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교육감이 핵심으로 내거는게
자유주의, 학생인권인데
그간 한국교사들의 학생인권침해가 워낙 심각하고 가관인지라
한 30년정도는 진보가 계속 잡고있을거 같네요.
학생인권조례 전의 교사들의 행태를 얘기하려면
사이트 하나 만들정도죠.
교사들의 폭주와 독재를 진보교육감덕에 그나마 막은거죠.
물론 철밥통이니 택도없겠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는 교육쪽 잡긴 글른거같아요
ㅇㅇ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9-09-10 21:50:50
IP : 175.22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10 9:54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보수 교육청이 있는 곳은
아직도 야자를 10시반까지 하고
겨울방학과 종업식을 1월 초에 안하고
예전처럼 12월말 2월에 종업하네요.
저희가 학교 다닐 때와 거의 비슷해요.
학업 중압감이 그래서 크구요.2. 궁금
'19.9.10 9:54 PM (175.223.xxx.118)대체 뭔 짓을 걸려서 얼마나 쳐맞은 걸까요?
3. 돈
'19.9.10 9:54 PM (112.145.xxx.133)있는 사람들은 외국 유학보내면 되고 보통 사람들은 평준화 좋아하니 한국 교육 받음 되겠어요
4. 이해불가
'19.9.10 9:59 PM (203.90.xxx.70)근데 왜 진보교육감 자식들은 외국에 보냈을까요?
이땅에 그 좋은 교육 시키는데.5. ㅇㅇ
'19.9.10 10:00 PM (175.223.xxx.49)왜긴요 교사의 학생인권침해, 억압적이고 폭압적인 학교 분위기 그들도 잘아니 보내는거죠. 우리나라 학교는 아동학대 인권침해장이죠.
6. 엄지척
'19.9.11 10:37 AM (14.32.xxx.110)보수는 부패하고 진보는 현실감 없고... 진영논리보단 현장을 잘 아는 교육자 출신이 교육감 했으면 좋겠어요.
7. 엄지척
'19.9.11 10:40 AM (14.32.xxx.110)진보교육감으로 인해 보편적인 학생인권 개선된건 인정합니다만 한쪽으로 쏠린 느낌도 상당히 있어요. 최근엔 교권침해도 매우 심각하고 이로 인해 순하고 약한 학생들도 학교나 교사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일례로 학폭 가해자 인권을 우선 배려하는 경향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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