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한당 조국 보면서 무서웠을 것 같아요..

anne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19-09-09 18:38:01
어떻게 사람이 이걸 견디나요
가족이 어떻게 이걸 견디나요
그 결기 있는 노대통령도 노의원도.. 아스라이..
그 때보다 적어도 몇 배는 더했던 것 같아요.

근데 공격했던 사람들은 무서울 수 밖에 없어요.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어떻게 이걸 이기죠?

덕분에 전 너무 확실히 보았네요.
살짝 헷갈렸는데.. 검찰이 얼마나 고장난 칼인지, 언론이 얼마나 무능한지.. 너무 확실히 보았어요.

전 사실 사회주의에 거부감이 있어요. 걱정 안되는 건 아니지만
그치만 검찰개혁은 가야죠!
법무장관은 법무장관의 일을!
IP : 223.62.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19.9.9 6:39 PM (122.38.xxx.224)

    알고 임명한거죠. 아무도 못 견뎠을거예요..

  • 2. ..
    '19.9.9 6:41 PM (175.192.xxx.197)

    그 어떤 것으로도 문프와 조국장관을 막을 순 없었겠죠.
    시대정신과 소명의식
    굳은 심지와 의지
    그들이 눈 앞에서 칼춤을 춰도 굳건히 견뎌내셨어요.
    자기들로서는 절대 이해못할 일이겠죠.
    그 모욕을 견디면서 굴기하심하고 감내하는 모습이요.
    그들은 무서울 것 같네요.
    뭘로도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났으니까요.
    돈으로도 회유 안 되고 겁을 줘도 안 되고 가족을 인질로 잡아도 안 되고
    두려웠겠네요.

  • 3. ㅡㅡ
    '19.9.9 6:41 PM (223.39.xxx.160)

    사회주의라뇨;;
    진정한 민주주의를 알고 실행하실 분입니다!!

  • 4. ....
    '19.9.9 6:41 PM (110.70.xxx.70)

    흔들리지 않고 지지하는 깨시민이 있으셨으니까
    견디셨겠죠
    노무현 대통령님도 우리가 이정도 대신
    싸워드렸으면
    그리 가실 분이 아니실거예요

  • 5. ..
    '19.9.9 6:42 PM (125.187.xxx.25)

    우리나라 헌법 자체가 사회주의적 요소가 있어요.. 기업의 독점 막고 소비자 이익 챙기고 이런거예요. 글고 일제시대때 하도 소작농으로 약탈당해서 그거 막고요.

  • 6. anne
    '19.9.9 6:46 PM (14.42.xxx.161)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현대사회에 사회주의 요소가 없으면 각박해서 살 수가 없겠죠. 근데 이게 방만해지면 나라가 위태.
    언론이 일베비슷한 거 말고.. 사회주의 요소의 실재, 사례, 검토.. 이런 걸 다뤄주면 좋겠어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정책이 성공할 거라고 봐요.

  • 7. 같이살자.
    '19.9.9 6:53 PM (110.8.xxx.211)

    사회주의 [社會主義]

    자본주의가 낳은 모순을 해소하고 생산 수단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사회 체제를 통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실현하려는 사상 및 운동,

  • 8. 조국과조국가족
    '19.9.9 6:55 PM (117.111.xxx.29)

    존경합니다. 꼭 지켜드리고 싶고 뭐라도 할거예요. 조국사태. 진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9. 워낙 반듯
    '19.9.9 7:00 PM (219.248.xxx.53)

    대통령과 조국 장관 모두 약간 비정상 범주에 속할 만큼 엄청나게 반듯한 삶을 살아오신 거 같아요.
    양산집 처마도 황당했지만
    표창장 사본 논란도 차마---.

    조국대란을 보며
    '문깨끗' 생각이 났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지켜야
    우리를 위한 사법개혁을 할 수 있죠.

    두 분과 그 가족께 깊이 감사합니다.

  • 10. 노통
    '19.9.9 7:17 PM (112.154.xxx.39)

    지금의반만 이라도 국민들이 함께 했다면 투쟁적이고 강했던 그분은 절대로 그리 안가셨어요
    적들과 싸워서지는것 피투성이되는건 하나도 두렵거나 무서워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전투력 상승했지요
    국민들이 돌아섰을때 자신을 버리라며 가신거죠
    혼자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외로우셨을까요

    이제는 절대로 그리 소중한분들 보내드리면 안됩니다
    이번사건 보면서 국민들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 11. 노통은..노통은..
    '19.9.9 7:22 PM (58.120.xxx.80)

    그 반짝반짝 단단하고 까만 조약돌같던 노통은...
    뒤에 국민들이 조금만 있어서도 두 주먹으로 일어났을거에요. 우리가 똥멍청이라 그분을 그렇게 보낸거죠..

  • 12. ...
    '19.9.9 7:29 PM (116.36.xxx.130)

    자본주의내의 사회주의란 자본주의로만 적용되면 한번 망하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걸 보완해주는게 세금으로 사회보장제도(기초수급자)를 시행하는데 이건 사회주의제도에서 차용한거예요.
    건강보험도 비슷한 경우고요.
    오해 마시길.

