떠졌네요 ㅋㅋㅋ

  • 23. 미쵸
    '19.9.11 11:53 AM (59.27.xxx.47)

    ㅋㅋㅋㅋㅋ

  • 24. 웃기고
    '19.9.11 11:54 AM (218.154.xxx.188)

    원글님
    짱!!

  • 25. ..
    '19.9.11 12:02 PM (14.47.xxx.136)

    ㅋㅋㅋ 저두요

    집에서 반대하는 연애중..
    지금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는데.

    집에서 아빠를 부를 때 자꾸 오빠..가 튀어나와
    식겁한 적이 여러번..

  • 26. ..
    '19.9.11 12:04 PM (110.70.xxx.24)

    ㅋㅋㅋ 아 귀여우세요

  • 27. ㅋㅋ
    '19.9.11 12:10 PM (125.129.xxx.108)

    첫줄부터 운율이 있으시네욬ㅋㅋㅋㅋ
    이런글은 메인에 가야햌ㅋㅋㅋㅋㅋㅋㅋ

  • 28. ㅋㅋ
    '19.9.11 12:1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귀여워 ㅎㅎㅎㅎㅎ

  • 29. 큰 웃음~
    '19.9.11 12:16 PM (211.107.xxx.182)

    자기야 부터 심상치 않아요 ㅎㅎㅎㅎ 아오

  • 30. ..
    '19.9.11 12:18 PM (58.182.xxx.200)

    ㅋㅋ 전 친오빠에게 여보 라고 부름.

  • 31. ㅋㅋㅋㅋㅋ
    '19.9.11 12:38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동감 동감

    사무직으로 알바할때
    남편이랑 통화하다가
    외부거래처서 전화와서 사장님께 연결하면서
    여봉~이라고 불러서
    사장님과 거래처 모두의 따가운 시선을 받은적이 있어요
    그 전화 끊자마자 사직서 들고 뛰쳐올라갔으나
    지금 그만두면 모두에게 의심받는다는 사장님 말씀에
    정확히 반년을 성직자 모드로 근무했어요
    그기간 동안 남편은 사장님으로 부르고
    업무시간 동안 사적 통화. 카톡까지 일체 금지..
    정말이지 내인생중 가장 경건한 반년이였네요
    지금도 여봉 ~~뒤의 정적을 생각하면 식은땀이 납니다
    아흐 ㅠㅠㅠ

  • 32. 생강
    '19.9.11 12:46 PM (103.77.xxx.207)

    초딩 아들이 어디서 누구랑 놀다 온다고 말하면서 현관문을 나서는데 “응. 알았어. 끊어~“ (혼자 착각 전화통화중ㅜㅜ)

  • 33. 쓸개코
    '19.9.11 1:03 PM (175.194.xxx.13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른분 링크다고 왔어요.
    82매력을 다가지신 원글님 ㅎ

  • 34.
    '19.9.11 1:06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ㅂ

  • 35. ㅇㅇ
    '19.9.11 1:09 PM (1.220.xxx.197)

    아 너무 웃겨요. 진짜 전쟁통에 소소한 휴식이네요.원글님 감사.

  • 36. ggg
    '19.9.11 1:11 PM (121.148.xxx.109)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ㅎㅎ
    '19.9.11 2:06 PM (123.108.xxx.95)

    글이 입에 착착 감기며 읽히네요.
    생강님도 넘 웃껴요ㅎㅎㅎ
    우리 동서는 시집온 첫 해 설날 윷놀이 하면서
    너무 신난 나머지 순서가 시아버지 차례였는데
    다음은 아저씨 차례예요 라고 했어요~~~

  • 38. ditto
    '19.9.11 2:33 PM (220.122.xxx.147)

    앜ㅋㅋㅋㅋㅋ

  • 39. ㅇㅇ
    '19.9.11 4:32 PM (211.36.xxx.205)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82 들어왔다가
    빵 터졌어요 ㅎㅎ
    피로가 날아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40. 하늘
    '19.9.11 4:48 PM (39.118.xxx.78)

    댓글이 다들 너무 웃겨서 댓글 읽다 더 터졌어요. ㅋㅋ

    저는 명절때 친정가면 술한잔 마시고 엄마한데
    자꾸 언니~~!!!라고 해서 혼나요. ㅜㅜ

  • 41. 원글님ㅋ
    '19.9.11 4:50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내가 이래서 82를 못끊어요.
    원글님도 사랑하는 82님들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42. ..
    '19.9.11 4:54 PM (183.98.xxx.186)

