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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이철희 등 민주당 의원들이 조국 관련 기사가 한 달만에 118만 건이나 쏟아졌다고
말했는데, 어제 jtbc뉴스 팩트체크에서 가짜뉴스로 밝혀졌고요,
자신들이 유리하기 위해 과장과 부풀림을 한 겁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임명한 첫날부터 국무회의를 떡하니 보란 듯이
KIST에서 하고(국무회의를 청와대가 아닌 밖에서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집권 이래 지금껏 딱 한 번 뿐이었음)
법무부 고위 간부들이 조국 임명되자마자 윤석열 총장을 제외하고
특수 수사팀을 꾸리지 않겠느냐는 등 제안을 한 것은,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말만 공정한 수사 운운하면서 뒤로는 압력을 넣고 있다는 게 빤히 보이죠....
일반 학교에서도 감사하러 온다 하면 유리창 닦고 서류 점검하고 생 난리인데,
조국 딸 인턴 위조 의혹 입증된 KIST에 장관들 끌고 대통령이 행차한다?
소재 산업 운운하며 5조 지원 약속한다?
KIST측에서 과연 압박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