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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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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 (스벅 기프트카드) 선물 괜찮을까요?

해피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9-09-09 15:00:12
올해 처음 유치원 보냈어요~
쌍둥이 아들이요~
스승의날 샤넬 립스틱을 보내드렸는데 되돌아왔어요

그런데 다른 반 선생님은 대부분 받으셨다고.....

명절도 다가오고해서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은데
기프트 카드 보내면 부담스러울까요??

남편은 극구 말리고
엄마마음은 그게 또 아니잖아요~

IP : 61.79.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9.9.9 3:04 PM (175.223.xxx.133)

    하지 마세요
    안해도 됩니다

  • 2. ..
    '19.9.9 3:04 PM (223.33.xxx.144)

    유치원도 학교입니다. 김영란법 위반입니다

  • 3. 스벅은
    '19.9.9 3:05 PM (111.118.xxx.241)

    호불호가 강하죠.
    커피맛이 콩 탄맛이라 맛이 없고
    스벅이 팔레스타인 공격하는 유대인 돈이고
    정용진의 현금 장사이고
    스벅 선물 카드가 사용처 한정된 상품권이라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도 많답니다.

    핸드로션 등 언제나 누구나 쓰는 범용 상품은 어떨까요.

  • 4. 아니요
    '19.9.9 3:06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굳이 왜..
    내 새끼 잘 봐달란 엄마 마음?
    이런 사람이 교사들 버릇만 나쁘게 만든다니깐..

  • 5. 그리고
    '19.9.9 3:09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하루만 같이 생활해보면 절대 교사들한테 뭐 주고 싶은맘 싹 사라질텐데..

  • 6. ....
    '19.9.9 3:10 PM (223.38.xxx.67)

    그런거좀 하지마세요. 내아이만 잘봐달라고 하는거잖아요. 심지어 립스틱도 돌려보내셨다면서요..

  • 7. 아니
    '19.9.9 3:3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미 전에 돌려받았다면서 왜 또...
    다른 선생님이 받은 게 뭔 상관예요? 이 선생님이 원칙대로 잘 하고 계시잖아요.
    굳이 또 주고픈 엄마 마음이 대체 뭔데요? 내 아이만 잘 봐달라는 마음? 그거 하지 말라고 법이 있는 겁니다.
    어디 또 안 받나 보자 해놓고 받으면 '커피는 받네?'하며 뒷담화 할 거면서.

  • 8. 으이구...
    '19.9.9 3:43 PM (119.202.xxx.149)

    맘충이도 아니고...
    그나마 남편은 제정신인 사람 만났네.

  • 9. 어휴
    '19.9.9 3:49 PM (112.160.xxx.148)

    저 교산데 선물 주는 학부모 진짜 싫어요.

  • 10.
    '19.9.9 3:59 PM (61.79.xxx.63)

    네 절대로 하지 않을께요~~~
    제 아이 잘봐달라는 마음보다는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안드릴께요 조언감사합니다

  • 11. ㅇㅇ
    '19.9.9 5:15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선물같은거 필요없고 아이들 가정교육이나 시키세요.
    그게 교사들한테 커피 사주는것보다 더 도움주는 거니깐요.
    알림장 준비물 가정통신문 등 잘 확인하고 가정교육 못 받은 애처럼 굴지않게 교육이나 시키세요.
    왜 이런글은 꾸준히 올라오는지.. 법까지 만들었으면 사회 분위기는 눈치껏 파악해야지..
    진짜 싫다.. 이런 사람.

  • 12. 223
    '19.9.9 5:28 PM (61.79.xxx.63)

    그쪽이나 가정교육 다시 받으세요
    알림장 준비물 단한번도 제때 안보낸적 없고요
    그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칭찬 자자했습니다 애들이 너무 잘컸다구요 걱정마세요
    삼시세끼 외식 안시키고 제손으로 손수 다해서 먹이고
    정서적으로 상당히 안정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님이 더 싫어요 저런사람

  • 13. 그럼
    '19.9.9 5:38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나신 분이 이런글 왜 쓰셨어요?
    엄마 마음은 이런데 쓰는게 아니잖아요?

  • 14. 223
    '19.9.9 7:24 PM (61.79.xxx.63)

    저 잘났다고 한적 없는데요?
    누구마음 쓰는곳인가요?
    엄마사랑 못받고 자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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