    ㅋㅋㅋㅋㅋ
    저도 남편한테 엄마 하고 엄마한텐 자기야 그래요 ㅋㅋ

  • 43.
    '19.9.11 4:55 PM (211.105.xxx.90)

    윷놀이~~~완전 빵 터졌어요~~오랫만에 82 느끼네요^^

  • 44. ㅋㅋㅋㅋㅋ
    '19.9.11 4:56 PM (211.186.xxx.155)

    아저씨 차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
    '19.9.11 4:57 PM (118.33.xxx.43) - 삭제된댓글

    나라를 다시 잃어도 원글님은 독립운동 하지 마세요.
    일본순사 앞에가서 '동지!' 하면서 동지들 이름 다 말할 것 같아요.

  • 46. .....
    '19.9.11 5:00 PM (118.33.xxx.43)

    나라를 다시 잃어도 원글님은 독립운동 하지 마세요.
    일본순사 한테 친하게 지내는 동지들 이름으로 부를 것 같아요.

  • 47. 정치 글 외에는
    '19.9.11 5:00 PM (89.34.xxx.195) - 삭제된댓글

    눈에 안 들어오는데 이 글하고 댓글들 너무 재밌네요.

  • 48. 정치 글 외에는
    '19.9.11 5:06 PM (89.34.xxx.195)

    요즘 눈에 안 들어오는데 이 글하고 댓글들 너무 재밌네요.

  • 49. ㅋㅋㅋㅋ
    '19.9.11 5:09 PM (115.40.xxx.128)

    아~~ 피곤한 명절 앞 재밌는 글 감사해요~

  • 50. ...
    '19.9.11 5:11 PM (121.170.xxx.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phrena
    '19.9.11 6:14 PM (175.112.xxx.149)

    저는 소소하게 일기장같은
    학습ㅡ교육 블로그 운영하는데

    가끔 마음 맞는 엄마들이 댓글 다셔서
    제딴엔 reply 랍시고는 덥썩

    원글님!하고 호칭을 하게 되어서
    82 부작용을 느끼죵 ;;

  • 52. qkqkaqk
    '19.9.11 6:23 PM (223.62.xxx.190)

    글게요.
    아 글이 막 .....중간부터 급전개 되미 마지막에 개콘보다 웃김
    댓글에 아저씨 차례예요. ㅎㅎㅎ도 웃김

  • 53. ㅇㅇ
    '19.9.11 7:07 PM (115.137.xxx.41)

    윷놀이 시아버지에서 빵 터짐

  • 54.
    '19.9.11 7:18 PM (211.214.xxx.39)

    넘 웃겨요.ㅎㅎㅎ
    전쟁통에 휴식같은 글 감사해요~~

  • 55. 저는요.
    '19.9.11 7:50 PM (117.53.xxx.37) - 삭제된댓글

    가끔 자음과 모음이 꼬여요. 사실 자주..ㅠ

    친구와 헤어지며 말했어요.
    잘가~~ 쓴지 펼께!!!!

    애들한테 얼굴보고 끊어..하는건 저도 그래요.ㅠ

    예전 비서실에 근무할때는 집에서 아버지 찾는 전화에
    아버지 자리에 안계십니다...ㅠㅠ

  • 56. ㅍㅍ
    '19.9.11 7:50 PM (211.36.xxx.242)

    전 남편한테 자기야 하는데
    동생 만나면 얘기하다가
    제 남동생한테 자꾸 자기야.ㅋㅋ

  • 57. @@
    '19.9.11 7:52 PM (122.34.xxx.7)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한지 25년..
    결혼초 한 일년동안은.. 시어머니한테 아줌마라고 했어요.
    엄마친구아둘이랑 결혼했거든요..
    게다가 철이없어도 없어도... 지금 생각하면 머리에 총맞았던지 시어머니 누워 주무시는데 옆에 누워서 가슴을 주물럭주물럭 하기도 했다는.. 또라이 며느리..
    그런데 그런 행동을 시어머니가 좋아하셨는데 대신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에 야단에 장난아닌 시집살이이후 요즘 얼마나 거리두고 사는지 몰라요.

  • 58. 너무 웃김ㅋ
    '19.9.11 8:26 PM (173.66.xxx.196)

    이언니 너무 좋음!!!! ㅋㅋㅋㅋ

  • 59. 웃겨
    '19.9.11 8:44 PM (112.169.xxx.161)

    윷놀이 동서 넘 웃겨요.
    빵터졌네요.
    오랜만에 한참 웃었어요.

