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차례지내다 절에 올려서 이번엔 차례음식 안합니다.
하지만 시가식구들이 우리집으로 와서 음식은 차려야하는데요.
제가 솜씨가 별로 없어서요.
우선 아버님이 좋아하는 한우굽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회 좀 떠오려구요. 여기에 샐러드 하나하구요. 국물이 있어야 할것같은데 된장찌개가 나을지 국이 나을지요? 국이라면 어떤 국으로?
그리고 어떤 밑반찬이 있음 좋을까요? 김치는 필요하겠구요.
송편도 좀 사놓고 추석이니요. 조언 좀 주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상차림 좀 봐주셔요.
천둥치네요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9-09-10 21:49:22
IP : 39.118.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19.9.10 10:16 PM (180.70.xxx.50)추석에 된장찌개는 좀 아닌것같네요
해물땅 정도로 바꾸시고
전 조금 부치세요~
어른들 계시니 나물도 조금 해도 좋구요2. ...
'19.9.10 10:3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회뜨면 매운탕 생기니까 매운탕
된장찌개 괜찮을거 같은데요.
할수있는거 하세요.
전 할 줄 아세요?
호박.생선 두가지라도 부치시구요.
당일에 회 뜰수있는거 확실하죠?
미리 확인 해보세요.
샐러드는 생음식이고 나물도 두가지 하세요.
가지나물 할 줄 아세요?
요즘 가지 맛있을때에요.
잎으로 하는 나물 자신없으면 버섯 볶으시구요3. 고구마
'19.9.10 10:3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김치,전,나물 다 사세요.
매운탕도 팩에 넣어져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걸로 사고
어른들이 한끼만 하는거 아니면 다른 한끼는 국도 있어야 하니
소고기 뭇국이나 ..추석엔 토란국 좋지만 손 많이가니 그건 패스..
그댁은 절에 올리는걸로 끝이 아니네요.
사실 차롓상보다 산사람 입치레가 더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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