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제일 하기싫은거 얘기해봐요~~
알밥들 보기싫은것처럼요.
알밥들은 명절도 없을걸요?
1. ㅇㅇ
'19.9.11 8:46 AM (1.240.xxx.193)시댁가서 노예처럼 일하는거죠 남자들은 티비보고 놀고있고
2. ㄱㄱㄱ
'19.9.11 8:47 AM (125.177.xxx.151)맞아요. 못난것들이 상전처럼 구는거~
우리나라 아직 멀었죠3. ....
'19.9.11 8:48 AM (203.248.xxx.87)밥먹을때 정권욕하는거 들을 생각에 벌써 머리가 지끈...
시아버지랑 아주버님 얼마나 열올리고 욕할까싶네요..
나름 고위공무원이신 아주버님은 왜저러나 몰라요4. ㄱㄱㄱ
'19.9.11 8:50 AM (125.177.xxx.151)그냥 웃으며 흘려들으세요~
그래봤자 우리가 이깁니다~^^
요런 기분5. ㄴㄷ
'19.9.11 9:07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못난 것들이 상전 ㅋㅋㅋ
제발 명절문화 좀 바뀌자6. 왜
'19.9.11 9:10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허례허식을 못 아니 안 바꾸는걸까요??
많은것들이 바뀐 이 21세기애 귀신 제사 ㅠ7. 다이어트중
'19.9.11 9:15 AM (114.203.xxx.61)인데
계속 먹어댈꺼 생각하니ㅜ8. ㅇㅇ
'19.9.11 9:17 AM (175.223.xxx.23)콩쥐 느낌이요
팥쥐는 편히 쉬고 먹고
팥쥐만 걱정해주고
친정엄마 안계시니 더 서러워요
엄마없는 불쌍한 콩쥐 = 나
토닥토닥 셀프 위로 ㅠㅜ9. 싫다
'19.9.11 9:21 AM (116.39.xxx.24)명절에 시댁가는것 자체가 싫어요ㅠ
산더미 설겆이도 싫고
할일없이 멍하니 다같이 티비보는것두 싫구
현정권 욕하는것두 듣기싫구10. 아
'19.9.11 9:23 AM (117.111.xxx.184)지저분한 그릇 다시 씻어야하는거랑
냄새나는 이불덮고 좁은 방에 끼어자는거요
화장실이 최고지만요..ㅜ11. 휴식
'19.9.11 9:26 AM (211.227.xxx.137)왜 남편에게는 휴식인 날이 내게는 노동절인가요...
12. 호
'19.9.11 9:29 AM (119.70.xxx.238)일하는거보다 사람보는게 더 싫어요
13. 시가사람들
'19.9.11 9:4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한꺼번에 보는게 젤 괴롭죠.
진상환장파티!!!!14. 그러게요
'19.9.11 9:48 AM (121.137.xxx.231)우리 또한 누군가에게 시가 사람들인데
왜이렇게 싫은 날이 되어 버린걸까요.
조금만 배려해줘도 되는데
왜 그걸 못하는 진상들이 많은건지...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하려고요15. ,,,
'19.9.11 2:58 PM (121.167.xxx.120)꼴보기 싫은 인간들 보는것과
일하는거요
시댁 가면 멀미가 나요..특히 설거지 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