  • 60. ㅋㅋㅋㅋㅋㅌ
    '19.9.11 9:07 PM (116.45.xxx.163)

    완전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 바람
    '19.9.11 9:39 PM (223.62.xxx.22)

    ㅎㅎ 원글님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원글님 못지않아요. 주변에 언니가 많은관계로 시모한테 수시로 언니라고..남편에게도 언니가 아주 자연스럽게 튀어나오고 전 아주 이상한 사람이 되었어요. 도대체 왜그럴까요 ㅠㅠ

  • 62. ㅇㅇ
    '19.9.11 11:49 PM (180.230.xxx.96)

    ㅋㅋㅋㅋㅋㅋ
    예전 원장님이 학부모님께 전화드릴때
    먼저 ㅇㅇ 학원 입니다 하던게
    114에 전화 해서 ㅇㅇ 학원 입니다 했다고 해서
    한참 웃었던기억이..

  • 63. ...
    '19.9.11 11:59 PM (106.101.xxx.150)

    저 위에 사장님한테 여보했다가
    지금 그만두면 모두에게 의심받는다는 사장님 말씀에 반년 더 일했다는 분때매
    저 지금 미친듯이 웃고 눈물 질질 흘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다 너무 웃겨 죽겠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나름 신앙생활을 새로 시작해서 진지했던 시기였는데
    담임쌤한테 선생님 저희 이제 집에 가도 돼요? 청소 끝나고 검사맡으러 가서는
    하나님 저희 이제 집에 가도 돼요? 그랬어요...

  • 64. ㅎㅎ
    '19.9.12 12:14 AM (218.51.xxx.93)

    윷놀이에서 시아버지께 다음은 아저씨 차례에서 제일 크게 터지네요...
    낼 장부터 요리에 차례,,,,,
    폭풍 전야라 고요합니다...
    다들 평안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네요~

  • 65. ...
    '19.9.12 1:13 AM (175.194.xxx.92)

    하하하.
    지친 일상에 단비같은 글. ^^

    남편과 연애할 때 아빠께 여보~했어요.
    당시 남친이었던 남편 얼굴 붉어지고 아빠는 당황.
    연애 깨졌으면 이불킥이었겠죠.

    학원 이직 후 학부모 전화 걸려와 받을 때도 아찔.
    엘리트(이전 학원 이름. ㅠㅜ 현재 학원 원장님 눈 휘둥그레)...를 양성하는 ***학원입니다! 로 급하게 방향 선회. ㅠㅜ

    원장님은 제 이력서 기억하시기에 한번씩 놀리셨고요.
    저는 울었죠.^^

  • 66. ㅇㅇ
    '19.9.12 1:41 AM (49.167.xxx.69)

    저도 아줌마들이랑 일할 때
    퇴근하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아줌마라고 ~
    울 엄마가 기껏 키워놧더니 아줌마라고 부른다고 ㅋ
    엄마 보고싶어요

  • 67. ㅇㅇㅇ
    '19.9.12 1:52 AM (121.170.xxx.205)

    교사에요
    육아휴직후 교실에서 애들한테 선생님이 도와줄게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엄마가 도와줄게, 엄마가 가르쳐줄게 라고 말이 튀어 나와요

  • 68. ........
    '19.9.12 1:58 AM (121.165.xxx.74) - 삭제된댓글

    전 아들에게 강아지 이름불러요
    강아지에겐 아들 이름 부르구요. ㅠ

  • 69. 헉ㅋㅋ
    '19.9.12 3:34 AM (58.226.xxx.66)

    121.170.xxx.205 님
    저도 교사인데 저는 반대로 ㅋㅋ
    제 동생이랑 남편한테 쌤이~ 라고 말 시작했다가
    상대방이 웃으면 아차 해요ㅠㅠ
    직업병 ㅠㅠㅠㅋㅋ

  • 70. 하나더
    '19.9.12 3:37 AM (58.226.xxx.66)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댁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이 뽀미예요
    조카는 이름이 도현이.
    조카가 태어나서 처음 놀러왔을때 너무 정신이 없으신 나머지
    도현이한테 뽀현아 그러시데요 ㅋㅋㅋㅋㅋ
    이름이 입에 아직 안붙어서 ㅋㅋㅋ
    웃음 참느라 죽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

  • 71. 사장님 ㅋㅋㅋ
    '19.9.12 5:11 AM (71.34.xxx.27)

    지금 그만두면 모두에게 의심받는다는 사장님 말씀에
    정확히 반년을 성직자 모드로 근무했어요

    이 사장님이 더 웃겨요

  • 72. 아놔 ㅎ
    '19.9.12 6:30 AM (223.62.xxx.107)

