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장관 정말 반듯한 분이시네요.
1. Gg
'19.9.9 11:02 PM (175.223.xxx.78)아 징글징글 ㅜㅜ
2. ...
'19.9.9 11:02 PM (175.207.xxx.41)인상은 선하고 따뜻해보이는데
말할때보면 완전 단호박이시죠.
어영부영 얼버무리는것 없이 간결하게
딱 할말만 하심3. ..
'19.9.9 11:02 PM (175.192.xxx.197)싫으면 읽지 마시랬는데 왜....
4. ...
'19.9.9 11:04 PM (14.39.xxx.161)정말 믿음직스러워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죠.5. 자세는
'19.9.9 11:04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바른자세 맞는데
큰그릇으로 보이진 않아요
대답도 어물쩡 넘어가던것도 기억에 남구요6. 네
'19.9.9 11:04 PM (218.154.xxx.188)맞아요.
조장관님의 진가를 아는 분들은 그들이 반듯하기 때문이지요.
유유상종이라고 김진태나 태극기부대 같은 저급한
취향 좋아하는 사람까지 싫어져요.7. 진짜
'19.9.9 11:05 PM (175.123.xxx.211)반듯하고 총명하신 분 같아요
8. ㄱㄴ
'19.9.9 11:06 PM (175.214.xxx.205)양윤경기자가 다스뵈이다에서 이런말한적있어요
운명의인간이 있는거같다고 이용마기자가 그렇고 김어준도. .
그저 난놈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그시대에 어떤 큰역할을 가지고 운명처럼 그자리에 있는게 아닐까. .
노통도 문프도 조국도.
그날은 쉽게오지 않지만 이 운명의인간으로 인해 우리는 조금씩 발전하고 성숙해지고 있다고봅니다.
고마운분들이고 그들을 끝까지 지켜주고싶습니다
조국장관님 그가족들께 감사의말씀 전해요9. 저는 영상으로는
'19.9.9 11:06 PM (110.70.xxx.134)안봤는데 같이 근무하는 중도 성향의 직원이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는 말을 하더군요.
10. gh
'19.9.9 11:09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선하니까 선한사람 알아보는거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죠.11. ...
'19.9.9 11:10 PM (116.34.xxx.169)청문회 보다가 존경심이 모락모락~~~
12. .
'19.9.9 11:1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반듯 번듯 빤듯!
어디 하나 나물할데가 있습디까?
배바지 외에는ㅋ13. 국운
'19.9.9 11:13 PM (125.139.xxx.132)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이명박근혜를 견디어 냈으니
힘을주려 문재인 댜통령님을 앉히셨나 생각합니다.
그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
조국 법무부장관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14. ..
'19.9.9 11:14 PM (121.153.xxx.76)청문회에서 그 깊은 성품이 느껴졌어요
반듯하고 기개가 있는 분이셔요15. 그러니깐요
'19.9.9 11:15 PM (175.223.xxx.8)옛날선비 같네요
굳건히 버텨주시고 중간중간저들의헛점을알고
계셨는데 저들이 못알아듣고 덤빈꼴16. 미친갈라치기33
'19.9.9 11:16 PM (221.167.xxx.70)그저 잘생긴 법학자 정도로만 알았는데
이번에 보면서 의지가
대단한 사람이란걸 느꼈어요.
문대통령과 결이 같은 사람...17. 유한존재
'19.9.9 11:17 PM (203.100.xxx.248)선비에 한표...일제시대 였으면 도시락폭탄 던지러 갔을듯요
18. 저는
'19.9.9 11:17 PM (59.27.xxx.47)약간 왕자과 아닐까라고 줄곧 생각했는데
이번 조국대전을 겪고 나서 이순신이구나 . 재발견했어요~
왜 보물은 진흙탕 속에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모래 속에 있을 때 알아보면 얼마나 쉬워요
우리도 우아하게 어머 보석이네 할텐데
휴~인생이 그리 돌아가지 않네요.
뭐처럼 싸워야 겨우 우리가 조국을 얻네요19. Dyhkk
'19.9.9 11:24 PM (175.114.xxx.153)이분도 외유내강
잘 관심갖고 지켜볼려구요
축하합니다20. 문프
'19.9.9 11:24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믿고 지지하는거지 무슨 문프랑 결이 같나요
털어도 털어도 처마끝 튀어나온거 밖에 없는 분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조국은 진작에 깼어요21. 이제
'19.9.9 11:26 PM (125.31.xxx.156)시작이니 우리가 조국과 가족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22. 맞아요
'19.9.9 11:27 PM (223.38.xxx.70)평생 이미지 말투 눈빛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것에
투신하신 분이니까요.
그래야 거짓말도 안보이죠~23. 223.38
'19.9.9 11:31 PM (175.192.xxx.19)사람 볼 줄 모르면 일생이 피곤한데
안됐네요24. 앞뒤
'19.9.9 11:34 PM (223.62.xxx.150)다른사람이죠.
뒤에서는 꼼수 쓰는 스타일25. ᆢ
'19.9.9 11:43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부정입학으로 아웃
26. 무서운사람
'19.9.9 11:45 PM (175.211.xxx.106)맷집있다고들 하는데 좋게 말하면 강단있다는 뜻도 되지만 철판 두껍고 자신을 완벽하게 감추는 능력이 뛰어나단 뜻이기도 하죠.
27. 반했어요
'19.9.9 11:53 PM (58.143.xxx.240)그냥 외모로만 봤다가
이번 일 돌파해 내는거보고
진짜 푹 빠졌습니다
지성,인품 어느거 하나 빠짐없이
단단한 사람이더군요28. lsr60
'19.9.10 12:14 AM (211.36.xxx.157)앗 223팀장님 아직 계시네요^^
29. wmap
'19.9.10 5:47 PM (39.7.xxx.54)이분도 외유내강
잘 관심갖고 지켜볼려구요
축하합니다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