  • 13. 많은
    '19.9.9 7:31 PM (199.66.xxx.95)

    사람들에게 노통은 건드릴수없는 미안함, 아픔 , 노여움, 자책감...이런 걸로 남은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이번 조국사태보면서 그렇게 자주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국민이 옆에 있어주어도 힘든데
    어떻게 혼자서 견디셨을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노무현의 시대는 온것 같은데 그분은 여기 안계시지요.
    ㅜ.ㅜ

  • 14. ㅠㅜ
    '19.9.9 8:22 PM (14.58.xxx.139)

    맞아요 빚이 있어요 마음속에 큰 빚이..
    우리가 그분을 품기엔 너무 미숙하고 무식했죠
    이제는 놀아나지 않겠다고
    저들 프레임에 속지 않겠다고
    한번은 당할 수 있지만
    두번은 당할 수 없다고
    이번일 겪으면서 기도하고 바랬어요
    반드시 검찰 개혁하여 촛불 혁명이 완수 되기를!

  • 15. ...
    '19.9.9 8:34 PM (1.246.xxx.46)

    아 댓글읽다 눈물 나네요
    그이름 석자 노무현
    그 밝게 웃으시던 한없이 낮은곳에서
    권위를 내려놓고 국민만 바라보던 그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꺼예요
    문정부 조국장관 강력지지합니다

  • 16. ㅇㅇ
    '19.9.9 8:52 PM (49.167.xxx.69)

    저는 노통이 꺾이셨다고 생각안해요
    저들에게 지신거라고 생각안해요
    꼭 건너가야 하는 다리
    추춧돌이나 반석
    그 시기 적폐들의 집중포화를 온 몸으로 받고 가신거죠
    그래서
    문프님 고맙습니다
    조국님 고맙습니다

  • 17. ..
    '19.9.9 11:21 PM (58.232.xxx.144)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정치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관심 못가지도록 주위에서 은근히 강요도 받고, 그러한 쪽으로 왜구신문들이 몰아갔어요.
    이명박때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운동에 참여했지만, 기레기들의 쇄뇌에 한미 fta는 반대하면서,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기사와 생중계에도 무감각했어요.
    어느날 우연히
    봉하마을에 가게 됐는데,
    논옆에 소박하게 지어진 집한채와 자전거를 타며 막걸리 마시는 사진에 알수없는 눈물만 흐르더군요.
    어떤 실체를 알수없는 집단의 집요한 난도질에, 퇴임후 국민들과 소통하며 더 많은 일을 할수있었던 한사람만이 사라진 적막한 마을...
    그 실체가 누구인지, 여기 계시는 분들은 말을 안해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수있고, 알수밖에 없을거예요.
    길고 지루하고 힘든 싸움이 될거예요.
    우리모두 힘내시고, 지치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869 조국 법무부장관 되자마자 바로 꼬리 내리는 기레기 ㅋ 23 잡것들 2019/09/09 6,710
973868 민정수석 경험이 큰 역할 하겠죠? 15 .. 2019/09/09 2,043
973867 50중반 여성분 2분 초대 음식 23 손님초대 2019/09/09 2,961
973866 조국 "검찰개혁, 완성한다"..文정부 두번째 .. 22 국민이더원한.. 2019/09/09 2,031
973865 다른 의원들 문제는 어찌 보세요 장의원아들건도요 27 포플러 2019/09/09 1,692
973864 김어준 다스뵈이다에 유시민 나온다고 공지했네요. 14 ..... 2019/09/09 2,846
973863 딴지)네이버매크로?이거설명좀 4 ㄱㄴ 2019/09/09 774
973862 도둑이 도둑잡는다는 꼴 27 ㅋㅋ 2019/09/09 1,592
973861 기레기가 써갈길 때 무슨 기분일까 생각해 봤는데 5 ㅇㅇㅇ 2019/09/09 722
973860 윤씨 비롯한 검새들 딴꿍꿍이 벌이고 있겠죠 10 안심못함 2019/09/09 1,468
973859 조국 법무부 장관님의 앞으로 행보가 궁금하네요 6 너트메그 2019/09/09 653
973858 조국임명 환영...검새들 다음 행동 예상... 14 ... 2019/09/09 3,083
973857 김영삼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15 음음음 2019/09/09 3,208
973856 어제 게 쪄먹었는데 아직도 손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요 9 ㅡㅡ 2019/09/09 2,454
973855 무섭다 황근혜가 광화문가서 폭거알린대요 22 와우 2019/09/09 3,092
973854 특검은 나경원씨 가족일가가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5 나불나불 2019/09/09 861
973853 문프는 레임덕도 안올거 같네요 21 ㅇㅇ 2019/09/09 2,668
973852 축. 조국 법무장관] 언론들 하는 행태 넘 웃기네요 9 누구냐 2019/09/09 1,848
973851 어디서 보니 손석희가 앵무새 신세로 전락했다는데요 18 2019/09/09 4,095
973850 9월16일 7시 서울중앙지검 촛불이 타오릅니다 10 촛불 2019/09/09 1,976
973849 뻔뻔함은 사법개혁의 덕목이 될까요 13 ... 2019/09/09 556
973848 검찰개혁의 법제화를 이룰려면 2 .. 2019/09/09 485
973847 조국장관님 걱정에 며칠간 잠을 못잤었어요 33 go 2019/09/09 1,755
973846 80세 큰집에 차례 지내러 안가도 되지 않나요? 16 질문 2019/09/09 3,391
973845 건대역 근처에 수영장 1 열공 2019/09/09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