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 보고... 진짜 든 생각이...
청와대 민정수석을 하고... 서울대 교수도 한....조국 정도 되는 사람도 저리 수모를 당하고 무시 받는데...
우리같은 일개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
도대체 저쪽당 국회의원들은.... 우리 시민들... 부나 권력이 없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정말 사람으로도 안보겠구나..
그러니... 일반 사람 아무렇지도 않게 범죄 조작해서... 간첩이라고 덮어 씌워서... 평생을 사람 구실도 못하게 하고...
판결도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고... 그러면서도 죄책감도 안느끼고...
공안검사 같은 사람들.... 사람 고문하고... 자백 받아내면...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할거고... 고문 당하는 사람...
죄 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인간으로도 안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니... 패스트 트랙 시기에 최근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오르내리는 장모 의원이 국회 직원이 자기 몸에 손댔다고..
엄청 그 돼지 멱따는듯한 무지막지한 소리로..왈왈거리며 "어디서 국회의원 몸을 만져?..." 그런게 떠오르더라고요...
나모 의원도... 자기 얘는 장애를 가졌지만... 아마 다른 일반 가정 장애를 가진 아이와 우리 아이와는 다르다고 생각할거예요.. 우리 얘는 부모의 재력과 권력이 있쟎아... 다른 얘들과는 달라..
나모 의원이 자기 아이 장애를 가졌는데도.... 무슨 장애인 인권과 복지와 관련하여 법안 낸거라도 있나요? 장애인을 위한 혜택 뭐.. 신설한거 있어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어쨌든....조국 정도 되는 사람도 이렇게 당하는데...
우리는.... 발에 때만큼도 안여기겠구나... 하는 생각!
총선때... 자한당... 국회의원들 싹 쓸어버리면 안되요?