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식이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도 하고 애들 열심히 키우는데요.
주말에 딱 토요일에 완전 젖은 낙엽처럼 가라 앉아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고 외식할 때 폭식하고 다시 몸무게 늘고
또 주중에 빼고 계속 순환이거든요.
식이 조절 잘하시는 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식이조절 하면서 느끼는게 성욕을 참는 스님이나 수행자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단순히 참는 게 아니라 수행하는 느낌이라 조금이라도 높은 어떤 반열에?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을까 생각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 존경스럽네요.
월요일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9-09-09 22:12:11
IP : 1.228.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9 10:13 PM (221.151.xxx.109)저도 다이어터이긴 한데
일주일에 하루 많이 먹는다고 몸무게가 늘진 않던데요
저도 치팅데이 있거든요2. ...
'19.9.9 10:19 PM (121.161.xxx.34)38kg 뺐어요
그래도 여전히 주말에 좀 달린다 싶으면 1~2kg 훅훅 찌네요
그럼 또 주중에 빡시게...
오늘도 거의 제대로 먹은것 없이 수영하고 왔어요3. 음
'19.9.9 10:21 PM (123.122.xxx.38) - 삭제된댓글방금 치즈 떡볶이 2인분 먹었어요. 오늘 첫끼고 마지막 끼니.
내일 운동 후 공복에 체중 변화 심하면 내일은 탄수화물 제한식으로..4. 그쵸..
'19.9.9 10:32 PM (1.228.xxx.120)대충해서는 안빠지는 것 같아요
식이던 운동이던 몰입해야 함 ㅠ5. 거저
'19.9.9 10:46 PM (114.203.xxx.61)얻어지는건 없어요
운동하건 안하건
적게 사실 불쌍하게ㅜ먹어야 하는건 맞아요
게다가
많이움직이고 잘싸고
유산균 꼭챙겨드세요~!6. 3달
'19.9.9 11:03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3달에 250들어서 10kg 뺏어요
보조식품 70
PT 230 해서 빼고
지금은 30정도 쓰고 있어요7. 굶듯이
'19.9.10 12:44 AM (49.196.xxx.212)요요 조심해야 하고요 훅 찐다는 것이 그렇더라구요
나이드니 열량이 많이 필요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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