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문회 보고 찬성으로 마음 바꾸신 분 계신가요?
1. ᆢ
'19.9.8 11:30 PM (218.155.xxx.211)청문회 전 까지 임명 청원이 54만에서 머물렀어요.
청문회 끝나고 계속 올라 70만 찍었네요2. ...
'19.9.8 11:31 PM (175.192.xxx.197)내일은 법무부장관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대됩니다.3. ...
'19.9.8 11:32 PM (116.36.xxx.130)제주위 남자들요 다 지지로 바뀌었네요.
원래 자한당쪽입니다만 어째어째 문프 찍고 문프욕했어요.
요즘은 부동산 잘잡는다고 문프 잘한다고 2번하래요.4. ...
'19.9.8 11:32 PM (117.111.xxx.111)맘카페에 진짜 많아요.
거기는 닉네임 써서 그동안 쓴글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청문회 보고, 검찰과 기레기들 발악하는거 보고 마음 변했다는 회원들 많이 보여요.5. 116님
'19.9.8 11:33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1번인데요 ^^
6. ㅎㅎ
'19.9.8 11:35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여론조사 해보면 청문회 보고 임명찬성율 높아진 계층이
성별로는 남성, 지역별론 경상도 지역이 많다고 합디다7. ...
'19.9.8 11:37 PM (175.192.xxx.197)역시 자기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는 거였네요.
조국 후보님의 청문회에서의 답변 모습은 진중하고 참되고 고지식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품위 있고
뭐라 표현 못할 정도로 대단하셨어요.
더 깊이 있게 바라보게 되었고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웠답니다.8. 좀더빨리
'19.9.8 11:42 PM (61.82.xxx.207) - 삭제된댓글전 따님일로 청년들에게 사과문 올리셨을때부터 지지했어요.
좀 더 빨리 올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청문회가 빨리 안열린것처럼,9. 저희집
'19.9.8 11:42 PM (39.118.xxx.93)제 남편이요^^
10. 친정엄마요
'19.9.8 11:46 PM (61.99.xxx.182)자한당 지지자였는데 청문회 보고 반하셨답니다.
조국 멋있데요. 청문회만 제대로 봐도 돌아서나봅니다.11. 전 바꾼건 아니고
'19.9.8 11:47 PM (49.161.xxx.193)근 몇년간 정치를 외면하고 살다 조국 청문회를 기점으로 다시 관심갖게 됐는데요, 민정수석때 주위반응이 안좋아 저도 좀 그리 느꼈다가 장관후보로 나온다기에 의아...
그러다 간담회 보면서 살짝 바꼈고 청문회후 열성 웅원중입니다. 요즘은 정치 관련 글만 눈에 들어오네요.12. 저요
'19.9.8 11:49 PM (84.82.xxx.71)기자간담회때 보고 부터요
13. 글쎄요
'19.9.8 11:50 PM (73.202.xxx.209)저처럼 무조건 이정권관련 모든걸 자지했던
청원에 초반 서명한 나도
나무 너무 이 모든게 실망인데요......
실망을 넘어 좀 절망적이네요.
남북관계도 너무 실망스럽고 이제 김정은 면상도 싫어져요14. ...
'19.9.8 11:57 PM (175.192.xxx.197)윗님
너무 실망이 크셨나 봐요.
오랜 시간 비뚤어져있던 걸 바로잡는 데에는 고통분담이 필요한 거겠지요.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15. 저두요.
'19.9.9 12:00 AM (108.7.xxx.31)청문회 일본 방송
라이브로 남의 나라 정치에 간섭하는 일본 보며 조국이 되어야하는 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정치 관심 없던 사람들 아마 저같은 생각 많이 할것 같아요.16. 116님은
'19.9.9 12:21 AM (98.10.xxx.73)문프 재임하시라는 말씀이신 듯... 재임이 안되니 너무너무 아쉽죠.
17. 결기가
'19.9.9 3:04 AM (77.197.xxx.100)느껴져서...
노통 잃고,
다들 단단해졌구나 싶어서
콧등이 시큰시큰.18. wisdomH
'19.9.9 4:28 AM (116.40.xxx.43)남편요.
검찰 너무하네..공수처 필요하구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