    이글은 소장각입니다 ㅋㅋㅋㅋ

  • 73.
    '19.9.12 6:57 AM (175.120.xxx.135) - 삭제된댓글

    예전직장 다닐때
    고객이 방문했는데
    마침 전화벨울림~
    고객한테 어서오세요~~한다는게
    여보세요~~했다는ㅠ

  • 74.
    '19.9.12 7:48 AM (122.35.xxx.114)

    저는 결혼해보니 울 시아버지와 큰집 큰아버님 나이차이가 거의 부모자식이라 해도 믿겠더라구요. 덕분에 큰어머니는 자꾸만 저에게 할머니소리를 들으셔야 하셨지요. 작년에 첫제사를 모실때까지 거의 이십년을 뇌가 방심할때 입이 사고를 쳤어요. 할머니~~~ ㅎㅎ

  • 75. ......
    '19.9.12 7:52 AM (223.33.xxx.187)

    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 76. 은파각시
    '19.9.12 8:19 AM (218.49.xxx.202)

    추석 차례상 준비하다 잠깐 들여다보고 시작하자~~~
    ㅎㅎㅎ^^
    오랫만에 배 잡고 웃네요.

  • 77. 아기엄마
    '19.9.12 9:15 AM (121.88.xxx.12)

    저는 회사에서 상사들과 엄숙한 분위기에서 회의할때
    상사님한테 사장님~~ 이라는 호칭이 튀어나와요. ㅜ
    그름 상사님이 엄숙하다가도 입꼬리 올라가믄서
    내가 사장님으로 보여? 하며 잠시 분위기 좋아져요 ㅋㅋ

  • 78. ㅁㅁ
    '19.9.12 9:46 AM (49.195.xxx.212)

    저도 비슷한 실수 했는데
    다행히 오빠라고 부를 때라 아빠를 오빠라고 불러서 그냥 스리슬쩍 넘어감...
    에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6070 빤스목사님이 이끌고 각목전사들이 밀어주고 10 ... 2019/10/03 1,019
986069 광화문폭력집회 19 .. 2019/10/03 1,671
986068 10월5일 토요일 오후6시 부산 검찰개혁촛불집회 6 서울못가시는.. 2019/10/03 1,054
986067 속보..광화문 각목 폭력 집회.. 수십명 연행 중이랍니다 17 ... 2019/10/03 2,942
986066 혐생과 저질체력네치여 드러누워있는 1인인데요. 2 ........ 2019/10/03 799
986065 광화문 집회에 많이 모인 것, 인정 20 검찰개혁 2019/10/03 2,372
986064 어느편도 아닌분들 계신가요 24 지금 2019/10/03 1,681
986063 기독교 헌금함 근황.jpg 9 ... 2019/10/03 2,797
986062 패쓰요)))광화문 민심이 1 ㅇㅇ 2019/10/03 458
986061 광화문 민심이 압승 35 ... 2019/10/03 2,616
986060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좀... 9 아이사완 2019/10/03 870
986059 솔직히 조국 반대하고 그렇다고 자유당 레기들을 지지 하지는 .. 35 2019/10/03 1,579
986058 패쓰))) 명박산성 2 사탕별 2019/10/03 447
986057 패스 명박산성 1 꾸러기 2019/10/03 386
986056 패스)))명박산성(내용복사) 5 ... 2019/10/03 479
986055 광화문 보수집회 매주 해주세요~~ 14 lsr60 2019/10/03 1,484
986054 문재인대통령이 가슴 아프시데요 21 우리 2019/10/03 3,558
986053 드디어 각목으로 경찰 패는 십자군들 ㄷㄷㄷ 16 광화문 2019/10/03 2,455
986052 이정도면 개신교 다니시는분들 챙피 하시겠어요 11 2019/10/03 1,708
986051 조국 수호 집회 ( 홀로아리랑조국목소리 ) 1 ........ 2019/10/03 529
986050 패스)) 정경심 8시간 만에 4 5일 2019/10/03 776
986049 패스))))속보]검찰, 정경심 8시간 만에 귀가조치…".. 4 ㅇxx 2019/10/03 783
986048 이제 이 싸움은 조국과의 싸움이 아니에요. 8 조국사퇴 2019/10/03 1,028
986047 [속보] 경찰, 靑 인근서 폭력 시위 35명 연행 28 햇살 좋은날.. 2019/10/03 2,515
986046 조국, 윤석열 개혁안에 "장관이 결정할 사안".. 21 ㅇㅇㅇ 2019/10/03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